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는 정말 월급에 많이 데여본 사람입니다. 대학교때 백화점에서 처음 알바를 시작했었습니다. 일도 편하고 백화점 환경이 워낙 좋다보니 알바 하기도 훨씬 수월하고 좋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알바비가 짭짤했기에 대학교 4년 내내 방학때는 풀타임으로 뛰고 학기중에는 주말알바를 했었지요... 비극은 제가 대학교 3학년때부터 찾아 왔습니다. 타 브랜드 알바생은 초임인데도 불구하고 저보다 알바비가 훨씬 많은 것이었습니다. 뭐, 브랜드도 다르고 자존심이 상하긴 했지만 그때 받았던 알바비도 적은돈이 아니었기에 참고 있어죠.. 그러다 담당 대리를 보고 알게 되었죠... 제 알바비가 사실은 더 많이 나왔는데 왜 그것밖에 못받았냐고, 지금 장난하는거야~ 이러시는 겁니다... 알고보니 제 알바비 얼마를 저희 매니저가 몰래 빼돌린 것이었습니다. 사회생활 나기기도 전에 그런 일을 당하고 보니 정말 배신감이 솟구치더군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친분 무너뜨리는 것도 그랬고 어린것이 돈맛을 알아서 저런다고 말할 매니저의 뒷담화도 감당이 안되었거든요... 그리고 조용히 때려 치웠죠... 그렇게 졸업을 하고 첫 직장에 들어 갔습니다. 씽크대 회사 였는데 사장님이 매장도 3군데를 운영 하시고 직원들도 많아 일하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손님들의 취향에 따러 제가 부엌을 설계하고 디자인 해준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 일하고 딱 첫달만 월급 제날짜에 받았습니다... 사장의 과도한 욕심으로 인한 사업 팽창과 기존의 진 빚들로 저의 월급은 점점 뒤로 밀려나더니 급기야 최고 2달까지 월급을 못받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들던 적금도 깨야했고 정말 치사하게 돈문제 가지고 사장한테 그런말 하기 싫어서 꾹 참고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사장의 행동이 극에 달하는 겁니다. 정말 꾹꾹 참았다고 월급 이야기 하면 "내가 그돈 떼먹냐? 줄테니까 보채지좀 마!!!!!!!!" 이런 행상머리 였습니다. 정말 강아지가 입에서 절로 튀어나왔죠.. 그래도 사장의 월급제는 괜찮았습니다. 수습 3달동안 90만원 (밥값, 차비 포함) 에다가 수습 지난후 기본급 110만원에 당직수당 있었구요 매출 2000만원 이상이면 수익금의 3% , 3000만원 이상이면 5% 이런 형태 였거든요. 물론 떡값과 휴가비 이런거 쥐뿔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계산하면 한달에 120정도는 받아가는 셈이었죠... 그러던 회사도 월급이 안나오니 자연히 때려치울수 밖에요... 그래서 다시 일하게된 회사가 그 씽크대 회사 다닐때 같이 일했던 인테리어 실장님이 있었습니다.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저도 딱히 나쁘지 않다 생각해서 일하기로 하고 근로계약서를 썼습니다. 기본급 60만원 (원래 인테리어는 기본급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대 + 유대 지급 됩니다. 그리고 제가 영업을 해서 계약을 했을때 인테리어 공사는 수익급의 50% 저에게 주기로 했고, 페브릭은 수익금의 20%를 받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20대 후반에 접어들고 아무 경력도 그렇다고 지식도 없는 저에게 누가 공사를 맡기겠 습니까? 첫달 월급 60만원이었습니다. 실장 자신도 60만원 주기고 조금 민망했는지 (그달에 고생을 엄청 했었거든요..) 기본급을 더 올리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본급을 9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인센티브에 관한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저는 뭐 그냥 동등하게 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배우고 이번달에 반년만에 제가 처음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따냈습니다.. 계약금액도 좀 나가는 건수였구요... 저는 돌아올 인센티브에 눈이 뒤집혔습니다!!!!!!!!!!!!! 수익금의 50% @@@@@@@@@@@@@@@@@@@@@@@@@@@@@@@@@@@@@@@@@@ 저는 조바심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 물었죠... "이번달 공사하는거 저 인센티브 받을수 있죠?" 실장님 말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기본급을 올렸으니 다시 생각을 해봐야 겠다고... 하늘이 노래지는줄 알았습니다. 저 90만원 월급 받으면서 70만원씩 미친듯이 적금넣고 20만원으로 생활하면서 그동안 아껴뒀던 비상금마저 홀라당 다쓴 상황에서 저는 앞이 노래졌습니다. 그리고 서로 생각을 해보고 해결점을 찾자고 하시는데 저의 마음은 이미 많이 상해버렸습니다... 저희 회사는 실장님과 저 직원이 2명입니다. 공사도 매달 끊이지 않고 크게 또는 적게 들어오는 편이구요... 한달 수익금은 적어도 300만원에서 1000만원정도 구요.. 떡값이랑 휴가비 이런건 말도 못꺼냈습니다. 아는사람이라 함부러 말도 못하겠고 죽겠습니다.. 저 월급을 얼마 달라고 해야 할까요? 인센티브를 적용하는게 저에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고정월급제가 저에게 이득일까요? 고정월급을 한다면 실장님의 부담이 크겠죠? 저 돌아버리겠어요... 답좀 해주세요.,,, ㅠㅠ
월급 얼마나 받으세요?
아... 저는 정말 월급에 많이 데여본 사람입니다.
대학교때 백화점에서 처음 알바를 시작했었습니다.
일도 편하고 백화점 환경이 워낙 좋다보니 알바 하기도 훨씬 수월하고 좋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알바비가 짭짤했기에 대학교 4년 내내 방학때는 풀타임으로 뛰고 학기중에는 주말알바를
했었지요... 비극은 제가 대학교 3학년때부터 찾아 왔습니다.
타 브랜드 알바생은 초임인데도 불구하고 저보다 알바비가 훨씬 많은 것이었습니다.
뭐, 브랜드도 다르고 자존심이 상하긴 했지만 그때 받았던 알바비도 적은돈이 아니었기에 참고
있어죠.. 그러다 담당 대리를 보고 알게 되었죠...
제 알바비가 사실은 더 많이 나왔는데 왜 그것밖에 못받았냐고, 지금 장난하는거야~
이러시는 겁니다... 알고보니 제 알바비 얼마를 저희 매니저가 몰래 빼돌린 것이었습니다.
사회생활 나기기도 전에 그런 일을 당하고 보니 정말 배신감이 솟구치더군요...
그래도 참았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친분 무너뜨리는 것도 그랬고 어린것이 돈맛을 알아서
저런다고 말할 매니저의 뒷담화도 감당이 안되었거든요...
그리고 조용히 때려 치웠죠...
그렇게 졸업을 하고 첫 직장에 들어 갔습니다. 씽크대 회사 였는데 사장님이 매장도 3군데를 운영
하시고 직원들도 많아 일하기 좋았습니다.
무엇보다도 손님들의 취향에 따러 제가 부엌을 설계하고 디자인 해준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비극은 시작되었습니다.
일하고 딱 첫달만 월급 제날짜에 받았습니다...
사장의 과도한 욕심으로 인한 사업 팽창과 기존의 진 빚들로 저의 월급은 점점 뒤로 밀려나더니
급기야 최고 2달까지 월급을 못받았던 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들던 적금도 깨야했고 정말 치사하게
돈문제 가지고 사장한테 그런말 하기 싫어서 꾹 참고 있었지만
날이 갈수록 사장의 행동이 극에 달하는 겁니다. 정말 꾹꾹 참았다고 월급 이야기 하면
"내가 그돈 떼먹냐? 줄테니까 보채지좀 마!!!!!!!!" 이런 행상머리 였습니다.
정말 강아지가 입에서 절로 튀어나왔죠.. 그래도 사장의 월급제는 괜찮았습니다.
수습 3달동안 90만원 (밥값, 차비 포함) 에다가 수습 지난후 기본급 110만원에 당직수당 있었구요
매출 2000만원 이상이면 수익금의 3% , 3000만원 이상이면 5% 이런 형태 였거든요.
물론 떡값과 휴가비 이런거 쥐뿔도 없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계산하면 한달에 120정도는
받아가는 셈이었죠...
그러던 회사도 월급이 안나오니 자연히 때려치울수 밖에요...
그래서 다시 일하게된 회사가 그 씽크대 회사 다닐때 같이 일했던 인테리어 실장님이 있었습니다.
같이 일해보지 않겠냐고 말씀을 하시는 겁니다.
저도 딱히 나쁘지 않다 생각해서 일하기로 하고 근로계약서를 썼습니다.
기본급 60만원 (원래 인테리어는 기본급이 적다고 하더라구요.. 맞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식대 + 유대 지급 됩니다. 그리고 제가 영업을 해서 계약을 했을때 인테리어 공사는 수익급의
50% 저에게 주기로 했고, 페브릭은 수익금의 20%를 받기로 계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20대 후반에 접어들고 아무 경력도 그렇다고 지식도 없는 저에게 누가 공사를 맡기겠
습니까? 첫달 월급 60만원이었습니다. 실장 자신도 60만원 주기고 조금 민망했는지 (그달에 고생을 엄청
했었거든요..) 기본급을 더 올리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기본급을 90만원으로 올렸습니다. 그리고 인센티브에 관한 이야기가 없더라구요..
저는 뭐 그냥 동등하게 가는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일배우고 이번달에 반년만에 제가 처음으로 인테리어 공사를 따냈습니다..
계약금액도 좀 나가는 건수였구요... 저는 돌아올 인센티브에 눈이 뒤집혔습니다!!!!!!!!!!!!!
수익금의 50% @@@@@@@@@@@@@@@@@@@@@@@@@@@@@@@@@@@@@@@@@@
저는 조바심이 나서 견딜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실장님께 물었죠...
"이번달 공사하는거 저 인센티브 받을수 있죠?"
실장님 말에 충격을 먹었습니다. 기본급을 올렸으니 다시 생각을 해봐야 겠다고...
하늘이 노래지는줄 알았습니다. 저 90만원 월급 받으면서 70만원씩 미친듯이 적금넣고
20만원으로 생활하면서 그동안 아껴뒀던 비상금마저 홀라당 다쓴 상황에서 저는 앞이 노래졌습니다.
그리고 서로 생각을 해보고 해결점을 찾자고 하시는데 저의 마음은 이미 많이 상해버렸습니다...
저희 회사는 실장님과 저 직원이 2명입니다.
공사도 매달 끊이지 않고 크게 또는 적게 들어오는 편이구요...
한달 수익금은 적어도 300만원에서 1000만원정도 구요.. 떡값이랑 휴가비 이런건 말도 못꺼냈습니다.
아는사람이라 함부러 말도 못하겠고 죽겠습니다..
저 월급을 얼마 달라고 해야 할까요? 인센티브를 적용하는게 저에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고정월급제가 저에게 이득일까요? 고정월급을 한다면 실장님의 부담이 크겠죠?
저 돌아버리겠어요... 답좀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