오늘 아침에 버스에서 개념없는 그녀

마을버스2007.07.12
조회681

ㅎㅎ오늘 아침에 버스에서 일어난 쫌웃긴얘기를 해드리려고요 ㅋ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하려고 일찍나와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원래 출근시간엔 사람 많자나요 ㅎ제가 마을버스를 타고 다니는데

 

버스를 타고 중간쯤 서있었습니다.제옆에는 저보다 키작은 남자분 이랑

 

앞에 앉아계신분은 그 키작은 남자분 여자친군가봐요.제가 손잡이를 안잡고 봉을 잡거든요?

 

어떤건지 아시죠?손잡이 달려있는봉.

 

제가 키가 181인데 손잡이가 자꾸 머리를 치는것이지요 ㅡㅡ

 

거슬려서 계속 신경쓰고 있는데 앉아계신 여자분 남친분한테 하는소리가

 

"야 너는 좋겠다~키작아서 손잡이가 머리 치지두 않구 크크"이러는 겁니다 ㅡㅡ

 

그목소리가 좀 컸는데 주위에 키작은 분들이 그여자분을 찌릿 쳐다보더라구요 ㅋ

 

남자분은 당황해서 얼굴 빨개지고 하는말.."야 나는 키작고 싶어서 작냐?그러더니

 

여자분이 또하는말.."그럼 넌 남들클때 머했냐?남자는 키가 커야돼 키작으면 볼품있냐?

 

이러는 거예여 ㅡㅡ옆에서 얼마나 뻘쭘한지..그남자분 좀화가났는지 암말두 안하구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여자분한테 "그럼 넌 나머보고 사겼냐?나키작은데 왜사겼냐?

 

이런는거예여..근데 여자분의 말이 완전 충격이었습니다..

 

"니가 사귀자며?좋다고 따라다닐땐 언제고 화났다고 이러는거지?허거덩..

 

완전 독설가..그러는 광경을 지켜보다 전 내릴때내서 내렸습니다..

 

아무리 나이가 좀 어리다해두 그렇게 개념없을수가 있는겁니까??

 

남자분 얼마나 상처가 크겠습니까..사람 많은데서..암튼 안습입니다.ㅋㅋ

 

아글고 남자분 너무 상심치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