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자에게 생긴 새남자..기분 똥이네..

흠 그래...2007.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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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여일의 연애.

그중 1년 넘는 기간동안의 동거.

헤어진지 2개월도 안되는 시간. 만성장염, 위염, 불면증, 만성피로, 우울증, 자살충동, 쇼핑중독등

내가 스스로를 제어 못할 만큼 그토록 힘들었는데...ㅋㅋㅋ

너 벌써 새남자 생겼냐??

 

"오빠야~~ 보고시퍼효~~~^^"  "우리 오늘 저녁은 맛난거 먹어효~♡"

 

아주 느끼를 떨어라 떨어.

 

이별의 이유야 어찌됐든 1년넘게 살부딪치며 야옹야옹 잼나게 살아오다가 성격차? 권태기? 이유야 어찌됐든 이별을 택했고 그렇게 짐싸서 나가 버린 너. 남겨진 나.

 

나 구차한놈 아니거덩. 아직은 20대고ㅋㅋ 너도 어린 나이 아니거덩. 어울린다고 생각하냐 미키마우스가..ㅋㅋ 내주위 평균보다 훨씬 월급 많고 어디 동거하는 인간들 원룸에서 지지리 궁상떨때 아파트전세에 너 해달란거 다해주고...ㅋㅋㅋ지나가는 말로 이러이러하면 좋겠다 하면 한참 지나서라도 해줬지? 미쳤지...ㅋㅋㅋ 그래도 부족하던? 너 일할때면 청소하고 밥차려놓고..ㅋㅋㅋ

 

너가 어디가서 그런 대접 받겠냐??

 

나도 벌써 다가 오는 사람 있어. 너보다 3살이나 어려. ㅋㅋㅋ그래도 나 냉정하게 밀어낸다.

아직은 아니란 생각에...솔직히 너하고 겹쳐보이고 너에게 너무 길들여져서인지 쉽사리 다른 여자 눈에도 안들어오는데.ㅋㅋㅋ

 

이남자 저남자 여기저기 많이도 만나고 쑤시고 다녔더구나. 좋으냐?? 하긴 너 주위 좀 발랑 까졌지??

아는언니 내친구랑 원나잇. 너 사촌동생 내친구랑 원나잇....

그래도 넌 다를줄 알았드만...ㅋㅋㅋㅋㅋㅋㅋ 나 오늘 너 문자 보고 어이없어서 그런다.

나혼자 깊은 사랑, 고귀한 사랑 한것 같네...ㅋㅋㅋㅋㅋㅋ

 

고마워. 많은걸 갈켜 줘서,

이제 누굴 만나도 절대 내모든것 보여줘선 안된다는걸, 절대 마음 많이 주고 많이 사랑하면 안된다는걸,돌아서고 나면 혼자 청승맞게 잠못자고 아파하지 말고 빨리 딴사람 만나야 한다는걸 알려줘서...ㅋㅋㅋ

 

일주일만 있으면 딱 헤어진지 2개월이네. 잘살아라. 이뇬아...배곪지 말고 몸뚱아리 아끼고 남자한테 기대 살려는 근성 버리고 순진한척 멋모르는척 남자 안사귀어 본척 하지말고. 주위 질나쁜 사람들. 남자 우습게 보고 원나잇 즐기는 이혼녀 친구, 언니,동생들 다 멀리하고 착하게 살아가라. 알았냐??

캬~~~악 퉤~~~~엣~~~

 

아 네이트온 짜증이네. 왜 아뒤와 비번이 생각났을까???ㅡㅡ;; 어떡하지...계속보면 안되는데..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