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이 없어

느낌공주2003.06.07
조회128

옛 추억을 더듬어면서  가로수 길을  한참이나 걸었다

내가 왜 이렇게 변해가지  처음 널 만났을때  미칠 것 같은 그리움으로 잠도 못자고 밥도 못먹었는데.

ㅇㅣ제 그느낌이 사라질려구 해  너도 똑같은 가보구나  나에게 연락도 잘 않하고  이제 서로 지치고.....

지겨워 졌나 보다  그래도 난 너의 반쪽이 노릇이라도 할려구 했지  완전한 기쁨은 누리지 못하더라도 한쪽이라도 차지 하고픈 욕심...욕심과 허영에 지나지 않았을까  너 또한 이것을 원하는지 알았어

근데 아니었니? 묻고 싶다 너에 대한 나의 사랑 결국 아무 것도 아닌 물거품이엇나  너또한 한갖  헛소리로  애매하게  논 것이고  맞니 

첨엔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너가 한말이 기억난다 사람의 진실을 알려면 그사람의  눈을 보면 된다고..

한번 ..어느날 오후 너의 눈을 정확하게 본적이 있지..그때의 나의 느낌은 그래...너의 눈과 귀는 여느사람과 달리 유난히 발달해 보였다...아주 미세한 소리에도 반응할 것 같은 너의 귀 그리고 아주 사소한 것까지 잘 기억할 것 같은 눈 ...그리고 그눈은 나에게 말을 했지 ..'맞아 너가 본 것은 진실이야'이렇게

.....어쩜 내모든 기능이 너에게 향해 잇음에 착각할 수도 있었겠지..그렇게 까끔 믿어지기도 하구

왜냐면 나란 인간도 ..그사람이 입으로 직접말하지 않는한  내가 아무리 믿엇던 진실도  인정하지 않는 사실은  아니라고 제외 시키거든...왜냐면 그것이 내맘이 편하니까

 

암튼 뭐 지금 ,,,그런 것들이 중요하진 않아 ...다만 내맘이 ...어느정도 안정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너란 사람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알 것 같기도 하고....

나에 대해서도 조금은 알았겠지... 그런 여러가지 사건들뗌에......

내가 널 어떻게 변화 시킬 수도 업구  ..너도 날 어떻게  하기엔   힘들지...    우린 그런 상태구나

맘은 통하는지 는 모르지만 ...반쪽이 와도 같은   사랑이지

너가 원하는 것이 어쩜  이것인줄도 모르겟다...   그렇지만 나는 가능한지 ...몸과 맘이 따로 놀 수 있는지...충분히 그럴 가능성도 있을지도 왜냐면  나도  이중적인 면이 강하지...

내가 몰랐던 나를 너가 깨우치는 구나 ...... 

사랑하고 싶었다 .....내가 원한 사랑은  현실적 시각이었지..

그렇지만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점점  너에게서 느낀다....너란 사람 절대 현실을 파괴할 만큼  어리석진 않다는 것을.... 결론이 어떻게 나던지...그것은 어쩜 운명일지도 ..

이렇게 계속 내가 이상한 상태로 .....남아 있고 싶진 않구나     .......내가 널 사랑하는 거니

넌 날 사랑한 거니 아님 그냥 좋아한 거니?  어쩜 넌 나의 좋은 점만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구나

언제까지나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