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면세품구매주의(입국세관행정편의주의)

한국인2007.07.17
조회281

인천공항 출국시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물건 함부로 사지 마시길 바랍니다.

차라리 외국면세점에서 사십시오. 컴퓨터로 모두 조회가 됩니다.

 

입국시에 들어오다가 괜히 주눅들어 여시같은 여자직원의 눈찍기에 걸리면,

무조건 여권조회를 하여 인천공항에서 물건산거 다 뽀롱냅니다.

처음부터 짐검사는 저들도 귀찮으니까 아예 안합니다.

출국시에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개인이 물건 구입한 사실이 저들만의 컴퓨터망으로 조회가 됩니다.

(근데 이거  법적으로 문제있는거 아닙니까?)

 

조회후 400불 이상 구입사실이 드러나면 무조건 세금 메겨버립니다.

그리고 인천공항 400불이상 구매사실이 없으면 그때서야 짐검사 하여 외국에서 산거 따져서

또 세금 메겨버립니다. 일단 찍혀 버리면 힘 없는 개미 신세가 되어버립니다.

왜냐하면, 간만에 외국나가면서 이것저것 선물사고 물건사다보면 솔직이 400불 어치 이상 사게 됩니다.

아마 공항 세관분들도 외국나갔다 오면서 400불어치 이내만 물건 살까요???

결국 말도 안되는 규정 만들어 놓고 건 수 채워서 세금 걷겟다는 구태 군사문화가 그대로 존재하고 있는 거라 생각됩니다. 

 

만약 규정대로 제대로 하겠다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출국하면서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내국인 단기 여행자에게는 400불이하로만 물건 팔게하고, 명품이나 귀금속 상점들 전부 내국 단기 여행자들에게는 모두 폐쇄시켜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입국시에 신고서 작성하게하고 사람찍어서 검사할 필요가 있을까요?

아예 컴퓨터로 조사하여 출국시 400불어치 이상 산 사람들 입국 조사후 자동으로 세금메기면 되는 거 아닐까요?

 

괜치 투망식으로 몇사람씩 찍어서 구매사실 조회하여 세금메기는 것은 "나만 재수없게 당했다"는

한국식 특유의 행정편의식 구태주의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규정을 지켜야 하겠지만 단속의 방법에는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결국 20년만에 가족과 외국한번 나가면서 큰 맘먹고 면세로 물건한번 산 사람이 들어오다

재수없게 걸려서 세금 물게되고, 주변에 외국 자주 넘나들며 고가 명품구매 즐기는 님들은 표정관리를 잘하는 건지 한 번도 걸리지 않고...  

 

한국은 아직도 이렇게 말도 안되는 행정편의적, 불공평적, 기회주의적, 비인권적(세관직원 아무나가 무조건 개인의 여권으로 물품구매 이력 조사하는 것은 문제가 있는거 아닌가 따져봐야겟음), 시스템이 공공기관에 만연해  있음을 성공한 선진국 가보면 절실히 느껴집니다.

 

원칙과 규정을 준수해야 하겠지만,

단속도 단속을 당한 사람이 "내만 재수없게 당했네!" 라고 느끼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이 바뀔려면 철밥통 공무원과 공공기관의 여러분들께서는 정말 수고스럽겠지만,

자신들의 편의주의적으로 법을 시행하지 마시고, 자발적으로 국민들이 공정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선진적인 행정을 실시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도 그 세관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개인적인 감정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시스템과 방법이 너무 행정편의적이며, 공정하지 못하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뭏든 인천공항 면세점에서는 절대 400불어치 이상은 물건 사지 마세요.

그리고 여행갔다가 피곤하게 짐찾아 나오는데, 사람눈치보고 찍어서 여권조회하여 세금 매기는

짓은 좀 치사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습니다.

또한, 범죄자도 아닌데, 세관직원이 여권으로 개인이 산 물건 이력조사까지 실시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