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로 생활 5년차~~` ... 내가 쓰면서도 아 한심해 병신같아~~` 아~~~ 5년 5년 5년~~~~~~~~~아아아아아아 암튼..2주전 쏠로 생활을 접고자 부탁해서 소개팅... 소개팅이 잡혔었다..... 엄청 기쁜 마음에 이번엔 쏠로 탈출한다는 굳은 신념으로~ 갖가지 준비를 하고~ 뿌리지도 안던 향수를 뿌리고~~~ 더워 쳐 죽겠는데~~ 꼴갑떨면서 옷 차려입고~~~ 준비를 마친 상태로~~ 오후 7시가 되길 기다리며~~~ 드디어 7시~~ 약속 장소로 나갔다~~ 소개팅녀 음.. 첫인상 좋았다 호감형 얼굴~~ 나이쓰~~~ 중개녀 택시비 줘서 빨리 보내버리고~~ 둘만의 대화를 시작~~ 작업의 정석을 보여주며~~ 분위기를 압도하기 시작했고~~ 밥먹고 영화보고 술한잔 하면서.. 소개링녀도 나에게 슬슬 입질이 오고있는 중이었다~~~ 좋아 좋아 분위기 좋아~~ 생각을 하며~~ "잠시 화장실좀 다녀오겠습니다~~"하며~~ 룰루랄라 하며 화장실에 가서 볼일을 보고~~ 기쁜 마음으로~~ 남대문을 자궜다~~ 근데 손에 잡혀있는 작은~~ 미생물~~ ㅅㅂ~~ 자꾸였다~~ 자꾸 단추가 빠진것이다~~ 너무 기뻐서 올린나머지 너무 쎄게 올려서~~~ 자꾸를 빼버렸다~~ 자꾸는 잠긴 상태~~~ 난 그래 어차피 집에 갈 찰나였으니까~ 조심하면돼... 생각을 하고~~ 소개링녀에게 다시 갔다... 자리에 앉아 마무리 하려는 순간....................... 벌어졌다............................ 눈앞에서~~~~~~ 약간 민망한듯하 표정의 소개링녀~~ 다시 잠굴수도 없는 상황에 처한 나~~~! 아~ 당황한 나머지 소개링녀에게 자꾸를 보여주며 던진말... "혹시 자꾸 낄줄 아세요~~~? 자꾸가 아까 화장실에서 빠졌어요...?" 표정 쏵 바뀌며~~ "아니요..." 그 동안 날린 뻐꾸기는 둥지로 날아갔다는게 느껴지고..ㅜㅜ 술집나와~~ 술집앞에서 영원한 작별인사를 하고 헤어지고...ㅠㅠ 중개녀한테 또 말했는지 중개녀 전화해서 대따 놀리고... 난 친구들사이에서~~ 소자남 이란 별명으로 바뀌고..(소개팅에서 자꾸 빠져서 남대문 열린 놈..) 아무도 소개팅 안해주고~~ㅠㅠ 어떻해요~~ ㅜㅜ 아아아아아아아아 대따 짜증나요~~ 바지만들떄 자꾸로 만들지 말고 찍찍이로 남대문 만들어 주세요~~~ 아아아아아아~~ 앞으로도 처음처럼이랑 애인해야하나요~~ ㅠㅠ 애인 없는 대한민국 20대 여성분들~~ 저좀 구제해 주세요~~~ 네에~~~~~~~~~~~~~` 이 상황을 벗어날 최대의 방법을 알려주세요~~~~
여성분들 소개팅 남자가 이랬다면...어떠세요~?
쏠로 생활 5년차~~` ... 내가 쓰면서도 아 한심해 병신같아~~`
아~~~ 5년 5년 5년~~~~~~~~~아아아아아아
암튼..2주전 쏠로 생활을 접고자 부탁해서 소개팅...
소개팅이 잡혔었다.....
엄청 기쁜 마음에 이번엔 쏠로 탈출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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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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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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