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구요 대학생이에요.. 제가 조금 힘들어서요.. 여러분들께 조언좀 구해볼까 합니다.. 올해 학기 초였습니다. 06학번인지라.. 오래 들어오는 새내기들.. 너무 귀여웠죠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07학번 신입생들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동아리 생활도 열심히 하고 후배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후배녀석이 저한테 고민도 털어놓고 하는 사이가 됬습니다. 제가 정말 아끼는 후배인데 이녀석이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 저도 얼굴 한번 본 아이였습니다. 옆동아리 후배였습니다. 뭐.. 상담도 많이 해주고 같이 술도 많이 마시고 했습니다. 그러다 옆동아리와 행사를 같이 하게 됬는데.. 어쩌다 보니 그 여자 후배녀석이랑 많이 친해졌습니다. 호감이라고 해두는게 좋을것 같군요.. 귀엽게 생긴 외모에 성격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했구요 (그 동안은 외모를 많이 따지는 스타일이 였습니다. 실제 여자친구들도 외모가 괜찮았구요..) 그렇게 그 아이에 대한 호감이 커지면서.. 내 후배녀석에 대한 고민도 늘었습니다. 얼마 후 미리 후배녀석에게 말을 해줘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야 할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녀석이.. 갑작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고백했다 차였다고 -_ㅡ.. 그 앞에서 차마.. 저도 그아이를 좋아한다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더 커졌습니다.. 우리 선배님들이.. 눈치를 채신겁니다.. 뭐.. 후배들은 전혀 눈치 못 챘는데.. 선배님들이다 보니깐... 어떻게 아신것 같습니다.. 선배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니 후배는 어떡할거냐... 그녀석 상처 받는다... 그 아이도 연애를 하면 많은 기회를 놓칠꺼다.. 다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접을 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접었습니다.. 좀.. 한참을.. 제 딴에는 연락도 잘 안하려고 하고.. 일부러 피해다니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그 아이가 저한테 놀이공원에 놀러 가자고 하더군요..(정말 뜬금없이..) 참... 저도 사람이다 보니 혹 하더군요.. 후.;; (솔직히 아무한테나 둘이서 놀이공원 가자고 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놀이 공원에 갔습니다.. 여자랑 둘이서 가는건 첨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혹시나 하는 설레임도 가득 안고.. 놀이 공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너무도 분위기도 좋았구요 (저만의 생각일 수도...) 그러다 보니 마음 속에서 불안감이 들더 군요... 이러면 안된다.... 내 후배는 .. 어떡하고.. 선배들의 충고는 어떡하고....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마음속으로 갈등이 엄청 심했습니다... 결국엔.. 제 결론은 접자 였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정리 하기 위해서.. 모든 사실을 다 말했습니다.. 그러면.. 절대로 저랑 못 사귈 테니까요.. (그런 애기 듣고 제가 고백한들 사귈 수 있는 아이가 어디있겠습니까.. ) 후배애기와... 선배들이 해준애기.. 제 애기.. 여러 이야기를 해주 었습니다. 녀석도.. 얼추 알고 있더군요... 선배들의 커트가 있었기에.. (몰랐는데.. 선배들이 저를 상당히 경계하셨더라구요.. 난 접었었는데 쩝..) 그래서.. 그냥 이렇게 지내는게 좋을 거라고.. 서로 웃으며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참 웃기지만.. 그 아이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아니 계속 하고 있고... 맨날 그 아이 싸이만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 보고.. 일기 써논거 보고.. 혹시 내 애긴가.. 하는 착각도 해보고.. 혹시나 하는 기대도 해보고.. 혼자 좌절하고.. 술먹고.. 담배피고.. 아.. 진짜 .. 너무 힘이 듭니다... 다 말하고.. 접었던거 너무 후회가 됩니다.. 애기 했을때 그 아이가 했던말.. " 애기하지 말지 그랬어요.." 귓속에 너무도 멤돌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죠? 여러분들의 조언좀 구해보고 싶습니다. 접는게 나은 가요.. 아니면.. 제 마음을 따른는게 나을까요... 근데.. 이제 와서 제가 그런다고.. 저랑 잘 될수 있을까요..?
접으려고 했는데 .. 너무 힘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남자구요 대학생이에요..
제가 조금 힘들어서요.. 여러분들께 조언좀 구해볼까 합니다..
올해 학기 초였습니다. 06학번인지라.. 오래 들어오는 새내기들.. 너무 귀여웠죠
저는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07학번 신입생들 너무 좋더라구요..
그렇게 동아리 생활도 열심히 하고 후배들과도 많이 친해졌습니다.
그러다 보니 후배녀석이 저한테 고민도 털어놓고 하는 사이가 됬습니다.
제가 정말 아끼는 후배인데 이녀석이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다고 하더군요 ^^
저도 얼굴 한번 본 아이였습니다. 옆동아리 후배였습니다.
뭐.. 상담도 많이 해주고 같이 술도 많이 마시고 했습니다.
그러다 옆동아리와 행사를 같이 하게 됬는데.. 어쩌다 보니 그 여자 후배녀석이랑 많이 친해졌습니다.
호감이라고 해두는게 좋을것 같군요..
귀엽게 생긴 외모에 성격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내면적인 아름다움이 이런건가 하는 생각도 했구요
(그 동안은 외모를 많이 따지는 스타일이 였습니다. 실제 여자친구들도 외모가 괜찮았구요..)
그렇게 그 아이에 대한 호감이 커지면서.. 내 후배녀석에 대한 고민도 늘었습니다.
얼마 후 미리 후배녀석에게 말을 해줘야 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그래야 할것 같아서요..
그런데.. 이녀석이.. 갑작이 저한테 그러더군요.. 고백했다 차였다고 -_ㅡ..
그 앞에서 차마.. 저도 그아이를 좋아한다고 말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근데.. 여기서 문제가 더 커졌습니다.. 우리 선배님들이.. 눈치를 채신겁니다..
뭐.. 후배들은 전혀 눈치 못 챘는데.. 선배님들이다 보니깐... 어떻게 아신것 같습니다..
선배들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니 후배는 어떡할거냐... 그녀석 상처 받는다... 그 아이도 연애를 하면 많은 기회를 놓칠꺼다..
다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도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접을 수 밖에 없었죠..
그렇게 접었습니다.. 좀.. 한참을.. 제 딴에는 연락도 잘 안하려고 하고..
일부러 피해다니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그 아이가 저한테 놀이공원에 놀러 가자고 하더군요..(정말 뜬금없이..)
참... 저도 사람이다 보니 혹 하더군요.. 후.;;
(솔직히 아무한테나 둘이서 놀이공원 가자고 안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놀이 공원에 갔습니다.. 여자랑 둘이서 가는건 첨이라.. 기대도 많이 되고..
혹시나 하는 설레임도 가득 안고.. 놀이 공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너무도 즐거웠습니다... 너무도 분위기도 좋았구요 (저만의 생각일 수도...)
그러다 보니 마음 속에서 불안감이 들더 군요... 이러면 안된다.... 내 후배는 .. 어떡하고..
선배들의 충고는 어떡하고.... 내가 이래도 되는건가...
마음속으로 갈등이 엄청 심했습니다...
결국엔.. 제 결론은 접자 였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정리 하기 위해서.. 모든 사실을 다 말했습니다..
그러면.. 절대로 저랑 못 사귈 테니까요..
(그런 애기 듣고 제가 고백한들 사귈 수 있는 아이가 어디있겠습니까.. )
후배애기와... 선배들이 해준애기.. 제 애기.. 여러 이야기를 해주 었습니다.
녀석도.. 얼추 알고 있더군요... 선배들의 커트가 있었기에..
(몰랐는데.. 선배들이 저를 상당히 경계하셨더라구요.. 난 접었었는데 쩝..)
그래서.. 그냥 이렇게 지내는게 좋을 거라고.. 서로 웃으며 집에 갔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참 웃기지만.. 그 아이 생각도 많이 하게 되고.. 아니 계속 하고 있고...
맨날 그 아이 싸이만 하루에도 몇번씩 들어가 보고..
일기 써논거 보고.. 혹시 내 애긴가.. 하는 착각도 해보고.. 혹시나 하는 기대도 해보고..
혼자 좌절하고.. 술먹고.. 담배피고..
아.. 진짜 .. 너무 힘이 듭니다...
다 말하고.. 접었던거 너무 후회가 됩니다..
애기 했을때 그 아이가 했던말.. " 애기하지 말지 그랬어요.."
귓속에 너무도 멤돌고 있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 하죠? 여러분들의 조언좀 구해보고 싶습니다.
접는게 나은 가요.. 아니면.. 제 마음을 따른는게 나을까요...
근데.. 이제 와서 제가 그런다고.. 저랑 잘 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