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넌 그렇게 자랐을지 모르지만 우리 부모님은 날 절대 그렇게 감싸면서 넉넉하게만 키우시진 않았다고.. 나도 이렇게 잘 자라서 어엿한 성인이 되었는데 널 이해할수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다신 만나지도 말자고했습니다
전 첫아이 보내고 너무 가슴이 아파 밥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그사람은 태평한것같아서 화가납니다
헤어지고 혼자서라도 애기 낳을겁니다
헤어지자고 했더니 제발그러지마라고.. 저를 너무 사랑한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난 너 너무사랑해..진심이야. 너 놓치고싶지않고 꼭 너 책임질꺼야. 그거 하나는 자신있어.
하지만 지금 우리가 애기까지 책임지기엔 너무 힘들것같아. 우리 2년만 기다리자. 그때 예쁜아기 낳고 지금보다 더 사랑하면서 살자.. 너에게 두번이나 큰실망을 줘서 미안해.. 내마음은 그게아닌데.. 널너무 아프게해서 미안해.. 너 이렇게 아픈데 옆에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난 항상 너만 생각하구 너만보인단말이야.. 헤어지지말자 제발.."
아기는 지우자면서 헤어지진 말자는 남자친구
저와 제남자친구는 24살입니다 동갑내기 커플이구요
만난지 1년가까이 됩니다
사실 예전에 우리 아가를 하늘로 보낸적이 한번있었습니다
그후로 관계도 거의 없었고 하게 되어도 항상 불안했는데
이번에 또 임신이 된겁니다..
전에 의사선생님이 자궁이 남들보단 약하니까 낙태는 피하는쪽으로 하라고 했었습니다
아직 둘다 어리고 부모가될 준비가 되지않았다고 생각은 했지만
이번에도 병원에 가자는 남친이 정말 죽이고싶도록 밉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나혼자 해결할테니 넌 피하고싶으면 그냥 헤어져주라구했습니다
우리한테 두번이나 생긴아이 절대 죽일수없다고.. 나도같이 죽을꺼라고 했습니다
이게 아무일 없단듯이 수술해서 끝나는 문제도 아니고.. 정말 슬펐습니다..
남자친구는 하는말이.. 제가 하도보채니까 그럽니다
사실.. 너무 무섭다구.. 부모가 되는것도 아직 생각조차 못해봤고..
아직 우리둘이 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낳아서 챙피하게 기르긴 싫다고..
자긴 넉넉하게 자랐으니까..( 남자친구네 부모님이 직업도 좋으시고.. 집도 넉넉한편입니다..)
그래서.. 넌 그렇게 자랐을지 모르지만 우리 부모님은 날 절대 그렇게 감싸면서 넉넉하게만 키우시진 않았다고.. 나도 이렇게 잘 자라서 어엿한 성인이 되었는데 널 이해할수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헤어지자고.. 다신 만나지도 말자고했습니다
전 첫아이 보내고 너무 가슴이 아파 밥도 제대로 못먹었는데.. 그사람은 태평한것같아서 화가납니다
헤어지고 혼자서라도 애기 낳을겁니다
헤어지자고 했더니 제발그러지마라고.. 저를 너무 사랑한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난 너 너무사랑해..진심이야. 너 놓치고싶지않고 꼭 너 책임질꺼야. 그거 하나는 자신있어.
하지만 지금 우리가 애기까지 책임지기엔 너무 힘들것같아. 우리 2년만 기다리자. 그때 예쁜아기 낳고 지금보다 더 사랑하면서 살자.. 너에게 두번이나 큰실망을 줘서 미안해.. 내마음은 그게아닌데.. 널너무 아프게해서 미안해.. 너 이렇게 아픈데 옆에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난 항상 너만 생각하구 너만보인단말이야.. 헤어지지말자 제발.."
전 이말이.. 왜 이말이 이렇게 이해가 안갈까요
그럼 책임질짓을 하지말아야지.. 너무 미워요
물론 저도 잘못했지만..
그사람..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이런말을 할까요?
절 안심시키기위해.. 우선 병원을 가서 아기를 지워야겠단 생각에 이러는걸까요?
아님 정말 사랑하는데 단지 앞날이 무섭고 겁나서 이러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