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형은 원래 c형이었다.

ㅊㅊ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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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세기초에 William Harvey에 의해 혈액 순환에 대한 근대적인 개념이 정립된 이후 17세기 후반에는 동물의 피를 사람에게 수혈하는 치료법이 시도되었으며 19세기 초에는 사람의 혈액을 산후 출혈이 심한 환자에게 공여자의 동맥을 환자의 정맥에 연결한 후 주입하는 직접수혈요법이 시행되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치명적인 수혈부작용을 피할 수 없었다.
1900년에 Karl Landsteiner는 사람의 혈액을 다른 사람에게 수혈하면 심한 수혈부작용이 유발되는 이유가 동종응집소(isoagglutinin)에 의해 적혈구가 용혈되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였고 마침내 이듬해에는 ABO 혈액형을 발견하여 A형, B형 그리고 C형(후에 "zero"라는 의미로 "O"형으로 이름을 고침)으로 명명하였다. 네번째 혈액형인 AB형은 1902년에 그의 제자들에 의해 발견되었다.
이후 20세기 전반기의 혈청학의 발전에 힘입어 1950년대까지 MNSs, P, Rh, Lutheran, Kell, Lewis, Duffy, 및 Kidd 등의 적혈구 혈액형 항원을 찾아낼 수 있게 되었고 20세기 후반기에는 분자생물학의 발전에 힘입어 혈액형 항원을 가진 적혈구막 단백들의 성상 및 기능을 규명할 수 있게 되기에 이르렀다. 현재까지 약 250개 이상의 혈액형 항원들이 발견되었으며 1993년에 국제수혈학회(ISBT)에서 혈액형 항원들을 다음과 같이 23개의 혈액형군(blood group system)으로 분류하였다

 

c형 색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