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시 동경에서 쇼핑을 하려 하신다면

한국살람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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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野(우에노)
(일반적인 백화점이라면 번화가 어디에든 있으니까 그런건 제외할게요! 예를들어 마루이, 이세탄, 등등...우에노에도 마루이 백화점 있습니다.)

우에노 アメ横(아메요꼬)는 일단 분위기 상으로는 한국의 남대문과 같이 재래시장 같은 분위기가 나는데요. 구석구석 잘 뒤지다 보면 정말 괜찮은 남자옷 많다고 합니다.

가격대도 다양하구요. 종류도 많고.운동화도 ABC-Mart 뿐만 아니라 기타 여러 상점이 많아서 시간만 되신다면 다 둘러보고 가격 비교해서 싼곳에서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가게에 따라서 같은 디자인이더라도 그 가게에서만 특별세일하는 경우도 있구요. (사이즈가 한개나 두개 남은 경우 거의 반값이 팔기도 합니다.)

옷살땐 우에노만 간다는 일본인도 .

싸구려부터 뽀대나는 옷들까지 싹 뒤지시면 거의 다 찾으실겁니다.

 

그리고 下北沢(시모기타자와)도 괜찮은데요

여긴 일본 옷잘입는 대학생들 패션 위주인 샵들이 많습니다. (하라주쿠는 가보면 아시겠지만 거의 중고생 대상입니다.)

그래서 약간 세련되고 멋진 보세샵이나 디자인샵들도 많구요.

특히, 시모기타자와에서 운동화가 제일 싸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일본은 상점마다 같은 상품이라도 가격차가 꽤 있는편이니까 직접 보는게 좋아요.

 

代官山(다이칸야마)는 시부야와 에비스와 인접해있는 곳으로, 돈이 꽤 있으면서 멋을 부리는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꽤 세련되고 고급스런 분위기가 풍기는 샵들이 여기저기 있지만, 역시 가격이 약간 부담되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渋谷(시부야)는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즐겨 쇼핑하는 곳이기도 하죠. (날라리들도 많이 모이는 곳입니다.)

번화한 만큼 백화점도 많고 여기저기 꽤 유명한 가게들이 많습니다.

마루이 영(마루이 백화점중 젊은사람들 취향인 건물), 파르코도 볼만하구요.

 

명품을 좋아하신다면 原宿(하라쥬쿠)의 오모테산도라는 거리를 가보세요.

근데 하라쥬쿠에서도 다케시타도오리는 싸고 특이한 옷들을 많이 팔지만, 일본에선 역시 중고생들 수준 패션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자칫 잘못하면 너무 튀고 유치해 보일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지유가오카는 옷보다는 잡화(인테리어 소품같은) 위주의 샵이 유명합니다.

 

 

세일 기간을 적극 활용하라!!

 

일본에서는 기본적으로 1월과 7월에 세일을 하는데요. 백화점부터 패션빌딩, 보세샵등에서 거의 동시에 진행됩니다.

보통 30%부터 많게는 70%까지 세일을 하는데요. 만약 오늘부터가 세일이라면, 바로 어제까지 정가에 팔던 상품이 오늘부터는 세일가에 판매된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세일하게 되면 재고상품 같은게 나와서 가격은 싸지지만 상대적으로 질은 떨어지는 경향도 있는데요 일본은 그런게 없이 정말 팔던 상품 그대로 가격만 다운시키기땜에 정말로 이득입니다.

이런 세일기간이면 백화점에 침낭까지 준비해서 잠을 백화점 문앞에서 잠든 남녀노소들을 많이 보실건데요..

비단 이 기간뿐만아니라 연말이나 신년초에도 이런경우를 보게 됩니다.

인기상품은 좀만 늦으면 sold out되서 구입 못하거든요.

그러니 빨리 가서 구할려고 난리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