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군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입니다. 뭐 여기와서 불법 체류로 들어 온 외국인 수도없이 봐왔네요. 이분들 보면 참 짜증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불쌍한 분들도 많아요. 한국에서 한국사람한테 사기당한 사람들이나 혹은 역으로 한국사람한테 범죄를 저지르는 분들.. 뉴스에서 토막살인이나 강간범이 나오지만 그런 하이클레스?까진 못봤고 절도범이나 기물 파손...무면허 운전하고 도망치다 걸린 분들이나 술먹고 행패부리다 들어온분들은 '특히' 많이 봤네요. 다른 사무소 시설까진 모르겠지만 보호시설로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하루 3끼 다 나오고 냉난방 시설, 깨끗한 화장실 매번 일회용으로 지급되는 세면도구, 무료함을 달래주는 TV 정말 기본적인 의식주엔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단지 못나가게 가둬 둔 것 뿐이죠. 서론이 길었네요^^; 문제는 불법체류로 들어온 분들이 여기서 더 바란다는 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분들 이유야 어찌됬든 대한민국 법을 어긴 범법자죠. 우리나라 사람도 다양하지만 이분들도 참 다양합니다.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겨우 길어야 2틀 밤이나 잘까말까 한 곳에서 잘 하지도 못하는 한국말로 물 미적지근하니까 찬물로 달라고 하고(중국).. 커피달라고하고(미국)... 새벽까지 큰소리로 수다떨고..밤늦게까지 않자고 야식달라고 때쓰고(중국)... 밥언제 오냐?? 밥부족하니 더달라..(다국적, 특히 중국;) 핸드폰달라고하고(다국적)...이불 더달라고 하더니 침대만들어서 자는 놈도 보고; 같이 잡혀온 여자(서로 모르는 사이) 같은방에 넣어 달라고 하며 음흉한 미소 띄우고(태국) 부부라고 같이 넣어놨더니 부비부비해데고...-_- 제일 짜증나는건 담배 달라고 할때(다국적)... 한번 안된다고 말해도 끊임없이 요구하죠;(특히 중국, 우즈벡) 우즈벡은 머리아프다고 사무소에 있는 두통약 갔다주면 이거 필요없고 자기가방에 두통약 있다고 합니다. 가서 보면 씹는 담배더군요;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신경질 내는 분들도 여럿봤습니다... 오늘 들어오신분은 좀 얌전하시네요..유학생인데 누워서 TV만 보고 있습니다. 자기 나라에서는 일종의 구치소에서 그렇게 편한건지... 공익이라 훈련소4주차 밖에 안다녀왔지만 저분들 군대 한번 보내보고 싶어지더군요;
호텔방으로 착각하는 불법체류자들
저는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군복무중인 공익근무요원입니다.
뭐 여기와서 불법 체류로 들어 온 외국인 수도없이 봐왔네요.
이분들 보면 참 짜증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불쌍한 분들도 많아요.
한국에서 한국사람한테 사기당한 사람들이나 혹은 역으로 한국사람한테 범죄를 저지르는 분들..
뉴스에서 토막살인이나 강간범이 나오지만 그런 하이클레스?까진 못봤고
절도범이나 기물 파손...무면허 운전하고 도망치다 걸린 분들이나
술먹고 행패부리다 들어온분들은 '특히' 많이 봤네요.
다른 사무소 시설까진 모르겠지만 보호시설로 이정도면 괜찮다고 생각되네요.
하루 3끼 다 나오고 냉난방 시설, 깨끗한 화장실
매번 일회용으로 지급되는 세면도구, 무료함을 달래주는 TV
정말 기본적인 의식주엔 불편함이 없다고 생각되네요.
단지 못나가게 가둬 둔 것 뿐이죠.
서론이 길었네요^^;
문제는 불법체류로 들어온 분들이 여기서 더 바란다는 겁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분들 이유야 어찌됬든 대한민국 법을 어긴 범법자죠.
우리나라 사람도 다양하지만 이분들도 참 다양합니다.
뭐가 그렇게 당당한지...겨우 길어야 2틀 밤이나 잘까말까 한 곳에서
잘 하지도 못하는 한국말로 물 미적지근하니까 찬물로 달라고 하고(중국)..
커피달라고하고(미국)...
새벽까지 큰소리로 수다떨고..밤늦게까지 않자고 야식달라고 때쓰고(중국)...
밥언제 오냐?? 밥부족하니 더달라..(다국적, 특히 중국;)
핸드폰달라고하고(다국적)...이불 더달라고 하더니 침대만들어서 자는 놈도 보고;
같이 잡혀온 여자(서로 모르는 사이) 같은방에 넣어 달라고 하며 음흉한 미소 띄우고(태국)
부부라고 같이 넣어놨더니 부비부비해데고...-_-
제일 짜증나는건 담배 달라고 할때(다국적)...
한번 안된다고 말해도 끊임없이 요구하죠;(특히 중국, 우즈벡)
우즈벡은 머리아프다고 사무소에 있는 두통약 갔다주면 이거 필요없고
자기가방에 두통약 있다고 합니다. 가서 보면 씹는 담배더군요;
안해주면 안해준다고 신경질 내는 분들도 여럿봤습니다...
오늘 들어오신분은 좀 얌전하시네요..유학생인데 누워서 TV만 보고 있습니다.
자기 나라에서는 일종의 구치소에서 그렇게 편한건지...
공익이라 훈련소4주차 밖에 안다녀왔지만 저분들 군대 한번 보내보고 싶어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