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혼한지 6년이 지나버렸네여.. 내 아이가 지금 9살이니까.... 우리 아이가 3살때 이혼을 했져. 아이와 함께 6년을 살았습니다. 지난일들을 생각해보니 이혼한거에 대한 후회는 없습니다. 아이와 전 위자료하나 없이 둘이 시작했어여. 첨엔 친정에 머무르다 직장생활을 다시시작하구 그렇게 힘들때마다 아이 커가는모습 보면서 위안삼으며 지내왔습니다. 내 아인 아빠란 존재를 모릅니다. 물론 얼굴도 모르고 3살어린아이가 지금껏 기억하는 아빠는 술병가득히 쌓아놓고 아이에게 소리질러댔던 기억밖엔 못하더군여... 아이아빤 부유하게 크고 돈걱정없이 자란 소히 말하는 돈있는(부모가) 백수 건달이였습니다. 먹고 노는데 익숙해져 있는사람이라 책임감 있는 삶을 살수 없었던 사람입니다. 물론 이혼하게 된것도 나와 아이가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아니였다는 판단에서 였져.. 이혼할때도 힘들게 했어여. 다른거 안바랄테니 이혼만 해달라구... 그렇게 어렵게 새인생을 살기로 결심했져. 아이아빠와 2년간의 생활은 내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구 나름데로 위로하면서... 원망같은거 잊은지 오래됐습니다.시댁어른들 휴~ 똑같이 사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정말 뻔뻔한 인간들이져.( 다신 결혼같은거 남잔 치가 떨린다구 살아온지 6년인데.... 왠지 마음한구석이 늘 씁쓸하기만 하네여. 아이가 커가니 아빠가 없다는것도 다 내 죄인거 같구.. 엄마밖에 모르는 내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기만 하네여. 아이를 위안삼겠노라고 아이와 행복하게 살겠노라고 맹세했었는데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욕심이 드네여. 과연 행복할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지만... 제가 나쁜건가여.. 아이와 저에게 잘하겠노라고 하는사람의 말도 의심스럽기만하니 날 사랑하는거 둘째고 혹시라도 우리 아이 미워할까봐서 괜히 우리아이 눈치보며 살게 되지않을까하는 불안함때문에... 사랑하는우리 아이가 있는데 재혼할려구 이런고민까지 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밉네여..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우리한테도 아빠가 있음 어떡겠냐고.. "엄마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한거잖아" 그말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재혼하려는게 아이와 저를 위해서가 아닌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 아닐련지 결혼하고 싶은 사람만나니 점점 나약해지는 제모습도보게 됩니다. 기대고 싶은... 제가 위선덩어리고 나쁜거 맞져?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우리 아인 일다녀온 날 반기며 종알대다가 지금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 클릭, 다섯번째 오늘의 톡! 변명이라도 하란말이야!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은데..
벌써 이혼한지 6년이 지나버렸네여..
내 아이가 지금 9살이니까.... 우리 아이가 3살때 이혼을 했져.
아이와 함께 6년을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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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전 위자료하나 없이 둘이 시작했어여. 첨엔 친정에 머무르다
직장생활을 다시시작하구 그렇게 힘들때마다 아이 커가는모습 보면서
위안삼으며 지내왔습니다.
내 아인 아빠란 존재를 모릅니다. 물론 얼굴도 모르고 3살어린아이가
지금껏 기억하는 아빠는 술병가득히 쌓아놓고 아이에게 소리질러댔던
기억밖엔 못하더군여... 아이아빤 부유하게 크고 돈걱정없이 자란 소히
말하는 돈있는(부모가) 백수 건달이였습니다. 먹고 노는데 익숙해져 있는사람이라
책임감 있는 삶을 살수 없었던 사람입니다.
물론 이혼하게 된것도 나와 아이가 믿고 의지할만한 사람이 아니였다는
판단에서 였져.. 이혼할때도 힘들게 했어여. 다른거 안바랄테니 이혼만
해달라구... 그렇게 어렵게 새인생을 살기로 결심했져.
아이아빠와 2년간의 생활은 내인생에서 아무것도 아니라구 나름데로
위로하면서... 원망같은거 잊은지 오래됐습니다.시댁어른들 휴~ 똑같이 사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직까지도... 정말 뻔뻔한 인간들이져.(
다신 결혼같은거 남잔 치가 떨린다구 살아온지 6년인데.... 왠지 마음한구석이
늘 씁쓸하기만 하네여. 아이가 커가니 아빠가 없다는것도 다 내 죄인거 같구.. 엄마밖에 모르는 내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기만 하네여.
아이를 위안삼겠노라고 아이와 행복하게 살겠노라고 맹세했었는데
아이에게 아빠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욕심이 드네여.
과연 행복할수 있을까 하는 의심도 들지만... 제가 나쁜건가여..
아이와 저에게 잘하겠노라고 하는사람의 말도 의심스럽기만하니
날 사랑하는거 둘째고 혹시라도 우리 아이 미워할까봐서
괜히 우리아이 눈치보며 살게 되지않을까하는 불안함때문에...
사랑하는우리 아이가 있는데 재혼할려구 이런고민까지 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밉네여..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우리한테도 아빠가 있음 어떡겠냐고..
"엄마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한거잖아" 그말이 왜이렇게 가슴이
아픈지 모르겠습니다.
재혼하려는게 아이와 저를 위해서가 아닌 제 욕심을 채우기 위함이
아닐련지 결혼하고 싶은 사람만나니 점점 나약해지는 제모습도
보게 됩니다. 기대고 싶은...
제가 위선덩어리고 나쁜거 맞져? 그냥 답답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우리 아인 일다녀온 날 반기며 종알대다가 지금 곤히
잠들어 있습니다..
☞ 클릭, 다섯번째 오늘의 톡! 변명이라도 하란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