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대박날 꿈인듯...

두근두근2007.07.19
조회5,794

어제 하루 조짐이 좀 이상해요.....

꿈속에서.. 백화점 앞 커피샾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친구랑 얘기를 하는데...

백화점이 불이 나는겁니다.... 불이 다 꺼지고.. 사람들이 구경하는데...

글쎄 꿈속에서 저는 그걸 줍는겁니다..  ㅆ ㅂ 그지도 아니고..

혼자줍기 너무 아까워서 친구한테 "너두 빨리 주워~!" 했는데

친구놈이 " 너나 다 가져라~!" 그래서 꿈속에서 혼자 주워가며 좋아하면서 꿈에서 깼죠..

 

근디 어제 하루 조짐이 이상한겁니다.

어제 아침일이였는데.. 아침일찍 회사출근할려고.. 집을 나오는데 아파트문을 열었더니.

윗층 계단에서 뭔가 후다닥 뛰어오더니 우리집안으로 쏘옥 들어오는겁니다.

봤더니...제가 개를 싫어해서 뭔지는 모르는데.. 어써 곱게자란 개 한마리가 들어와

제 다리를 졸라 빨더라구요.. 얼마나 귀엽던지...근데 저는 먹는건 좋아해도 개는 집에서 키우지는 않아서... 나오는길에.. 경비실에 맡기고.. 주인찾아달라 말한마디 남기구 왔습니다.

 

근데 여기서 끝이 아니고요...

일때문에 낮에 백화점에 어제 갔었는데... 마침 세일을 하는겁니다 ..

그래서 모처럼 polo매장에 갔다가 글쎄.... 평소에는 손님이 많을텐데

손님하나 없더라구요... 뭐.. 아무생각없이 진열대에서 옷을 한참구경하는데..

친분이 있던 매장누나도 평소같으면... 옆에서 붙어서 뭐사라는둥 뭐가 잘 어울린다는둥.

주저리주저리 떠들텐데... 아무도 없는겁니다.

근데 진열대..어떤건지 아실겁니다.. 매장 한 가운데.. 합판으로 대충 만들구 옷 그안에 다 넣구 옷 뒤져가며 하나씩(?) 빼내는거.. 옷을 한참 뒤적이는데 ...

지갑이 나오는겁니다. 졸라 당황스럽게...

그거 아시죠.. 건달들이 옆구리에 끼구 다니는...

졸라 당황스러운거예요.. 옷 사이에 그게 있는거라.. 그래서.졸라 뛰는 가슴을 진정시키구

열어봤더니... 못해두 현찰이 백만원 이상은 있어보이더라구요...

" 아~! 신발 가지고 쬐??' 한참 생각하다가.. 그냥 매장누나 불러서 돌려줬죠...

씨씨 카메라도 있구해서... 들구나왔단 .. 콩밥 먹을것 같아서...

 

3층 매장에서 내려오면서.. 아..ㅆ ㅂ 그냥 가질껄.. 졸라 후회하면서...

내려오는데 거짓말처럼 에스퀄레이터 끝부분에 종이 조가리가 있는겁니다...

끝부분에 뭔가가 톡톡 걸려서 튀고 있어서 가까이가서 봤더니..

웬걸 돈이 있는겁니다...

그것도 102.000원이 그래서 그걸 얼릉 주워서.. 주위에 보는사람도 없고 해서..

들고는 왔는데.. 얼마나 떨리던지...

여하튼 하루종일 쫄면서 있다가.. 집에오는 길에 로또를 샀습니다. 그것도..

10만원어치 다를요....

웬지.. 하루일이 이상한게 대박이 터질 조짐이라.. 저 나름 판단하고...

오늘 이 로또잡구.. 하루종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거 터지면... 저 맨유팀과 같은 비행기타고 영국 갈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