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제가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리다니..내일을 해가 서쪽에서 드려나 봅니다. 무슨 얘기부터 꺼내야 될까요? 그러니까 작년9월에 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그전부터 아는 사이이긴 했지만 서로 말을 걸면서 농담을 할정돈 아니었으니깐요..정식으로 만나자고 했던건 9월쯤이죠.. 저랑 나이차이가 6살이나구..직장다닐때 제 상사의 친구분이셨죠.. 참 사랑이라는거 인연이라는게 묘해서 삽시간에 모든 일이 끝나버리던군요.. 우연히 술자리에서 몇마디 주고 받고 집에 데려다 주는 동안에 일이 다 진행되버렸으니깐요.. 저희 그렇게 사랑을 시작했습니다..너무나 뜨거워서 서로 겁이 날만큼 그렇게요.. 두달정도 지나서 결혼하자고 하더군요..전 그때 26이었으니 결혼이란건 생각하기에 좀 이른나이었습니다.하지만 오빠쪽에서 그렇지 못했죠 나이도 있고 여러가지 여건상 결혼을 빨리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이래 저래 실랑이도 많이 하고 많이 다투기도 했었지만..상견례하고 결혼식 날짜를 잡았읍니다. 지난 1월이었죠.. 참 행복했었어요..4개월정도였지만 세상이 다 내것만 같았으니까요..이세상에 우리만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런 오만함에 빠져 지냈었으니까요. 그런데..호사다마라고 했던가요..결혼은 파혼을 하고말았습니다. 상견례도 나했건만 예식장도 다 잡았지만..오빠 어머니께서 궁합문제로 끝끝내 양보를 안하시더군요. 우리집에서도 반대를 하기 시작했구요..마음을 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아직까지 저흰 만나고 있어요..파혼하고 잠시 헤어져있었죠..근데 정말 사랑했었나봐요..잊혀지지도 않고 잊어지지도 않도군요..그치만 결혼은 못한답니다.. 오빤 파혼이후로 계속 선을 보고 있어요..물론 저도 알고 있구요.. 오늘도 선을 보러 나갔구요..두군데라고 하더군요. 그치만..저한테 그걸 따지만한 어떤 자격도 주어지지 않드라구요..아무 말도 할수 없죠.. 그러다가 문득 결혼을 할지도 몰라요.. 지금 전 취직을 할려고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결혼한다고 일을 그만 둬 버렸거든요.. 하루하루가 참 힘들어지네요..누구한테 얘기를 해야될지 몰라서요..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후후...제가 이런 게시판에 글을 올리다니..내일을 해가 서쪽에서 드려나 봅니다.
무슨 얘기부터 꺼내야 될까요?
그러니까 작년9월에 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그전부터 아는 사이이긴 했지만 서로 말을 걸면서 농담을 할정돈 아니었으니깐요..정식으로 만나자고 했던건 9월쯤이죠..
저랑 나이차이가 6살이나구..직장다닐때 제 상사의 친구분이셨죠..
참 사랑이라는거 인연이라는게 묘해서 삽시간에 모든 일이 끝나버리던군요..
우연히 술자리에서 몇마디 주고 받고 집에 데려다 주는 동안에 일이 다 진행되버렸으니깐요..
저희 그렇게 사랑을 시작했습니다..너무나 뜨거워서 서로 겁이 날만큼 그렇게요..
두달정도 지나서 결혼하자고 하더군요..전 그때 26이었으니 결혼이란건 생각하기에 좀 이른나이었습니다.하지만 오빠쪽에서 그렇지 못했죠 나이도 있고 여러가지 여건상 결혼을 빨리 해야된다고 하더군요.
이래 저래 실랑이도 많이 하고 많이 다투기도 했었지만..상견례하고 결혼식 날짜를 잡았읍니다.
지난 1월이었죠..
참 행복했었어요..4개월정도였지만 세상이 다 내것만 같았으니까요..이세상에 우리만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그런 오만함에 빠져 지냈었으니까요.
그런데..호사다마라고 했던가요..결혼은 파혼을 하고말았습니다.
상견례도 나했건만 예식장도 다 잡았지만..오빠 어머니께서 궁합문제로 끝끝내 양보를 안하시더군요.
우리집에서도 반대를 하기 시작했구요..마음을 접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6개월 정도가 지났네요..
아직까지 저흰 만나고 있어요..파혼하고 잠시 헤어져있었죠..근데 정말 사랑했었나봐요..잊혀지지도 않고 잊어지지도 않도군요..그치만 결혼은 못한답니다..
오빤 파혼이후로 계속 선을 보고 있어요..물론 저도 알고 있구요..
오늘도 선을 보러 나갔구요..두군데라고 하더군요.
그치만..저한테 그걸 따지만한 어떤 자격도 주어지지 않드라구요..아무 말도 할수 없죠..
그러다가 문득 결혼을 할지도 몰라요..
지금 전 취직을 할려고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있읍니다..결혼한다고 일을 그만 둬 버렸거든요..
하루하루가 참 힘들어지네요..누구한테 얘기를 해야될지 몰라서요..여기에 글을 올려봅니다..
좋은 하루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