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비는 오고, 기분이 꿀꿀해지면서 옛날일이 생각이나 한번 적어보려구요.. 고등학교 2학년, 한참 이성에 대한 관심도 많고, 누구나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만들어 사귀어보고 싶은 나이.. 저 역시 그 누구나의 속해 있었던 지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한 남자아이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건 이상하다는,, 되지도 않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던전, 고백한번 못해보고 입시를 준비하는 고 3이 되어버렸죠, 고3이 되고, 그 남자아이 와는 다른 반이 되버린 저는, 미대 입시를 준비 하고 있었어요,, 언제나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나면,, 다른 아이들은 ,, 야자를 할때 전 미술 학원에서 그림을 그렸죠,, 그렇게 고3이 된지 3개월째 접어들던 날,, 저에게 큰 시련이 찾아 왔습니다,, 미술실에 있던 화학약품을 잘못 건드려 눈에 들어가게 된것이죠,, 전 얼굴을 감싸고 쓰러졌고, 급히 병원으로 갔지만,, 전 시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정말,, 그순간은 어둠속에서 홀로 싸운다는 생각에,, 세상 모든것이 무너져 버린것 같았죠,,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입원해 있던 저는,, 어느날 한 사람의 병문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그 남자 아이였죠,, 그 아이는,, 저와 친한것도 아니었고,, 우연을 가장한,, 저의 잦은 출현으로 자주 마주쳤을 뿐이었는데,, 그렇게 그 아이와 이야기를 하게 된 저는,, 너무나 창피했습니다,, 무서웟습니다,, 눈이 안보인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그런데 그는 다 알고 있었더군요,, 억지로 동정하는 듯한 말투가 아닌,, 정말 제 눈에 대해 먼저 물어봐주고,, 걱정해주는 그의 마음에 전 또 한번 눈물흘렸지요,, 하지만 마음속으론 혼란뿐이었습니다,, 왜 저를 찾아온것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또,, 절 어떻게 생각할지,, 그런데 그는 이런 제 의문점을 하나도 풀어주지 않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러고 2달 뒤,, 전 꿈만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각막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것이에요,, 그것도 이식자로 제가 선정되었다는,, 하지만 빠듯한 저희집 형편에 수술비는,, 집을 전세내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신 부모님은 결국 이식 수술비를 마련해주셨습니다,, 각막을 이식하고 다시 시력을 찾게 된 저에게,, 다시 세상을 무너뜨리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남자아이가 각막을 기증했다는,, 산 사람이 어떻게 기증을 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죽었다는 소식이었죠,,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친구들에게 수소문한 끝에 그 아이의 가장 친한친구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골초 였던 그 아이는,, 폐암에 걸려있었던 거였어요,, 발견했을때 말기라서,, 이미 늦었던 것이죠,, 왜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주위에 그렇게 큰 병에 걸린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친한친구는 저에게 남자아이의 폰을 주었습니다,, 그속에 앨범을 확인하는 순간,,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제 사진들,, 그 아이 역시 저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사실이었죠,, 아,,, 많이 울었습니다 그뒤로,, 하지만 그 아이의 눈을 받아 살아가는 이세상,, 이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취직도 하고,, 요즘은 사회봉사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민혁아,, 내 눈으로 널 볼수는 없지만,, 니 눈으로 날 바라봐줘,,,,
비록 내 눈으로 볼수는 없어도....
안녕하세요..
저는 22살의 평범한 직장인이랍니다..
비는 오고, 기분이 꿀꿀해지면서 옛날일이 생각이나 한번 적어보려구요..
고등학교 2학년, 한참 이성에 대한 관심도 많고,
누구나 남자친구, 여자친구를 만들어 사귀어보고 싶은 나이..
저 역시 그 누구나의 속해 있었던 지라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한 남자아이를 사랑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건 이상하다는,,
되지도 않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던전,
고백한번 못해보고 입시를 준비하는 고 3이 되어버렸죠,
고3이 되고, 그 남자아이 와는 다른 반이 되버린 저는,
미대 입시를 준비 하고 있었어요,,
언제나 학교 정규 수업이 끝나면,, 다른 아이들은 ,,
야자를 할때 전 미술 학원에서 그림을 그렸죠,,
그렇게 고3이 된지 3개월째 접어들던 날,,
저에게 큰 시련이 찾아 왔습니다,,
미술실에 있던 화학약품을 잘못 건드려 눈에 들어가게 된것이죠,,
전 얼굴을 감싸고 쓰러졌고, 급히 병원으로 갔지만,,
전 시력을 잃고 말았습니다,,
정말,, 그순간은 어둠속에서 홀로 싸운다는 생각에,,
세상 모든것이 무너져 버린것 같았죠,,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입원해 있던 저는,,
어느날 한 사람의 병문안을 받게 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던 그 남자 아이였죠,,
그 아이는,, 저와 친한것도 아니었고,, 우연을 가장한,,
저의 잦은 출현으로 자주 마주쳤을 뿐이었는데,,
그렇게 그 아이와 이야기를 하게 된 저는,,
너무나 창피했습니다,, 무서웟습니다,,
눈이 안보인다는 사실을 들킬까봐,,
그런데 그는 다 알고 있었더군요,,
억지로 동정하는 듯한 말투가 아닌,,
정말 제 눈에 대해 먼저 물어봐주고,,
걱정해주는 그의 마음에 전 또 한번 눈물흘렸지요,,
하지만 마음속으론 혼란뿐이었습니다,, 왜 저를 찾아온것인지,,
어떻게 알았는지,, 또,, 절 어떻게 생각할지,,
그런데 그는 이런 제 의문점을 하나도 풀어주지 않고 그냥 가버리더군요,,
그러고 2달 뒤,,
전 꿈만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각막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것이에요,,
그것도 이식자로 제가 선정되었다는,, 하지만 빠듯한 저희집 형편에 수술비는,,
집을 전세내고 모든 방법을 동원하신 부모님은 결국 이식 수술비를 마련해주셨습니다,,
각막을 이식하고 다시 시력을 찾게 된 저에게,, 다시 세상을 무너뜨리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그 남자아이가 각막을 기증했다는,,
산 사람이 어떻게 기증을 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죽었다는 소식이었죠,,
도대체 왜, 무슨 이유로,, 친구들에게 수소문한 끝에 그 아이의 가장 친한친구와,,
만날 수 있었습니다,, 골초 였던 그 아이는,, 폐암에 걸려있었던 거였어요,,
발견했을때 말기라서,, 이미 늦었던 것이죠,,
왜 영화에서만 보던 일이,, 주위에 그렇게 큰 병에 걸린사람은 아무도 없었는데,,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친한친구는 저에게 남자아이의 폰을 주었습니다,,
그속에 앨범을 확인하는 순간,, 그 안에 있는 수많은 제 사진들,,
그 아이 역시 저에게 마음이 있었다는 사실이었죠,,
아,,, 많이 울었습니다 그뒤로,,
하지만 그 아이의 눈을 받아 살아가는 이세상,,
이젠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취직도 하고,,
요즘은 사회봉사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민혁아,, 내 눈으로 널 볼수는 없지만,, 니 눈으로 날 바라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