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국적을 지닌 채로 한국을 살아가는 외국 여성들을 출연시켜 한국인이 아닌 그들의 눈에 비춰지는 한국의 현실에 대한 얘기를 방송에서 솔직담백하게 다루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미녀들의 수다 (이하 미수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혹은 서툴게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러한 미수다가 최근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출연자들 중 일부 패널들의 연예계 진출 과정에서 제작진과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이다. 최근 도마위에 오른 것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재일교포 3세인 사오리 장. 한국국적을 가진 그녀는 비교적 자유스런 조건 하에서 연예활동이 가능했고, 미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연예 매니지먼트에서도 그녀에게 접촉했다. 제작진은 이러한 그녀가 양해없이 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계약위반이라며 사오리를 미수다의 출연진에서 제외시켰으나, 사오리 측은 사전에 연락을 했으며, 제작진이 처음엔 타 프로그램 출연을 허락했으나 녹화 이틀 전에 번복했고, 재협의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바는 최근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했고, 비키니 화보까지 촬영했다. 에바는 괜찮고, 사오리는 계약위반인 이유는 뭘까?? 이러한 문제는 명확한 관리 기준 없어서 발생한 문제로 분석되고 있다. 뚜렷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미수다'의 기획의도도 퇴색됐으며, 출연진과 제작진과의 갈등도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것이다. 제작진은 출연진의 대거 교체를 계획하고 있지만, 이번 문제에 대한 잡음은 끊이지 않을 듯 하다. 분명히 일부 외국여성들이 미수다를 연예인으로의 등용문으로 생각할 테고, 제작진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시청률을 현상유지 시키기위해 혹은 낮아진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노출 의상을 입힌 몸매 좋은 미녀를 출연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제작진의 준비되지 않은 임기응변식 관리가 낳은 해프닝이라고 하겠다. 또, 출연진들도 '미수다'를 연예계 진출의 중간지점 정도로 생각하고 기획 의도에 흠집을 낼 생각이라면 스스로 물러나는 게 바람직하다. 그것이 프로그램과 다른 출연자 모두를 욕되게 하지 않는 것이다. 풋풋하고 신선했던 미수다가 그리울 뿐이다.
미녀들의 수다, 풋풋하던 그때가 그립다
다양한 국적을 지닌 채로 한국을 살아가는 외국 여성들을 출연시켜
한국인이 아닌 그들의 눈에 비춰지는 한국의 현실에 대한 얘기를 방송에서
솔직담백하게 다루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미녀들의 수다 (이하 미수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어를 유창하게 혹은 서툴게 구사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러한 미수다가 최근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출연자들 중 일부 패널들의 연예계 진출 과정에서 제작진과 마찰을 빚고 있는 것이다.
최근 도마위에 오른 것은 한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재일교포 3세인 사오리 장.
한국국적을 가진 그녀는 비교적 자유스런 조건 하에서 연예활동이 가능했고,
미수다의 인기에 힘입어 연예 매니지먼트에서도 그녀에게 접촉했다.
제작진은 이러한 그녀가 양해없이 타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계약위반이라며
사오리를 미수다의 출연진에서 제외시켰으나,
사오리 측은 사전에 연락을 했으며, 제작진이 처음엔 타 프로그램 출연을 허락했으나
녹화 이틀 전에 번복했고, 재협의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에바는 최근 매니지먼트사와 계약했고, 비키니 화보까지 촬영했다.
에바는 괜찮고, 사오리는 계약위반인 이유는 뭘까??
이러한 문제는 명확한 관리 기준 없어서 발생한 문제로 분석되고 있다.
뚜렷한 기준이 없기 때문에 '미수다'의 기획의도도 퇴색됐으며,
출연진과 제작진과의 갈등도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는 것이다.
제작진은 출연진의 대거 교체를 계획하고 있지만,
이번 문제에 대한 잡음은 끊이지 않을 듯 하다.
분명히 일부 외국여성들이 미수다를 연예인으로의 등용문으로 생각할 테고,
제작진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시청률을 현상유지 시키기위해 혹은 낮아진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노출 의상을 입힌 몸매 좋은 미녀를 출연시킬 것이기 때문이다.
제작진의 준비되지 않은 임기응변식 관리가 낳은 해프닝이라고 하겠다.
또, 출연진들도 '미수다'를 연예계 진출의 중간지점 정도로 생각하고
기획 의도에 흠집을 낼 생각이라면 스스로 물러나는 게 바람직하다.
그것이 프로그램과 다른 출연자 모두를 욕되게 하지 않는 것이다.
풋풋하고 신선했던 미수다가 그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