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일본인 매형과 고깃집에 갔다가...당황스러웠던일...

거봉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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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고모와 누나 매형이 오셨는데..
고모는 건강에 매우 안좋으셔서...
매형과 누나가 모시고 왔지요..

 

매형이 고기를 좋아하는데 일본에서는 고기가 비싸다기에...
갈비집에가서 큰아부지와 아부지 그리고 어른들과 얘기를 하다가...
육회한번 시켜보자구...

근데 그전에 매형한테 육회에 대해 설명을 해야하는데...
누나도 일본에서 태어나셔서 한국어를 잘 못합니다...
가족들 모두 답답해 하길래 제가....

" DO YOU LIKE LIVE BEEF?? BROOD 이빠이 "
이렇게 얘기했는데 못 알아 들으시길래...

 

" OH...BEEF 사시미 "
이랬더니 대충 알아 듣는것 같더군..


너무 답답해서 집에 계시던 고모한테 전화해 봤더니...
육회가...

 

일본말로도 육회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