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올해 마지막 공휴일이라고 하네요~ 근데 전 오늘 당직 걸려서 출근했답니다.. 오는 전화나 받고.. 일은 있어도 손에 안잡히네요 ^^ 평소에 바쁘게 살땐 잡생각이 덜 나는데... 오늘 사무실에 우두커니 있으려니 오만 잡생각이 다 나네요~ 그 오만 잡생각 중 젤 큰게 돈 문제네요 ㅎㅎ 이번달에 지출이 많아서,, 또 많이 나갈일이 있어서,, 더 그렇네요 매년,,, 매때 하던거지만 당장 생활비가 쪼들리나까 짜증이 밀려오는게 어디다 말은 못하구 여기다 주절거리고 있네요 .. 매달 나가는 공과금은 왜이리 많은지,,,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8월 차보험료 ㅎㅎㅎ 거기에 5월부터 왠 경조사가 그리 많은지 완전 마이너스네요~ 맞벌이 10년차에 집있고, 차있고, 가족 건강하고 뭐 걱정이냐고 하면 할말 없지만,, 노후, 자녀교육, 시부모님 생활비, 등등등 생각할수록 머리 아프네요~ 저두 오래 직장 다녀서 그런지 평일엔 긴장하고 있어서 잘 못 느끼다가,, 주말만되면 완전 파김치가 되요,,,완전 물뭍힌 솜인거죠~ 안 아픈데가 없구 손가락 마디마디, 온갖 근육에 심지어 피부까지 따갑게 느낄정도~ 이제 그만 쉬고 싶은데,,, 좀 줄여쓰고 아껴쓰면 될듯한데,, 우리만 바라보시는 시부모님 생각하면 그만 둘 수도 없네요~ 남편 월급만으로는 매월 적자거든요~ 남편은 3형제중 둘째지만,, 시숙과 시동생은 경제 능력이 저희보다 않좋아서 시어른들께 용돈 한푼 안드리구요...오히려 저희가 드린 용돈까지 가끔 얻어 갈 때도 있어요~ 시어머님 쉬쉬 하지만 다 제귀에 들어오네요~ 매월 35만원을 드리는데..그걸 다 큰 자식들이...에휴~ 쓰시기엔 적은돈이긴 하지만 드리는 우리 입장에선 큰 돈이에요.. 시아버님이 고기를 되게 좋아하세요,, 그것도 소고기 갈비살!! 요즘 식당가서 먹을려면 1인분에 20,000원 정도 하던데 울 아버님 혼자서만 5인분 정도 드세요~ 결혼 초기엔 그렇게 매월 식당가서 대접?해드렸는데... 지출이 너무 커서.. 요즘엔 식육점가서 갈비살 10만원치 사서 집에서 구워 먹어요,,, 정말이지 결혼 10년동안 매달 그렇게 했네요~ 시댁갈때마다 시장봐서 가는데.. 고가값까지 합하면 매월 15~20만원 정도...한번씩 쌀 팔아 드릴때 있는데 그땐 좀 더 들구요~ 그러니까 매월 시댁에 경조사비 제외한 고정비로 드는게 50~55만원 정도 드는 셈이죠~ 또 문제는 시댁 경조사까지 우리보고 다 내라고 해서 전혀 우리가 모른분인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우리가 경조사비를 내요~ 시큰아버님 돌아가셨을때 울 시부모님꺼랑 우리꺼랑 같이 냈네요.. 왜 우리가 냈냐구요? 돈 없다!!!!!! 둘이 버는 느그가 좀 내라 이러고 말아요~ 휴~ 시부모님들 두분 다 착하시긴 한데 너무 경제능력이 없으니............요즘은 차라리 경제 능력있고, 까탈스러운 시부모님이 더 나을거 같은 생각이...에공 경조사비 포함하면 최대 75만원 정도? 드는데 이 금액이면 왠만한 신입경리직원 급여 아닌가요? 이긍~ 문제는 7월이 더 문제네요~ 휴가를 같이 가자고 하는데.... 결혼초엔 항상 같이 갔었는데, 한 몇년간은 어디 놀러 가진 못하구(돈, 시간 문제로) 그냥 어른들 모시고 밥먹구, 영화보구 말았거든요.. 근데 올해는 아들이 초4학년인데 물놀이를 꼭 가자고 그러네요...6월달부터 조르길래 방학하면 가자고 했는데.... 몇번을 진짜 방학하면 가냐고 다짐하길래 손가락 걸고 약속까지 했네요 .. 그 인공파도타기 하는 그 물놀이시설 아시죠? (아들이 학교에서 단체로 갔었는데 넘 좋았나봐요 꼭 거길 가지고..) 남편은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가자고 그러네요,, 저두 몇년간 해수욕도 못갔는데 첨 생각은 그러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물놀이시설 홈페이지 들어가서 입장료를 봤더니,,,, 성수기(7/21-8/20) 어른 입장료는 1인당 48,000원, 애는 35,000원 인거에요,, 완전 깜짝 놀라서,,,머리가 팍팍 돌아가면서 도대체 입장료만 얼마냐? 이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에 음식물 반입이 전혀 안되구 다 거기서 사먹어야 한다니.... 한 40만원 정도 들거 같네요.. 아들이랑 간다고 약속은 했고, 시부모님 몰래 우리만 가기도 그렇고,,,아,,답답하네요~ 거기다............. 시어머님이랑 친정엄마 생신이 두분다 음력 6월이네요 ..1주일 차이로~ 시어머님 생신이 7월 29일, 그 일주일 후 친정엄마 생신이에요~ 친정엄마 생신은 제가 5남매라 각 10만원씩 모아서 50만원 드리거든요~ 그리구 각자 한 사람씩 맡아서 준비해요,,,, 언니는 갈비찜, 오빠는 회, 저는 생선이랑 케익, 남동생,여동생은 기타 밑반찬 이렇게 나눠서 준비해서 친정가기 때문에 별 부담이 없어요, 근데 시댁은..... 다 우리가 준비해야하거든요.... 시아주버님 생신땐 거의 안오세요~ 시동생 시댁이랑 10분거리에 사는데,,, 제가 장봐서 음식 다 해놓음 동서랑 아이들 데리고 와요.. (시어머님이랑 동서가 사이 별로에요,,, ) 아예 안 올때도 있구요~ 시어머님 생신차릴려면 갈비살(이시죠? 매월 먹는)포함 시장보는값 30만원,,, 용돈 10만원(선물 보다 돈을 더 좋아하셔서) 40만원정도 드네요,,,휴~ 매월 고정비 제외한 7월 지출 예정비가 물놀이 40만원, 두분 생신 55만원 거의 100만원이 후딱 나가네요~ㅠㅠ 생활비에 공과금에 아주 미티겠네요~ 공휴일 출근해서 심란한데 돈 나갈일 생각하니 더 심란하네요~ 나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넋두리... 매달 들어가는 돈이 왜이리 많은지~ 휴..
제헌절.. 올해 마지막 공휴일이라고 하네요~
근데 전 오늘 당직 걸려서 출근했답니다..
오는 전화나 받고.. 일은 있어도 손에 안잡히네요 ^^
평소에 바쁘게 살땐 잡생각이 덜 나는데... 오늘 사무실에 우두커니 있으려니
오만 잡생각이 다 나네요~ 그 오만 잡생각 중 젤 큰게 돈 문제네요 ㅎㅎ
이번달에 지출이 많아서,, 또 많이 나갈일이 있어서,, 더 그렇네요
매년,,, 매때 하던거지만 당장 생활비가 쪼들리나까 짜증이 밀려오는게
어디다 말은 못하구 여기다 주절거리고 있네요 ..
매달 나가는 공과금은 왜이리 많은지,,,
6월 자동차세, 7월 재산세, 8월 차보험료 ㅎㅎㅎ
거기에 5월부터 왠 경조사가 그리 많은지 완전 마이너스네요~
맞벌이 10년차에 집있고, 차있고, 가족 건강하고 뭐 걱정이냐고 하면 할말 없지만,,
노후, 자녀교육, 시부모님 생활비, 등등등 생각할수록 머리 아프네요~
저두 오래 직장 다녀서 그런지 평일엔 긴장하고 있어서 잘 못 느끼다가,,
주말만되면 완전 파김치가 되요,,,완전 물뭍힌 솜인거죠~
안 아픈데가 없구 손가락 마디마디, 온갖 근육에 심지어 피부까지 따갑게 느낄정도~
이제 그만 쉬고 싶은데,,, 좀 줄여쓰고 아껴쓰면 될듯한데,,
우리만 바라보시는 시부모님 생각하면 그만 둘 수도 없네요~
남편 월급만으로는 매월 적자거든요~
남편은 3형제중 둘째지만,, 시숙과 시동생은 경제 능력이 저희보다 않좋아서
시어른들께 용돈 한푼 안드리구요...오히려 저희가 드린 용돈까지 가끔 얻어 갈 때도 있어요~
시어머님 쉬쉬 하지만 다 제귀에 들어오네요~
매월 35만원을 드리는데..그걸 다 큰 자식들이...에휴~
쓰시기엔 적은돈이긴 하지만 드리는 우리 입장에선 큰 돈이에요..
시아버님이 고기를 되게 좋아하세요,, 그것도 소고기 갈비살!!
요즘 식당가서 먹을려면 1인분에 20,000원 정도 하던데 울 아버님 혼자서만 5인분 정도 드세요~
결혼 초기엔 그렇게 매월 식당가서 대접?해드렸는데... 지출이 너무 커서..
요즘엔 식육점가서 갈비살 10만원치 사서 집에서 구워 먹어요,,,
정말이지 결혼 10년동안 매달 그렇게 했네요~
시댁갈때마다 시장봐서 가는데.. 고가값까지 합하면 매월 15~20만원 정도...한번씩 쌀 팔아
드릴때 있는데 그땐 좀 더 들구요~
그러니까 매월 시댁에 경조사비 제외한 고정비로 드는게 50~55만원 정도 드는 셈이죠~
또 문제는 시댁 경조사까지 우리보고 다 내라고 해서 전혀 우리가 모른분인 경우를 제외하고
거의 우리가 경조사비를 내요~ 시큰아버님 돌아가셨을때 울 시부모님꺼랑 우리꺼랑 같이 냈네요..
왜 우리가 냈냐구요? 돈 없다!!!!!! 둘이 버는 느그가 좀 내라 이러고 말아요~ 휴~
시부모님들 두분 다 착하시긴 한데 너무 경제능력이 없으니............요즘은 차라리 경제 능력있고,
까탈스러운 시부모님이 더 나을거 같은 생각이...에공
경조사비 포함하면 최대 75만원 정도? 드는데 이 금액이면 왠만한 신입경리직원 급여 아닌가요? 이긍~
문제는 7월이 더 문제네요~
휴가를 같이 가자고 하는데.... 결혼초엔 항상 같이 갔었는데, 한 몇년간은 어디 놀러 가진
못하구(돈, 시간 문제로) 그냥 어른들 모시고 밥먹구, 영화보구 말았거든요..
근데 올해는 아들이 초4학년인데 물놀이를 꼭 가자고 그러네요...6월달부터 조르길래
방학하면 가자고 했는데.... 몇번을 진짜 방학하면 가냐고 다짐하길래 손가락 걸고 약속까지 했네요 ..
그 인공파도타기 하는 그 물놀이시설 아시죠? (아들이 학교에서 단체로 갔었는데 넘 좋았나봐요
꼭 거길 가지고..)
남편은 시부모님 모시고 같이 가자고 그러네요,, 저두 몇년간 해수욕도 못갔는데 첨 생각은
그러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물놀이시설 홈페이지 들어가서 입장료를 봤더니,,,, 성수기(7/21-8/20) 어른 입장료는
1인당 48,000원, 애는 35,000원 인거에요,, 완전 깜짝 놀라서,,,머리가 팍팍 돌아가면서
도대체 입장료만 얼마냐? 이생각이 들었어요..
거기에 음식물 반입이 전혀 안되구 다 거기서 사먹어야 한다니.... 한 40만원 정도 들거 같네요..
아들이랑 간다고 약속은 했고, 시부모님 몰래 우리만 가기도 그렇고,,,아,,답답하네요~
거기다.............
시어머님이랑 친정엄마 생신이 두분다 음력 6월이네요 ..1주일 차이로~
시어머님 생신이 7월 29일, 그 일주일 후 친정엄마 생신이에요~
친정엄마 생신은 제가 5남매라 각 10만원씩 모아서 50만원 드리거든요~
그리구 각자 한 사람씩 맡아서 준비해요,,,, 언니는 갈비찜, 오빠는 회, 저는 생선이랑 케익, 남동생,여동생은 기타 밑반찬 이렇게 나눠서 준비해서 친정가기 때문에 별 부담이 없어요,
근데 시댁은..... 다 우리가 준비해야하거든요.... 시아주버님 생신땐 거의 안오세요~
시동생 시댁이랑 10분거리에 사는데,,, 제가 장봐서 음식 다 해놓음 동서랑 아이들 데리고 와요..
(시어머님이랑 동서가 사이 별로에요,,, )
아예 안 올때도 있구요~
시어머님 생신차릴려면 갈비살(이시죠? 매월 먹는)포함 시장보는값 30만원,,,
용돈 10만원(선물 보다 돈을 더 좋아하셔서) 40만원정도 드네요,,,휴~
매월 고정비 제외한 7월 지출 예정비가 물놀이 40만원, 두분 생신 55만원
거의 100만원이 후딱 나가네요~ㅠㅠ
생활비에 공과금에 아주 미티겠네요~
공휴일 출근해서 심란한데 돈 나갈일 생각하니 더 심란하네요~
나 왜 이러고 사는지 모르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