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란 제목으로 톡이 올라와서 읽다 보니... 저도 올해 6월초에 다단계 갔다 나온거 생각나서 글 쓰네요. 전 올해 22살 여자랍니다. 전문대 잘 다니다가.. 다단계 때문에 휴학계 내고.. 일하던 곳에 사표내고.. 살던 곳에서 이사오고.. 약간의 피해를 봤죠.. (학교랑 일이랑 같이 하던중이었답니다;;) 정신적인 피해는 굉장하구요.. 병원두 다녔으니....ㅡ ㅡ 모... 하여튼.. 다단계 갔다온 얘기를 하자면.. 저... 친구가 [좋*사람들]이라는 속옷회사에 취직을 했답니다.. "자리가 하나 비는데.. 니가 딱이야~!! 꼭 니가 왔으면 좋겠어!! 진짜 좋은데야!" "그래? 거기서 무슨일하는데? 월급은? 일하는데가 어디냐?"등등.. 다 물어봤습니다. 친구 "그냥 매장들 관리하고... 월급은 처음에는 90정도? 나중에 300~400줘... 일하는데는 홍대쪽이구~ 나 너랑 같이 서울에서 같이 살면서 일하고 싶어~" 라길래.... "그래? 갈께~!" 라고..... 갔습니다.. 뭐... 제가 좀 집안 사정도 있고 해서 집을 구해서 따로 살 계획을 가지고 있던 찰라에... 친구가 저러니.... 혹했지요.ㅡ ㅡ;; 참.. 친구소개를 약간 하자면...유치원2년,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지겹게 봤습니다... 참.. 친구아빠와 저희엄마 동창이시니까...... 음... 좀.. 집안끼리도 알고... 하튼.. 지겹게 본 친구였지요.. 학교다니면서 공부도 잘했구요...... 하여튼.. 저 친구 믿구서 일하던데 때려치고.. 학교는..? 휴학해야한다길래 휴학했습니다. 5월 30일날...(참.. 이때 휴학하면 등록금 환불 안되더라구요. 다음 해에 복학하더라도.. 등록금 또 내야한다던데.....ㅡ ㅡ) 일하던데요?6월 7일날 관뒀지요..... 그러구서 비공개로 뽑는거니까 6월 10(일)일날 사장하고 면접을 봐야한다더군요. 그리고 생활면접인가? 자기네 회사는 그런게 있다면서 2주동안 갈아입을 옷이랑 세면도구 챙겨서 오라고 하길래 아랐다고 그럼 10일날 보자.. 이랬더니... 하루전 6월 9일(토)날 친구가 미리 올라와서 자기랑 술먹고 얘기좀 하자길래.. 짐싸들고 왔지요.... 참.. 집구하는건.. 면접 보면서 퇴근하고 알아볼라고 했지요.. 9일날 강동에서 만나서 회사 오빠라는 사람 소개 받고...술먹고 얘기하고 찜질방 가서 자고 그랬죠. 담날...셋이서 아침밥 먹고..... 오빠라는 사람 화장실 간 틈을 이용해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좋@사람들이라는 회사가 아니고 중소기업인데... 쪽팔려서 얘기 못했다고.. 그런데 굉장히 좋은 회사라고.... 저 당황했죠.. 그러구서.. 그럼 모하는 회산데? 물어보니까.. 친구가 중소기업인데 유통회사야... 회사는 이 근처고.이러더라구요. 저야.. 모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 회사에서 잘 해 보자는 심정으로 그럼 가쟈.. 그러고.. 8시에 회사 도착.. 건물 보니.. 간판도 없고....... 2층 올라서고 3층 올라가는 화장실 앞부터 왠 장판이 깔려 있고.... 신발은 다들 벗더이다.ㅡ ㅡ; 나도 벗고 3층 올라가서 어느 공간에 들어가니... 몬 사람들이 빽빽하고..... 정신 없고... 떠들고......ㅡ ㅡ;;;; 인사하고.... 저.. 한 40분동안 40~50명 되는 사람들하고 인사나눈듯.... 가방은 이미 친구손에....... 8시 40분되니까 교육 받아야 된다고... 갑자기 등떠밀려서........ 무슨 얘기할 틈도 안줘... 또 어느 공간에 무슨 편의점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서 3시간 동안 어떤 사람들어와서 자기 살아온 얘기 하고.........ㅡ ㅡ 끝나고 1시간 휴식&밥먹는 시간..... 처음에 왔던 공간에 이끌려가서... 밥먹고... 자기들이 직접 싼 도시락이라나? 하여튼..... 도시락 먹으면서 모 물어볼라고 하니까 강의 내용 어땟냐... 몰 느꼈느냐.... 이러다가 밥 다먹고 40분되니까 또 교육 받고 있고....ㅡ ㅡ;; 3시간 듣고 휴식시간이려거니.. 나갈라고 그러니까 이건 왠걸 친구들어와... 앉아서 얘기하고 10분 휴식에 3시간 또 듣고................. 집이라는데 가기 전에 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몇명이냐 될꺼 갔냐고... 5명? 이랬더니..... 자기네 식구들이 좀 많다고... 갔더니 거의 남녀 30명....... 방? 1개 여자방.. 2개? 여자방 반도 안되는 크기에 남자방.. 거실? 주방? 겸용........ 화장실? 하나...... 나참.. 진짜 쪼끄만 지하방에 30명이나 되는 인원들.........ㅡ ㅡ 거기서 어찌하다 보니 자고.. 둘째날 회사가니.. 다단계라고 말하고.... 다단계는 나쁜게 아니고.. 원래는 네트워크 마케팅 인데.. 우리나라에서 암웨이가 어쩌고 저쩌고....... 이건 합법적이고... 나쁜게 아니다!!!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1시간 10분 휴식....ㅡ ㅡ 그러고 퇴근................ㅡ ㅡ 내 가방과 핸드폰......ㅡ ㅡ? 언제 만져봤더라.......ㅡ ㅡ;;;;;;; 3일째 되는날 아침에 하도 답답하고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따지다가 울어버리고......ㅡ ㅡ 저녁에 다이아몬드인가? 하는 사람이 나한테 좋은 얘기 해준다고 아침에 운거에 대해서 1:1면담하는데....... 정말...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데 모가 있고.... 니 부모님 생각이 잘못되서 니가 생각하는게 가난하다느니.......ㅡ ㅡ^ 열받고 내가 왜 이런얘기 들어야 하나해서... 회사 나와서 숙소 가는 길에 나 안하겠다고 그랬더니....... 친구와의 약속을 어떻게 할꺼냐 부터........ 니가 가면 회사에서 니 친구를 어떻게 보겠느냐..... 등등등....... ㅡ ㅡ;; 진짜.. 사람 미안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신 그 오빠분께서... 얘기를 하시길래... 아랐다고.. 그럼 듣겠다고.... 이러고 자고........ 4일째 되는날............ 종일 설명 듣고....... 오후 타임에 다이아몬드라는 사람 와서 또 어쩌니 저쩌니 떠들고.......ㅡ ㅡ 열받아서 퇴근하는데 친구랑 도와주겠다는 명목상 2명 붙어있던 사람들한테 정말.... 도저히 안되겠다... 승질내면서 울면서...ㅡ ㅡ;;;; 그랬더니 낼 회사가서 얘기하자고.......... 숙소와서 자고.........ㅡ ㅡ;;;;;; 5일날... 회사가서 그만두고 가겠다고 하겠다고 다 얘기 했으므로.... 일어나서 짐싸들고 나왔더니... 왜 짐은 싸들고 나왔냐고....... 승질내길래 갔이 싸우고........ㅡ ㅡ 1시간쯤 싸우니까 .. 또 다이아몬드인가? 하는 사람 와서 왜 그러냐고...... 유종의 미를 거우라나 모라나....ㅡ ㅡ 나한테 또 한소리하고...... 하두 힘빠지고 그래서 걍 짐두고 회사가서 인사하고...... 별거 없이 또 다른 다이아몬드한테 한 소리 듣고........ㅡ ㅡ 썅!! 숙소와서 짐챙겨서 예비시댁으로 들어와 버리고........ㅡ ㅡ 부모님은 저 .... 먼... 지방에...ㅡ ㅡ;;;;;;; 아아아악....... 생각할수록 열받네....... 하여튼. 여차저차해서 개 지*떨면서.. 싸우면서 그러니까 보내주던데...... 모르고 따라가서 안맞는다 싶으면 진짜 쌩 날리치면서 나와야 되요...ㅡ ㅡ 참.... 혹시 모르니까... 제가 갔던 곳은요. 서울시 강동구 거여동이구요. 회사이름은 [조앤바이] 위험하니까 다들 조심하세요.......ㅡ ㅡ;;;; 저.. 다단계 갔다온지 한달이 지났으나......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진짜 치를 떨어요...ㅡ ㅡ;; 정신적인 피해가... 그냥 아주...... 최고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진짜 진짜 다단계 조심하세요!!!!
다단계...ㅡ ㅡ;; 톡보니 생각나네..
다단계란 제목으로 톡이 올라와서 읽다 보니...
저도 올해 6월초에 다단계 갔다 나온거 생각나서 글 쓰네요.
전 올해 22살 여자랍니다.
전문대 잘 다니다가.. 다단계 때문에 휴학계 내고..
일하던 곳에 사표내고.. 살던 곳에서 이사오고.. 약간의 피해를 봤죠..
(학교랑 일이랑 같이 하던중이었답니다;;)
정신적인 피해는 굉장하구요.. 병원두 다녔으니....ㅡ ㅡ
모... 하여튼.. 다단계 갔다온 얘기를 하자면..
저... 친구가 [좋*사람들]이라는 속옷회사에 취직을 했답니다..
"자리가 하나 비는데.. 니가 딱이야~!! 꼭 니가 왔으면 좋겠어!! 진짜 좋은데야!"
"그래? 거기서 무슨일하는데? 월급은? 일하는데가 어디냐?"등등.. 다 물어봤습니다.
친구 "그냥 매장들 관리하고... 월급은 처음에는 90정도? 나중에 300~400줘...
일하는데는 홍대쪽이구~ 나 너랑 같이 서울에서 같이 살면서 일하고 싶어~"
라길래.... "그래? 갈께~!" 라고..... 갔습니다.. 뭐... 제가 좀 집안 사정도 있고 해서 집을 구해서
따로 살 계획을 가지고 있던 찰라에... 친구가 저러니.... 혹했지요.ㅡ ㅡ;;
참.. 친구소개를 약간 하자면...유치원2년, 초등학교6년, 중학교3년, 고등학교3년...
지겹게 봤습니다... 참.. 친구아빠와 저희엄마 동창이시니까...... 음... 좀..
집안끼리도 알고... 하튼.. 지겹게 본 친구였지요.. 학교다니면서 공부도 잘했구요......
하여튼.. 저 친구 믿구서 일하던데 때려치고.. 학교는..? 휴학해야한다길래 휴학했습니다.
5월 30일날...(참.. 이때 휴학하면 등록금 환불 안되더라구요. 다음 해에 복학하더라도..
등록금 또 내야한다던데.....ㅡ ㅡ)
일하던데요?6월 7일날 관뒀지요.....
그러구서 비공개로 뽑는거니까 6월 10(일)일날 사장하고 면접을 봐야한다더군요.
그리고 생활면접인가? 자기네 회사는 그런게 있다면서 2주동안 갈아입을 옷이랑 세면도구
챙겨서 오라고 하길래 아랐다고 그럼 10일날 보자.. 이랬더니... 하루전 6월 9일(토)날 친구가
미리 올라와서 자기랑 술먹고 얘기좀 하자길래.. 짐싸들고 왔지요....
참.. 집구하는건.. 면접 보면서 퇴근하고 알아볼라고 했지요..
9일날 강동에서
만나서 회사 오빠라는 사람 소개 받고...술먹고 얘기하고 찜질방 가서 자고 그랬죠.
담날...셋이서 아침밥 먹고.....
오빠라는 사람 화장실 간 틈을 이용해
친구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좋@사람들이라는 회사가 아니고 중소기업인데...
쪽팔려서 얘기 못했다고.. 그런데 굉장히 좋은 회사라고....
저 당황했죠.. 그러구서.. 그럼 모하는 회산데? 물어보니까..
친구가 중소기업인데 유통회사야... 회사는 이 근처고.이러더라구요.
저야.. 모 어차피 이렇게 된거 그 회사에서 잘 해 보자는 심정으로 그럼 가쟈..
그러고.. 8시에 회사 도착.. 건물 보니.. 간판도 없고.......
2층 올라서고 3층 올라가는 화장실 앞부터 왠 장판이 깔려 있고.... 신발은 다들 벗더이다.ㅡ ㅡ;
나도 벗고 3층 올라가서 어느 공간에 들어가니... 몬 사람들이 빽빽하고..... 정신 없고...
떠들고......ㅡ ㅡ;;;; 인사하고....
저.. 한 40분동안 40~50명 되는 사람들하고 인사나눈듯....
가방은 이미 친구손에.......
8시 40분되니까 교육 받아야 된다고... 갑자기 등떠밀려서........ 무슨 얘기할 틈도 안줘...
또 어느 공간에 무슨 편의점 앞에 놓인 의자에 앉아서 3시간 동안 어떤 사람들어와서
자기 살아온 얘기 하고.........ㅡ ㅡ 끝나고 1시간 휴식&밥먹는 시간.....
처음에 왔던 공간에 이끌려가서... 밥먹고... 자기들이 직접 싼 도시락이라나? 하여튼.....
도시락 먹으면서 모 물어볼라고 하니까 강의 내용 어땟냐... 몰 느꼈느냐....
이러다가 밥 다먹고 40분되니까 또 교육 받고 있고....ㅡ ㅡ;;
3시간 듣고 휴식시간이려거니.. 나갈라고 그러니까 이건 왠걸 친구들어와...
앉아서 얘기하고 10분 휴식에 3시간 또 듣고................. 집이라는데 가기 전에
같이 사는 사람들이 많다고.... 몇명이냐 될꺼 갔냐고...
5명? 이랬더니..... 자기네 식구들이 좀 많다고...
갔더니 거의 남녀 30명....... 방? 1개 여자방.. 2개? 여자방 반도 안되는 크기에 남자방..
거실? 주방? 겸용........ 화장실? 하나......
나참.. 진짜 쪼끄만 지하방에 30명이나 되는 인원들.........ㅡ ㅡ
거기서 어찌하다 보니 자고..
둘째날 회사가니..
다단계라고 말하고....
다단계는 나쁜게 아니고.. 원래는 네트워크 마케팅 인데..
우리나라에서 암웨이가 어쩌고 저쩌고.......
이건 합법적이고... 나쁜게 아니다!!!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1시간 10분 휴식....ㅡ ㅡ
그러고 퇴근................ㅡ ㅡ 내 가방과 핸드폰......ㅡ ㅡ?
언제 만져봤더라.......ㅡ ㅡ;;;;;;;
3일째 되는날
아침에 하도 답답하고 도저히 아니다 싶어서 따지다가 울어버리고......ㅡ ㅡ
저녁에 다이아몬드인가? 하는 사람이 나한테 좋은 얘기 해준다고 아침에 운거에 대해서
1:1면담하는데....... 정말... 사람 기분나쁘게 하는데 모가 있고....
니 부모님 생각이 잘못되서 니가 생각하는게 가난하다느니.......ㅡ ㅡ^
열받고 내가 왜 이런얘기 들어야 하나해서... 회사 나와서 숙소 가는 길에 나 안하겠다고
그랬더니....... 친구와의 약속을 어떻게 할꺼냐 부터........
니가 가면 회사에서 니 친구를 어떻게 보겠느냐..... 등등등....... ㅡ ㅡ;;
진짜.. 사람 미안하게 만드는 재주를 가지신 그 오빠분께서... 얘기를 하시길래...
아랐다고.. 그럼 듣겠다고.... 이러고 자고........
4일째 되는날............ 종일 설명 듣고.......
오후 타임에 다이아몬드라는 사람 와서 또 어쩌니 저쩌니 떠들고.......ㅡ ㅡ
열받아서 퇴근하는데 친구랑 도와주겠다는 명목상 2명 붙어있던 사람들한테
정말.... 도저히 안되겠다... 승질내면서 울면서...ㅡ ㅡ;;;;
그랬더니 낼 회사가서 얘기하자고..........
숙소와서 자고.........ㅡ ㅡ;;;;;;
5일날...
회사가서 그만두고 가겠다고 하겠다고 다 얘기 했으므로....
일어나서 짐싸들고 나왔더니... 왜 짐은 싸들고 나왔냐고.......
승질내길래 갔이 싸우고........ㅡ ㅡ
1시간쯤 싸우니까 .. 또 다이아몬드인가? 하는 사람 와서 왜 그러냐고......
유종의 미를 거우라나 모라나....ㅡ ㅡ
나한테 또 한소리하고...... 하두 힘빠지고 그래서 걍 짐두고 회사가서
인사하고...... 별거 없이 또 다른 다이아몬드한테 한 소리 듣고........ㅡ ㅡ 썅!!
숙소와서 짐챙겨서 예비시댁으로 들어와 버리고........ㅡ ㅡ
부모님은 저 .... 먼... 지방에...ㅡ ㅡ;;;;;;;
아아아악....... 생각할수록 열받네.......
하여튼. 여차저차해서 개 지*떨면서.. 싸우면서 그러니까 보내주던데......
모르고 따라가서 안맞는다 싶으면 진짜 쌩 날리치면서 나와야 되요...ㅡ ㅡ
참.... 혹시 모르니까...
제가 갔던 곳은요. 서울시 강동구 거여동이구요. 회사이름은 [조앤바이]
위험하니까 다들 조심하세요.......ㅡ ㅡ;;;;
저.. 다단계 갔다온지 한달이 지났으나......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진짜 치를 떨어요...ㅡ ㅡ;; 정신적인 피해가... 그냥 아주...... 최고입니다.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이렇게 썼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마지막으로.........
진짜 진짜 다단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