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로써 님글을 읽고 적습니다

같은 여자로써2007.07.17
조회705

저 27살 여자입니다.

저는 모 여성단체에서 여성학연구와 여성운동을 하는 사람입니다.

 

님을 욕하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하나 말씀드릴게요. 님이 대한민국 개혁파 여자들의 공공의 적입니다

10분쯤은 늦어주는 게 좋다는 마인드는 이미 님 머리에는 여자와 남자는 다르다 라는 전제가 깔려있다는 증거지요 남자들에게 양성평등을 주장하고 이루고 싶은데.

님같은 성역할의 역차별에 찌들어있는 여자들땜에 도무지 말빨이 서지도. 뭔가를 하려도 되지 않습니다.

 

선진국의 한 여성학자가 우리나라는 여성들 계몽부터 하라는 충고가 가슴에 와닿게 하는 좋은 글 이었습니다. 평생 남자의 그늘아래 보호받고 살아야한다는 존재...나한테 유리한건 권리, 싫은건 책임이라는 이중적 잣대의 대한민국 여성이 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남자와 여자는 같고 성적역할은 극히 제한되어잇으며 사람을 대하는데 있어서 내가 싫은건 남자친구도 싫고 남자친구가 싫은건 나도 싫은겁니다.

 

제발 역차별의 굴레속에서 벗어나주세요. 님보고 양성평등 이루라고 강요안합니다

하지만 최소한 저같은 사람들한테 이런식으로 방해되어서 남자들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님같은 분들땜에 순수하게 계몽을 하려는 저같은 여성은

남자들에게 개꼴통 페미년이라는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