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학원이다 과외다 학습지다 안하는 애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학습지 회사들 요즘 교사가 부족해 난립니다... 취직 못하시는 분들 학습지 회사 가보세요 이력서만 내면 당장 일줍니다 저도 대학 나와 회사 다니다 둘째를 낳으면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지금 32인데 일 구할라니까 마땅한게 없네요 그래서 들어간 곳이 HS교육 아이들 대상 한글 학습지 회사입니다 이력서 넣었는데 바로 오라고 하더군요 일주일에 50명정도만 하면 주 3일만 일하면 되고 6시면 끝난다라는 말에 혹해서 남편 만류에도 시작하게 되었지요 이번달이면 만 5개월 되갑니다 근데 막상 시작해보니 6시 퇴근? 흥입니다... 직장모들때메 저녁 6시에 시작하면 시작했지 절대 못끝납니다 울 애들도 있는데 울 애들은 놀이방에 맡기고 다른 아이들 보러다니는거 참 그렇습니다 물론 귀엽고 말도 잘 듣고 잘 따라오는 애들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한 두 명은 사람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교사에게 막대먹은 말을 하지 않나 돌아다니질 않나... 처음엔 꾹꾹 참을 인 세개씩 네개씩 써가면서 누구야~ 이리와~ 누구야~ 이름 불러가며 앉혀놓고 다시 하고 다시 하고... . 이렇게 했는데 5살짜리가 돌아다니고 교사한테 메롱하고 그러면 속에선 부글부글 끓습니다 옆에 엄마가 앉아있으니 혼낼수도 없고 (속으론 엄마들이 좀 혼내주지라는 생각이 많지만 엄마들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교사가 혼내면 애들이 선생 오는걸 싫어하기 땜시 것두 못하고 진짜 왕짜증입니다 결국 교사 입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할 말을 내뱉고 말았습니다 "어머니 이달까지만 하시겠어요?" 엄마 아무말 안합니다 아이 수업 태도가 어떤지 아니 말을 못하겠지요 그리고 수업 집을 나와서는 너무 심했나 싶기도 하고 내가 저렇게까지 말했으면 애를 잡든지 훈육을 하든지 했을 거라는 생각을 했지요 허허... 그런데 이 엄마 지점에 전화해서 기분 나쁘다 교사 교체해달라 이렇게 말한 겁니다 황당... 뭔가 깨달아서 애를 바로잡을 노력을 했을거라는 제 생각과는 달리 이 엄마 아주 당당하게 교사 교체를 말했답니다 그 선생한테 수업받기 싫다고... 우리 아이를 포기했다고.... 그렇게 지점에 얘기한줄도 모르고 저는 그 담주 수업을 나갔지요 집에 아무도 없대요... 전화를 했지요... 어머니 어디 계시냐고..? 놀이터랍니다 지금 집앞인데 애기 수업하러 왔다고 하니 지점에 얘기했다고 수업 받기 싫다고 그러대요 내가 그렇게 얘기한건 엄마 좀 충격 좀 받으라고 그랬다 (솔직한 제 마음이죠) 교사 교체가 어쩌고 환불이 어쩌고 난립니다... 학교 선생같으면 저러지도 못했을텐데 학습지가 자기 돈 내고 수업 받는거니 받기 싫음 환불해달라고 하고, 받고는 싶은데 교사가 맘에 안들면 교사 교체해달라고 하고 학습지 교사를 무슨 시다바리처럼 생각하는 맘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싫다, 뚱뚱해서 싫다, 못생겨서 싫다 등등 애들 가르치는데 저런 이유가 교사 싫다고 교체해달라는 이유가 됩니까...? 지점에서는 저보고 엄마 손 잡고 스킨쉽을 하며 엄마를 달래라 합니다... 줸장... 교사 교체? 제 다음 교사가 그 애가 수업중에 난리 브루스 추는걸 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휴회를 내고 말지... 예전에 자기 돈 박고 유령 회원 만들어서 빚더미에 올라 자살한 학습지 교사들 티비에 종종 나왔잖아요 8월이면 방학이라 오빠 누나를 둔 둘째나 셋째들은 한달정도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엔 교사들 또 난립니다 한달 휴회를 그냥 낼것인지 자기 돈으로 박을것인지... 저는 이번달까지만 할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턴 엄마들한테 할 소리 못할 소리 다 할라고 합니다 애가 아무리 똑똑하고 공부만 잘하면 뭐합니까 인간성이 꽝인데 집에서 예절,인성 교육부터 잘 시키라고 !!!
HS 교육 이번달까지만 다닐려구요
요즘 애들 학원이다 과외다 학습지다 안하는 애가 없잖습니까
그래서 학습지 회사들 요즘 교사가 부족해 난립니다...
취직 못하시는 분들 학습지 회사 가보세요
이력서만 내면 당장 일줍니다
저도 대학 나와 회사 다니다 둘째를 낳으면서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지금 32인데 일 구할라니까 마땅한게 없네요
그래서 들어간 곳이 HS교육 아이들 대상 한글 학습지 회사입니다
이력서 넣었는데 바로 오라고 하더군요
일주일에 50명정도만 하면 주 3일만 일하면 되고 6시면 끝난다라는 말에 혹해서
남편 만류에도 시작하게 되었지요
이번달이면 만 5개월 되갑니다
근데 막상 시작해보니 6시 퇴근? 흥입니다...
직장모들때메 저녁 6시에 시작하면 시작했지 절대 못끝납니다
울 애들도 있는데 울 애들은 놀이방에 맡기고 다른 아이들 보러다니는거 참 그렇습니다
물론 귀엽고 말도 잘 듣고 잘 따라오는 애들 정말 좋습니다
그런데 하루에 한 두 명은 사람속을 뒤집어 놓습니다
교사에게 막대먹은 말을 하지 않나 돌아다니질 않나...
처음엔 꾹꾹 참을 인 세개씩 네개씩 써가면서 누구야~ 이리와~ 누구야~ 이름 불러가며
앉혀놓고 다시 하고 다시 하고... .
이렇게 했는데 5살짜리가 돌아다니고 교사한테 메롱하고 그러면
속에선 부글부글 끓습니다
옆에 엄마가 앉아있으니 혼낼수도 없고 (속으론 엄마들이 좀 혼내주지라는 생각이 많지만
엄마들 그냥 보고만 있습니다) 교사가 혼내면 애들이 선생 오는걸 싫어하기 땜시 것두 못하고
진짜 왕짜증입니다
결국 교사 입에서 절대 하지 말아야할 말을 내뱉고 말았습니다
"어머니 이달까지만 하시겠어요?" 엄마 아무말 안합니다
아이 수업 태도가 어떤지 아니 말을 못하겠지요
그리고 수업 집을 나와서는 너무 심했나 싶기도 하고 내가 저렇게까지 말했으면
애를 잡든지 훈육을 하든지 했을 거라는 생각을 했지요
허허... 그런데 이 엄마 지점에 전화해서 기분 나쁘다 교사 교체해달라 이렇게 말한 겁니다
황당... 뭔가 깨달아서 애를 바로잡을 노력을 했을거라는 제 생각과는 달리
이 엄마 아주 당당하게 교사 교체를 말했답니다
그 선생한테 수업받기 싫다고... 우리 아이를 포기했다고....
그렇게 지점에 얘기한줄도 모르고 저는 그 담주 수업을 나갔지요
집에 아무도 없대요... 전화를 했지요... 어머니 어디 계시냐고..? 놀이터랍니다
지금 집앞인데 애기 수업하러 왔다고 하니 지점에 얘기했다고 수업 받기 싫다고 그러대요
내가 그렇게 얘기한건 엄마 좀 충격 좀 받으라고 그랬다 (솔직한 제 마음이죠)
교사 교체가 어쩌고 환불이 어쩌고 난립니다...
학교 선생같으면 저러지도 못했을텐데 학습지가 자기 돈 내고 수업 받는거니
받기 싫음 환불해달라고 하고, 받고는 싶은데 교사가 맘에 안들면 교사 교체해달라고 하고
학습지 교사를 무슨 시다바리처럼 생각하는 맘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목소리가 너무 커서 싫다, 뚱뚱해서 싫다, 못생겨서 싫다 등등
애들 가르치는데 저런 이유가 교사 싫다고 교체해달라는 이유가 됩니까...?
지점에서는 저보고 엄마 손 잡고 스킨쉽을 하며 엄마를 달래라 합니다...
줸장...
교사 교체? 제 다음 교사가 그 애가 수업중에 난리 브루스 추는걸 보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휴회를 내고 말지...
예전에 자기 돈 박고 유령 회원 만들어서 빚더미에 올라 자살한 학습지 교사들
티비에 종종 나왔잖아요
8월이면 방학이라 오빠 누나를 둔 둘째나 셋째들은 한달정도 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엔 교사들 또 난립니다
한달 휴회를 그냥 낼것인지 자기 돈으로 박을것인지...
저는 이번달까지만 할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턴 엄마들한테 할 소리 못할 소리 다 할라고 합니다
애가 아무리 똑똑하고 공부만 잘하면 뭐합니까
인간성이 꽝인데
집에서 예절,인성 교육부터 잘 시키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