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통제150알

성현정200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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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하시는것이 어떨런지.

한번 떠난 사랑이 다시온다고 예전으로 돌릴수 있는건 아닙니다.

설사 그것이 우려라고 할지라도 그런류의 배신감은 님을 더 비참하고 비뚤어진 사고를 갖게되는 사람으로 만들뿐 입니다. 아이한테도 매일 눈물로 지새우는 엄마의 모습이나 그런 힘든 표정을 보여주는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갓난아이라 하더라도 엄마의 심리상태를 모를리 없죠.

남편의 그 젊은 여자는 시간이 지나면 떨어지게 되있습니다. 지금은 어린나이에 다들 본인을 손가락질 할테니 반발심에 남편과의 일들을 가슴아픈 사랑인냥 착각하며 그 고통을 적당히 즐기고 있을것입니다.

이런곳의 글들이 님에게 얼마만큼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 여기에 뭐라고 되있건간에 최종 결정은 님의 몫입니다. 하지만 지금 님의 아기가 어떤 환경에서 자라야 하는 지를 생각하십시요.

남들의 시선이나 헤어진후에 님이 겪을 민생고에 촛점을 맟추지는 마십시요, 그렇게해서 내린 결론이 아마 님의 행복으로 가는길과도 가까울 것입니다. 이글이 남의말 쉽게 하는 거라고 생각하실지는 모르지만 저도 최근에 아주 비슷한 경험이 있습니다.  힘내십시요 그리고 님의 아이에게 그런류의 사랑이 다가 아니라는 보여 주셔야 합니다. 님의 잘못된 사랑으로 인해 아이가 진실한 사랑이 없다고 믿게 되는것처럼 무서운 일은 없습니다. 힘내고 그만 우십시요. 세상에 나오면 할일은 많습니다.

두려워 마시고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새 인생을 시작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