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한건가요??

아픈 사나이2007.07.20
조회184

그녀와 만난지 2년이 되어갑니다

 

헤어졌다 만난적도 있었구요...

 

잘난것없었던 제가 헤어지자고 한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잠시나마 헤어진 후에야 저에게 꼭 필요하고 제가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얼마뒤 다시 그녀를만나 제 솔직한 마음을 털어 놓고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자기가 또 상처받기 싫다며 거절했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자

 

다시 저에게 마음을 열어 주었습니다..

 

그뒤로 예전과같이 데이트도 하고 전 정말 행복에 빠져서 살고 있을때

 

데이트를 마치고 제가 그녀 집까지 데려다주고 집에 도착해서 핸드폰을 켰는데

 

문자로 헤어지자 이러는 겁니다 솔직히 어이가없고 황당했습니다

 

조금전까지 너무 행복하다며 사랑한다고 말하고 뽀뽀까지하고 집으로 들어가는걸

 

지켜보고 왔는데....너무나 황당하더군요 하지만 그녀를 절대로 놓치고 싶지않았기때문에

 

무슨 이유냐며 내가 고칠테니 다시 생각해봐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녀는 완강 했습니다

 

몇일동안 계속 내가 잘못했다 무슨 잘못인지는 몰랐지만 계속 잘하겠다고

 

생각을 바꿔달라고 했습니다...일주일정도 지나서야 또다시 마음을 열더군요

 

그일이있고도 수차례 그런일들을 반복했습니다....

 

솔직히 저도 조금씩 지쳐가기 시작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저를 무시하고 제가 밥먹자고 그러면 싫다고 영화 보자그러고

 

암튼 바다가자고하면 산에가곤 했었습니다

 

쇼핑이라도 하려고가면 저는 정말 짐꾼이거나 쓰레기 처리꾼이였습니다

 

그러고 자기는 친구들만나고 늦게까지 놀다 들어가면서 저는 술한모금 못마시게하고

 

담배도 절대로 못피게 하는것입니다 핸드폰으로 항상 위치추적하고 있어서 거짓말도 못합니다

 

만난지 오래되다보니 양쪽부모님과도 친하게 지내고 있었구요

 

근데 여자친구 부모님께서는 절 내키지 않아하십니다

 

제가 연봉이 3천정도 되는데...그걸로는 배고프게 산다고 하시면서요

 

저도 사람이니까 이것저것 자존심도 많이 상하고 속상한 나날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도저히 못참겠드라구요

 

여자친구에게 도저히 이대로는 널 만날수 없겠다고 말하고 당분간 연락하지말고

 

서로에 대해서 충분하게 생각해 보자고 말했습니다....

 

그말을한후 눈물이 나드라구요

 

그일후 저는 핸드폰도 정지시키구 연락 안하고 있습니다

 

한번전화했더니 동기들하구 웃고 떠들며 술마신다고 끊으라고 하더군요

 

그말듣고 잠도 못자고 다음날 아침에 전화하니까 자기가 잘못했다며 울면서

 

그러지말라고 하더군요 저만 몰랐구 제 부모님과는 하루에도 몇번씩 통화하면서 지냈더군요...

 

저의 의견을 무시하고 환상의 나라에 빠져서사는 그녀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처음과는 너무 변해버린 그녀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참고로 여자친구집은 돈이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부동산 부자라고하죠??)

 

저를비난해도 좋고 충고하셔도 좋습니다

 

많은분들께 해결방법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