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톡에 접속을 하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ㅋ(알지도 못하는 톡매니아 님들께 들이대며 인사!!^^;;) 아.....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기분이 지금 아닌데.. -_-;; 저는 귀금속집에서 일을 합니다. 한마디로 금은방에서 일하는거죠~ 무보수(?)로 아버지 일 도와드리는거구요... 근데 어떤 가족이 들어오더군요, 사모님과 2~3살 된 아기와함께.. 딱 보아하니 돌반지를 원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오시자마자 눈을 아주 잡아먹을 기세로 뜨시더니 "돌반지 있습니까?"이러더라구요. "네. 있습니다."라면서 돌반지를 보여드렸죠. 얼마냐고 묻데요? "네 82000원입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현금영수증 끊어 주세요!." 라데요? 네... 당연히 끊어 드리는거 맞습니다. 현금으로 사셨으니까요~ 나중에 소득 공제 받으셔야죠! 근데.. 톡을 즐겨 보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돌반지를 사보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82000원이면 도매가격입니다. 도매가격엔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가격이죠. 근데 현금영수증을 해달라시는 겁니다. 그래서 찬찬히 친절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도매가로 82000원에 돌반지를 판매를 하기 때문에 현금영수증이나 카드를 하실경우에는 소매가격을 받아야 합니다. 도매가격엔 부가세가 붙지 않은 가격이기 때문이거든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말이 되냐고 정말 눈을 부릅뜨시면서 삿대질을 하시는 겁니다. 내가 현금 내고선 현금영수증을 해달라는데 안해주는게 어디있냐면서, 가게도 큰데 버젓이 도매상이라고 써놓고 이딴식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파냐면서 사람들이 호구로 보이냐고.. -_-;; 손님이 바보로 보이냐고, 부가세를 나더러 내라고 하는경우가 어디있냐고 막 따지시데요? 제가 그랬습니다. " 손님더러 내라고 하는것처럼 들릴수 있으나, 돌반지 같은경우는 금 한돈 사서 돌반지로 만드는 공임비도 받지 않고 그냥 그 가격에 드리는 거입니다. 저희는 남는것도 없을 뿐더러, 손님더러 부가세를 내라고 바가지를 싀우는건 더더욱 없습니다. 어차피 현금영수증을 원하시는건 나중에 소득공제를 받으시려고 하시는건데.. 그럼 지금 손님 같은 경우는 부가세를 내지도 않구선 소득공제를 받으시려는 부당이익 아니십니까..?" 라고 말씀을 들렸습니다. 그랬더니 우리집에서 바로 유명한 M도매센터에 전화를 하시데요? 나참 기가 막혀서.. "지금 돌반지 얼마입니까?" 상대편에서 무어라고 말을 했겠지요? "그럼 카드로 하거나 현금영수증을 원하면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으니까 같다고 했나봅니다. "그럼 카드로 하나 현금으로 하나 87000원이라구요?"라고 하시더니 알겠다면서 끊데요? 가게에 오자마자 부당이익을 보느네 마네 어쩌면서 이야기 할때도 기분이 상당히 나빳는데.. 우리 가게에서 다른 도매센터로 전화를 해서 알아보는 아저씨!!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좀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가격차이가 그렇게 나는거에 대해서.. 좀 머뭇머뭇 하더니.. 또 시작을 하데요? 현금영수증이 왜 안대냐.. 라면서.. 그러면서 내가 지금 82000원 주고 현금으로 사구선 현금영수증 끊어 달랬는데 끊어줄수 있냐? 이러데요? 그래서 안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귀금속은 세금이 좀 쎕니다. 그랬더니 그럼! 내가 국세청에 가서 신고를 해도 끊어줄수 없냐고 하시데요? 없다고 했습니다. 아저씨 하시는 말씀" 내가 현금을 내고 현금영수증을 안 끊어 줬다고 국세청에 신고를 하면, 내가 포상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여기까지 조사를 나오지는 않을테고.. 그쵸?"라고 묻데요? 그래서 "네!"그랬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 "그럼! 내가 국세청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 지겠죠?" 이러데요? 허허!!!!! 기가 막혔습니다. 국세청에 아는 사람있다고 자랑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당당히 "네!"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의아해 하데요? 그러면서 "알겠습니다. 그럼 82000원 주고 돌반지 하나 살테니까 현금영수증 끊어 주세요!" 라더군요. -_-;; 성질 날데로 났습니다. " 손님한테는 82000원에 현금영수증을 해주던 안해주던 아예 안 팔겠다구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후회 하지 말라면서 나가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와서는 "나중에 조사 나왔을땐 그랬던적 없다고 하지 마세요!"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 이런 손님....... 솔직히 화가 납니다. 무슨 도둑놈인거마냥 이야기를 하시는데..... 돌반지 하나 팔아서 많이 남는다면 내가 화 안납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현금 영수증도 끊어줄수 있구요. 그치만 돌반지는 정말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판매를 하는겁니다. 왜냐면 주말엔 돌반지를 찾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저희 매장 근처 모든 금방을 다녀도 돌반지를 못 찾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이상 돌아다니시지 마시라는 뜻에서 ... 근데.. 저분... 아~~~~ 화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를 더 이상하게 볼지도 모릅니다. 현금영수증 안되는 이유 모르겠다하시면서... 그치만....... 저와 같은곳에서 일을 하시는 분은... 이해 하실꺼라 믿습니다.. 이상.. 퇴근하기전에.......... 정말 기~~~~~~일게도 하소연 아닌 하소연좀 하였습니다.. 긴글 읽어 주신 모든 톡 매니아님들.. 감사 드리구요....... 즐거운 밤 되세요~ 아!! 마지막으로 그 손님께서 하신 말씀! " 아가씨도 그렇고, 아저씨도 그렇고(제 옆에 계시던분) 세상이 이렇게 더럽게 돌아가는데.. 내 자식이 이런 세상에 앞으로 살 것을 생각해보신다면, 날 이상하게 보진 않을것입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따짐 이 세상 어떻게 사신데요???????? -_-;;;
국세청에 신고를 하겠다던 손님!
정말 오랫만에 톡에 접속을 하네요..
다들 잘 지내셨나요?ㅋ(알지도 못하는 톡매니아 님들께 들이대며 인사!!^^;;)
아..... 이렇게 웃으면서 이야기할 기분이 지금 아닌데.. -_-;;
저는 귀금속집에서 일을 합니다. 한마디로 금은방에서 일하는거죠~
무보수(?)로 아버지 일 도와드리는거구요...
근데 어떤 가족이 들어오더군요, 사모님과 2~3살 된 아기와함께..
딱 보아하니 돌반지를 원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오시자마자 눈을 아주 잡아먹을 기세로 뜨시더니 "돌반지 있습니까?"이러더라구요.
"네. 있습니다."라면서 돌반지를 보여드렸죠.
얼마냐고 묻데요?
"네 82000원입니다"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현금영수증 끊어 주세요!." 라데요?
네... 당연히 끊어 드리는거 맞습니다. 현금으로 사셨으니까요~ 나중에 소득 공제 받으셔야죠!
근데.. 톡을 즐겨 보시는 분들중 많은 분들이 돌반지를 사보셨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역마다 틀리겠지만.. 82000원이면 도매가격입니다.
도매가격엔 부가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가격이죠.
근데 현금영수증을 해달라시는 겁니다. 그래서 찬찬히 친절히 설명해 드렸습니다.
"저희가 도매가로 82000원에 돌반지를 판매를 하기 때문에 현금영수증이나 카드를 하실경우에는 소매가격을 받아야 합니다. 도매가격엔 부가세가 붙지 않은 가격이기 때문이거든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말이 되냐고 정말 눈을 부릅뜨시면서 삿대질을 하시는 겁니다.
내가 현금 내고선 현금영수증을 해달라는데 안해주는게 어디있냐면서,
가게도 큰데 버젓이 도매상이라고 써놓고 이딴식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파냐면서 사람들이 호구로 보이냐고.. -_-;;
손님이 바보로 보이냐고, 부가세를 나더러 내라고 하는경우가 어디있냐고 막 따지시데요?
제가 그랬습니다.
" 손님더러 내라고 하는것처럼 들릴수 있으나,
돌반지 같은경우는 금 한돈 사서 돌반지로 만드는 공임비도 받지 않고 그냥 그 가격에 드리는 거입니다. 저희는 남는것도 없을 뿐더러,
손님더러 부가세를 내라고 바가지를 싀우는건 더더욱 없습니다.
어차피 현금영수증을 원하시는건 나중에 소득공제를 받으시려고 하시는건데..
그럼 지금 손님 같은 경우는 부가세를 내지도 않구선 소득공제를 받으시려는 부당이익 아니십니까..?"
라고 말씀을 들렸습니다.
그랬더니 우리집에서 바로 유명한 M도매센터에 전화를 하시데요?
나참 기가 막혀서..
"지금 돌반지 얼마입니까?"
상대편에서 무어라고 말을 했겠지요?
"그럼 카드로 하거나 현금영수증을 원하면 어떻게 됩니까?"라고 물으니까 같다고 했나봅니다.
"그럼 카드로 하나 현금으로 하나 87000원이라구요?"라고 하시더니 알겠다면서 끊데요?
가게에 오자마자 부당이익을 보느네 마네 어쩌면서 이야기 할때도 기분이 상당히 나빳는데..
우리 가게에서 다른 도매센터로 전화를 해서 알아보는 아저씨!! 기가 막혔습니다.
그러면서 자기도 좀 이해가 안되나 봅니다. 가격차이가 그렇게 나는거에 대해서..
좀 머뭇머뭇 하더니..
또 시작을 하데요? 현금영수증이 왜 안대냐.. 라면서..
그러면서 내가 지금 82000원 주고 현금으로 사구선 현금영수증 끊어 달랬는데 끊어줄수 있냐? 이러데요?
그래서 안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아실런지 모르겠지만 귀금속은 세금이 좀 쎕니다.
그랬더니 그럼! 내가 국세청에 가서 신고를 해도 끊어줄수 없냐고 하시데요?
없다고 했습니다.
아저씨 하시는 말씀" 내가 현금을 내고 현금영수증을 안 끊어 줬다고 국세청에 신고를 하면,
내가 포상을 받을수는 있겠지만. 여기까지 조사를 나오지는 않을테고.. 그쵸?"라고 묻데요?
그래서 "네!"그랬습니다.
그랬더니 하는 말 "그럼! 내가 국세청에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이야기는 달라 지겠죠?" 이러데요?
허허!!!!! 기가 막혔습니다.
국세청에 아는 사람있다고 자랑하시는 겁니까?
그래서 당당히 "네!"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자기도 의아해 하데요?
그러면서 "알겠습니다. 그럼 82000원 주고 돌반지 하나 살테니까 현금영수증 끊어 주세요!" 라더군요.
-_-;;
성질 날데로 났습니다. " 손님한테는 82000원에 현금영수증을 해주던 안해주던 아예 안 팔겠다구요!"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그랬더니 알겠다고 후회 하지 말라면서 나가더군요.
그러더니 다시 와서는 "나중에 조사 나왔을땐 그랬던적 없다고 하지 마세요!"라고 하더군요.
알겠다고 했습니다.
아.........
이런 손님....... 솔직히 화가 납니다.
무슨 도둑놈인거마냥 이야기를 하시는데.....
돌반지 하나 팔아서 많이 남는다면 내가 화 안납니다. 그리고 웃으면서 현금 영수증도 끊어줄수 있구요.
그치만 돌반지는 정말 서비스라고 생각하고 판매를 하는겁니다.
왜냐면 주말엔 돌반지를 찾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이죠.
저희 매장 근처 모든 금방을 다녀도 돌반지를 못 찾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셔서 더이상 돌아다니시지 마시라는 뜻에서 ...
근데.. 저분...
아~~~~ 화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저를 더 이상하게 볼지도 모릅니다. 현금영수증 안되는 이유 모르겠다하시면서...
그치만.......
저와 같은곳에서 일을 하시는 분은... 이해 하실꺼라 믿습니다..
이상.. 퇴근하기전에..........
정말 기~~~~~~일게도 하소연 아닌 하소연좀 하였습니다..
긴글 읽어 주신 모든 톡 매니아님들.. 감사 드리구요.......
즐거운 밤 되세요~
아!! 마지막으로 그 손님께서 하신 말씀!
" 아가씨도 그렇고, 아저씨도 그렇고(제 옆에 계시던분) 세상이 이렇게 더럽게 돌아가는데..
내 자식이 이런 세상에 앞으로 살 것을 생각해보신다면, 날 이상하게 보진 않을것입니다!"라고 하시더군요.
그렇게 따짐 이 세상 어떻게 사신데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