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쌈박질..ㅡㅡ;;

지진나2007.07.16
조회184

몇일전 애지중지 키우던 강아지를 잃어버렸습니다

한참 전단지 작업을 하고 댕기는 중이구요..ㅜㅜ

근데... 토요일날 작은엄마네 가게에서 신랑이랑 술을 아주 들이 부엇더랬죠..

술이 잔뜩 취해서 집에 가는도중에 전봇대에다 전단지 하나만 더 부치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맞은편 어떤 술이 취한 아저씨가 막 욕을욕을 하면서 오더랍니다.

(전 기억이 없네요..ㅜㅜ) 저한테 xx년.. 막 욕하믄서

옆에서 신랑이 한소리 했더니만 다짜고짜 멱살을 잡더랍니다

아휴~~ 글케 몸싸움을 하다가 바루앞에 포장마차 주인아줌마가 나와서 말리다가

넘어졌어요.. (잠깐 기억이 나네요..) 그사이 경찰들이 왔구여..아줌마가 저한테 막 욕을 하시기에 저두 같이 욕을 해버렸네요..( 술이 사람잡았죠 ..ㅠㅠ 완전 반성입니다)

파출소로 갔는데 합의가 안돼서 다시 경찰서로 갔습니다.

경찰서에서 진술서 작성하고 나오는데 경찰아저씨가 그 가게주인아주머니가 병원에 입원했으니

다음날 전화라도 해보라고 하셨어요..

근데..제가 아줌마한테 욕하고 한건 100% 제 잘못입니다만.

그 치료비랑 그런건 저희가 물어줘야 하나요? 신랑이 때린것도 아니고 말리다가 본인이 넘어진건데

저두 말리다가 얼굴에 상처입고 그랬거등여..

아직 전화는 안하고 있는데 참 찝찝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