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의 여친은 남동생보다 네 살이 많고 저보다는 세 살이 많아요. 어느날 갑자기(그여자가 시킨 것인지 동생의 의견인지는 몰라도) 동생왈, 결혼하면 서로 존대말을 쓰라고 하네요. 연상이라 나쁘게 생각하거나 그런 건 없었거든요? 그런데 저 말을 듣는 순간 빈정이 확 상하더라고요. 그 여자와 저 사이에 가족관계를 만들게 된 계기인 사람(동생) 을 중심으로 그 여자는 제 동생과 같은 항렬이 되는 거고(부부니까)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형님이라 불리고 존대말을 듣고 저는 올케라고 부르고 반말 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저도 꼭 반말을 쓰겠다고 생각한 건 아닙니다. 솔직히 그런 거 별로 생각도 못했어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죠. 그런데 미리 저렇게 못을 박고 나오니까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저는 형식같은 걸 좀 따지는 고지식한 성격이라서 세상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사는지를 잘 모릅니다. 어떤 게 원칙인가요? 제가 철없고 싸가지 없는 생각을 하는 건가요? 절대적 나이가 많다고 미리부터 존대를 하라고 하니 좀 황당합니다.
남동생이 저더러 자기 부인에게 존대말 쓰래요
한살 차이나는 남동생이 있습니다.
남동생의 여친은 남동생보다 네 살이 많고 저보다는 세 살이 많아요.
어느날 갑자기(그여자가 시킨 것인지 동생의 의견인지는 몰라도)
동생왈, 결혼하면 서로 존대말을 쓰라고 하네요.
연상이라 나쁘게 생각하거나 그런 건 없었거든요?
그런데 저 말을 듣는 순간 빈정이 확 상하더라고요.
그 여자와 저 사이에 가족관계를 만들게 된 계기인 사람(동생) 을 중심으로
그 여자는 제 동생과 같은 항렬이 되는 거고(부부니까)
제가 나이는 어리지만 형님이라 불리고 존대말을 듣고
저는 올케라고 부르고 반말 쓸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저도 꼭 반말을 쓰겠다고 생각한 건 아닙니다.
솔직히 그런 거 별로 생각도 못했어요. 아무 생각이 없었던 거죠.
그런데 미리 저렇게 못을 박고 나오니까 기분이 너무 나쁩니다.
저는 형식같은 걸 좀 따지는 고지식한 성격이라서
세상 보통 사람들이 어떻게 하고 사는지를 잘 모릅니다.
어떤 게 원칙인가요? 제가 철없고 싸가지 없는 생각을 하는 건가요?
절대적 나이가 많다고 미리부터 존대를 하라고 하니 좀 황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