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25살 동갑내기 커플이예요~ 이제 한달만 있음 2년째입니다..... 중학교 동창인데 중학교 이후로 안보다가 2002년도에 제가 아는 친구에 의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그때는 친구로만 지내다 남자친구가 저를 본 순간 저한테 반해서 2005년까지 쫓아다녔어요~ 그땐 너무도 싫어서 거절하고 전화번호도 바꾸고 했는데도 연락되고 만나게 되고..... 나중엔 인연인가? 하는 생각에 저도 받아들였지요..... 사귄 날부터 정말 잘했어요~ 꼭 물질 이런걸 따지는 건 아니지만 뭐 100일 이벤트에 50일간격으로 챙겨주는 세심함에.... 손 튼 거 보고 핸드크림에....위험하다고 호신용가스에....등등등 사귀면서도 저도 우와 우와 했죠~ 고맙기도 했구요..... 참 따뜻한 사람이죠..... 제가 첫사랑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렸던 사랑이라 더없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며.... 절 너무나도 아껴주었지요.....돈 씀씀이보다 마음씀씀이가 참 후한 사람이어서 좋았어요~ 전 그때 유학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사귀기 전 친구일때부터 알고 있었죠~ 그런데 입학허가서가 떨어지고 비자가 발급 되어서 전 일본으로 남자친군 한국에서 기다렸죠.... 저희 가족이 워낙 바쁜탓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필요한 물품이며 소포며 편지며 정말 자주 보내고 전화도 자주하고.... 참.....정말 이런 사람 없다 생각했어요...... 이런점을 생각하면 정말 결혼해도 나만을 바라보고, 참 행복하게 살겠다 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러고 제가 일본에서 올해 3월말에 귀국을 했습니다.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남자친구랑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헤어지잔 말도 수십번 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근데 지방에 계시는 사촌매형한테 자동차정비 기술을 배우겠대요~ 같이 가재요~ 그런데 저는 위에도 썻다시피 제가 욕심도 많고~ 또 제가 강릉에 가서 뭘 하겠냐고요~ 지금 걔네 가족도 별로 맘에도 안들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단칼에 거절을 했습니다. 싫다고.... 근데 울면서 가족도 다 필요없고, 친구도 다 필요없고~ 저만 있으면 된다고 하면서 한번만 자기를 믿고 따라와주면 안되냐고~ 자기가 절 안고 가겠다고~ 정말 열심히 해서 제가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얘기하네요~...... 나중에 열심히 돈 벌어서 대학교도 보내주겠대요~ 제 남친한테는 첫 도전이기도 하겠지만 저한테는 완전 모험이잖아요~ 또 배우고 싶은것도 워낙 많은데 내가 강릉에서 뭘 하겠냐면서~ 그렇게 현실적 감각이 떨어져서 어떡할거냐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다 할수 있도록 도우겠대요~ 한번만 자기를 믿고 따라와달라는 말을 하며... 본인도 진짜 맘 독하게 먹고 꼭 잘되는 모습 보여줘서 저랑 꼭 결혼할거라고.... 집에 얘기했더니 저희엄만 안갔음 한대요~ 둘이 있다지만 거기가 남친네 아파트여서 있으면 괜히 눈치 보일 수도 있고~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할 수도 있다면서..... 거기 아파트가 있는데 남자친구네꺼거든요~ 관리비나 세금등은 남친집에서 부담하기로 했고~ 생활비나 그런것도 남친이 대겠대요~ 제가 내년 상반기쯤이나 취업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내년 3월까진 있다가 먼저 서울로 올려고 생각했는데 엄만 그것도 못마땅하신가봐요~ 근데 엄마는 그런건 저희들 생각은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서울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거를 왜 굳이 거기까지 가서 하려고 하냐고 그러시는데..... 그러는 반대를 무릅쓰고, 같이 왔어요~ 사이 좋을때도 있고~ 싸울때도 있고 합니다. 처음엔 이것저것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도 받고 했구요~ 그런데 가끔 하는 돌출행동들이 정말 크네요~ 제가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담배를 피길래.....너무 화가 나서 화를 냈더니 술 먹을 때 나가서 피려고 하면 여기서 피라고 말한 때가 생각나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 행동이 나왔다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전 화가 왜 이리 안풀리는지..... 어제는 사촌매형 집에 밥 먹으러 갔는데, 조카들이 낯을 가리는지 계속 삼촌만 외치더라구요~ 뭐~ 애들이야 당연히 계속 보던사람 따르니까 그러려니 했죠...... 밥 먹을때도 뭐 그러려니 했는데 밥 다먹고 과일먹고 ..... 매형분이랑 언니는 테레비 보시고, 애들은 삼촌이랑 알까기 한다고 하면서 하고있고.....난 할일도 없고 하니까 나도 같이 보고 있고~ 내가 젤 싫어하는 장르 액션.......--;;; 또 배도 좀 아팠는데.... 이걸 막론하고, 내가 그렇게 있는 거 알면 자기가 애들하고 한두판 어느정도 해주고 멈추고 집에 간다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눈치가 없는건지, 배려가 없는건지...... 사촌매형이 먼저 집에 가서 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예,예"하면서 일어나더이다..... 나와 남친은 인사를 드리고 문을 닫은 그 순간에 남친이 제 머리를 쓰다듬으려는 손길을 제 손으로 치웠죠~ 감정이 격해지니까 힘이 세게 나오더라구요..... 전 먼저 집에 들어왔고, 남친도 약간 기분 상했는지 들어와서 우린 아무말 없이 서로 각방에서 잤죠~ 그리고 오늘, 남친이 일나가기 전에 제 방으로 오더니 미안하다며 일 나간다고 밥 챙겨먹으라고 그러더라구요~ 전 아직 화가 안풀렸지만, 알았다고 하고 출근 시켰죠.... 그러고 오늘 퇴근하고 왔는데 저보고 왜 화가 났냐면서 묻더니, 제가 말 하지 않으니까 라면먹자고 해서 라면 같이 먹었더니 말할새도 없이 바로 잠들어버렸네요...... 아직 저는 여기서 일자리도 못잡고 있어요~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부산이나 대전처럼 지하철도 없고.....교통편도 정말 안좋고.... 서울로 가고 싶네요..... 근데 이렇게 왔으니 쉽게 올라가기도 모하고.... 옛날에 전, 무척 바쁘고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 항상 배우고 열심히 사는 나였는데.... 일본에 가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도 해서 오구....... 사랑이라는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이렇게 왔는데,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 거 같네요...... 전 요즘 부쩍 옛날 생각을 해요~ 옛날엔 이랬었는데 지금은 왜그러나~ 하고 말이죠.... 그의 행동에서도 요새는 옛날과 지금을 비교해요....옛날엔 이랬는데 왜 지금은 그러지??? 하구.... 나를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건가........ 나를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나..... 계속 옛날과 지금의 그를 비교하고 있는 저도 웃긴거죠...... 오죽하면 옛날에 저에게 보냈던 메일을 그에게 읽어보라고 보여준적도 있으니까요...... 아직도 저 밖에 없다고 그러고 이런저런 얘기는 하지만서도..... 글쎄요.....그런거 같다가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잘해준 적도 많지만.....실망하게 만드는 행동이 너무 큰거이다 보니까 이런건가????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이제는 내가 투정하는 약한 모습 보이기도 너무 싫구...... 이제는 헤어지잔 말도 하도 해서 이제 무덤덤할 거 같구...... 난 그에게 무슨 말, 행동 하려할 때 한번 두번 생각하고 하는데 그는 점점 왜 그러는걸까??? 하나가 되는 듯 안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즘 그래요....제 느낌이.... 이쯤에서 서로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이제는 한쪽 가슴에 묻어두고..... 이제는 그만 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얘기 하는것이 좋을까요????
왜 이렇게 화가날까요???
저희는 25살 동갑내기 커플이예요~ 이제 한달만 있음 2년째입니다.....
중학교 동창인데 중학교 이후로 안보다가 2002년도에 제가 아는 친구에 의해서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그때는 친구로만 지내다 남자친구가 저를 본 순간 저한테 반해서 2005년까지 쫓아다녔어요~
그땐 너무도 싫어서 거절하고 전화번호도 바꾸고 했는데도 연락되고 만나게 되고.....
나중엔 인연인가? 하는 생각에 저도 받아들였지요.....
사귄 날부터 정말 잘했어요~ 꼭 물질 이런걸 따지는 건 아니지만 뭐 100일 이벤트에 50일간격으로 챙겨주는 세심함에.... 손 튼 거 보고 핸드크림에....위험하다고 호신용가스에....등등등
사귀면서도 저도 우와 우와 했죠~ 고맙기도 했구요..... 참 따뜻한 사람이죠.....
제가 첫사랑이라며, 오랫동안 기다렸던 사랑이라 더없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며....
절 너무나도 아껴주었지요.....돈 씀씀이보다 마음씀씀이가 참 후한 사람이어서 좋았어요~
전 그때 유학준비를 하고 있었답니다. 사귀기 전 친구일때부터 알고 있었죠~
그런데 입학허가서가 떨어지고 비자가 발급 되어서 전 일본으로 남자친군 한국에서 기다렸죠....
저희 가족이 워낙 바쁜탓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필요한 물품이며 소포며 편지며 정말 자주 보내고 전화도 자주하고.... 참.....정말 이런 사람 없다 생각했어요......
이런점을 생각하면 정말 결혼해도 나만을 바라보고, 참 행복하게 살겠다 라는 생각도 했어요....
그러고 제가 일본에서 올해 3월말에 귀국을 했습니다.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남자친구랑 싸우고 화해하고 싸우고 화해하고.....
헤어지잔 말도 수십번 했었죠......
그러던 어느 날.......
근데 지방에 계시는 사촌매형한테 자동차정비 기술을 배우겠대요~ 같이 가재요~
그런데 저는 위에도 썻다시피 제가 욕심도 많고~ 또 제가 강릉에 가서 뭘 하겠냐고요~
지금 걔네 가족도 별로 맘에도 안들고 하는데~ 그래서 제가 단칼에 거절을 했습니다. 싫다고....
근데 울면서 가족도 다 필요없고, 친구도 다 필요없고~
저만 있으면 된다고 하면서 한번만 자기를 믿고 따라와주면 안되냐고~
자기가 절 안고 가겠다고~
정말 열심히 해서 제가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주겠다고 하면서 얘기하네요~......
나중에 열심히 돈 벌어서 대학교도 보내주겠대요~
제 남친한테는 첫 도전이기도 하겠지만 저한테는 완전 모험이잖아요~
또 배우고 싶은것도 워낙 많은데 내가 강릉에서 뭘 하겠냐면서~
그렇게 현실적 감각이 떨어져서 어떡할거냐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다 할수 있도록 도우겠대요~ 한번만 자기를 믿고 따라와달라는 말을 하며...
본인도 진짜 맘 독하게 먹고 꼭 잘되는 모습 보여줘서 저랑 꼭 결혼할거라고....
집에 얘기했더니 저희엄만 안갔음 한대요~
둘이 있다지만 거기가 남친네 아파트여서 있으면 괜히 눈치 보일 수도 있고~
구설수에 오르락 내리락 할 수도 있다면서.....
거기 아파트가 있는데 남자친구네꺼거든요~ 관리비나 세금등은 남친집에서 부담하기로 했고~
생활비나 그런것도 남친이 대겠대요~
제가 내년 상반기쯤이나 취업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내년 3월까진 있다가
먼저 서울로 올려고 생각했는데 엄만 그것도 못마땅하신가봐요~
근데 엄마는 그런건 저희들 생각은 좋은데,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면서.....
서울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거를 왜 굳이 거기까지 가서 하려고 하냐고 그러시는데.....
그러는 반대를 무릅쓰고, 같이 왔어요~
사이 좋을때도 있고~ 싸울때도 있고 합니다. 처음엔 이것저것 챙겨주는 모습에 감동도 받고 했구요~
그런데 가끔 하는 돌출행동들이 정말 크네요~
제가 밥 먹고 있는데 갑자기 담배를 피길래.....너무 화가 나서 화를 냈더니 술 먹을 때 나가서 피려고
하면 여기서 피라고 말한 때가 생각나서 자기도 모르게 그런 행동이 나왔다면서....
미안하다고 계속 그러더라구요~ 그래도 전 화가 왜 이리 안풀리는지.....
어제는 사촌매형 집에 밥 먹으러 갔는데, 조카들이 낯을 가리는지 계속 삼촌만 외치더라구요~
뭐~ 애들이야 당연히 계속 보던사람 따르니까 그러려니 했죠......
밥 먹을때도 뭐 그러려니 했는데 밥 다먹고 과일먹고 ..... 매형분이랑 언니는 테레비 보시고,
애들은 삼촌이랑 알까기 한다고 하면서 하고있고.....난 할일도 없고 하니까 나도 같이 보고 있고~
내가 젤 싫어하는 장르 액션.......--;;;
또 배도 좀 아팠는데....
이걸 막론하고, 내가 그렇게 있는 거 알면 자기가 애들하고 한두판 어느정도 해주고 멈추고 집에 간다고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눈치가 없는건지, 배려가 없는건지......
사촌매형이 먼저 집에 가서 쉬라고 하니까 그제서야 "예,예"하면서 일어나더이다.....
나와 남친은 인사를 드리고 문을 닫은 그 순간에 남친이 제 머리를 쓰다듬으려는 손길을 제 손으로 치웠죠~ 감정이 격해지니까 힘이 세게 나오더라구요.....
전 먼저 집에 들어왔고, 남친도 약간 기분 상했는지 들어와서 우린 아무말 없이 서로 각방에서 잤죠~
그리고 오늘, 남친이 일나가기 전에 제 방으로 오더니 미안하다며 일 나간다고 밥 챙겨먹으라고 그러더라구요~ 전 아직 화가 안풀렸지만, 알았다고 하고 출근 시켰죠....
그러고 오늘 퇴근하고 왔는데 저보고 왜 화가 났냐면서 묻더니, 제가 말 하지 않으니까 라면먹자고 해서 라면 같이 먹었더니 말할새도 없이 바로 잠들어버렸네요......
아직 저는 여기서 일자리도 못잡고 있어요~ 적응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부산이나 대전처럼 지하철도 없고.....교통편도 정말 안좋고....
서울로 가고 싶네요..... 근데 이렇게 왔으니 쉽게 올라가기도 모하고....
옛날에 전, 무척 바쁘고 자기관리 철저히 하고, 항상 배우고 열심히 사는 나였는데....
일본에 가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도 해서 오구.......
사랑이라는 것도 놓치고 싶지 않아 이렇게 왔는데, 내가 원하는 길이 아닌 거 같네요......
전 요즘 부쩍 옛날 생각을 해요~ 옛날엔 이랬었는데 지금은 왜그러나~ 하고 말이죠....
그의 행동에서도 요새는 옛날과 지금을 비교해요....옛날엔 이랬는데 왜 지금은 그러지??? 하구....
나를 진짜 좋아하면 그렇게 행동할 수 있는건가........
나를 사랑한다면서 어떻게 그렇게밖에 말을 못하나.....
계속 옛날과 지금의 그를 비교하고 있는 저도 웃긴거죠......
오죽하면 옛날에 저에게 보냈던 메일을 그에게 읽어보라고 보여준적도 있으니까요......
아직도 저 밖에 없다고 그러고 이런저런 얘기는 하지만서도.....
글쎄요.....그런거 같다가도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잘해준 적도 많지만.....실망하게 만드는 행동이 너무 큰거이다 보니까 이런건가????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이제는 내가 투정하는 약한 모습 보이기도 너무 싫구......
이제는 헤어지잔 말도 하도 해서 이제 무덤덤할 거 같구......
난 그에게 무슨 말, 행동 하려할 때 한번 두번 생각하고 하는데 그는 점점 왜 그러는걸까???
하나가 되는 듯 안되는 거 같기도 하고.......요즘 그래요....제 느낌이....
이쯤에서 서로 정리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이제는 한쪽 가슴에 묻어두고.....
이제는 그만 하는게 좋을까요......
어떻게 얘기 하는것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