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빵이나 과자를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주로 밥을 먹고 군것질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열이 많이 나고 아파서 그랬는지, 단것이 유난히 땡기더군요. 그래서 비오고, 10시도 넘었는데, 우리 동네 시장빵집으로 부랴부랴 갔습니다. 다른 날 같으면 귀찮아서라도 그 시간에 안 나가거든요... 아저씨가 문을 닫고 계시더군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헛걸음을 할뻔 했지요... 고구마케익은 지름 18센티미터에 3.000원, 그리고 각종 빵은 7개에 2.000원인데 아저씨가 한 개 더 끼워 주셨습니다. 5.000원을 내고 가득한 빵봉지를 들고 오는데, 갑자기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 아프면 엄마가 자는 머리 맡에 항상 과자나 카스텔라 같은 것을 놓아 주시곤 했어요. 제가 어릴 때는 형제도 많고, 먹을 것도 귀한시절 이었거든요. 가끔 그런 달콤한 간식들이 탐나서 거짓말로 꾀병을 부린 적도 몇 번 있습니다. 유년시절의 추억이 생각나서 그런지 빵과 케익이 너무 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 고구마케익~ 단팥빵~ 소보로빵~ 땅콩크림빵~
달콤한 고구마케익과 빵들~
저는 평소에 빵이나 과자를 즐기는 편은 아닙니다.
주로 밥을 먹고 군것질은 거의 안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어제 열이 많이 나고 아파서 그랬는지, 단것이 유난히 땡기더군요.
그래서 비오고, 10시도 넘었는데, 우리 동네 시장빵집으로 부랴부랴 갔습니다.
다른 날 같으면 귀찮아서라도 그 시간에 안 나가거든요...
아저씨가 문을 닫고 계시더군요. 조금만 더 늦었으면 헛걸음을 할뻔 했지요...
고구마케익은 지름 18센티미터에 3.000원, 그리고 각종 빵은 7개에 2.000원인데
아저씨가 한 개 더 끼워 주셨습니다. 5.000원을 내고 가득한 빵봉지를 들고 오는데,
갑자기 너무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 아프면 엄마가 자는 머리 맡에 항상 과자나 카스텔라 같은 것을 놓아 주시곤 했어요.
제가 어릴 때는 형제도 많고, 먹을 것도 귀한시절 이었거든요.
가끔 그런 달콤한 간식들이 탐나서 거짓말로 꾀병을 부린 적도 몇 번 있습니다.
유년시절의 추억이 생각나서 그런지 빵과 케익이 너무 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
고구마케익~
단팥빵~
소보로빵~
땅콩크림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