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나이 열다섯밖에 안되는 학생입니다. 얘기하자면솔직히너무나도길어요 그만큼 힘듭니다,네,나이 몇살밖에 안먹은애가 이런다고하면 우습기도 그지없겠죠, 정말 삼일전부터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선택해요 많은글들에달린 댓글을보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길어도 봐주세요, 저희 아빠,정말싫습니다.세상에서 제일싫다면,예...싫습니다. 아아,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게 말이되시냐는 분. 저에게 아빠라는사람은 없습니다,그사람은 단지 저희 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존재없이 생겨버린 남자따위니까요, 벌써 그 사람과 함께생활한지 9년째입니다,정이란거 전혀 안듭니다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다면 그렇지말입니다. 요즘 일주일전부터 미친듯이 짜증납니다. 사건을 말하자면 이러합니다. 딱 일주일 전,제 친구에게 문자한통이왔습니다. '뭐해~ㅎㅎ' 그 아이는 남자아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핸드폰을 텔레비전위에 놓아두었는데 불이번쩍하니 그남자(이제 그 남자라고 부르겠어요)가 들여다본듯합니다. 저는 그것을 또 보고 얼른 가서 핸드폰을 가져왔구요 눈초리가 아주 기분나빴습니다, 그리고 곧 저를 불러내시더니 하는말씀이. '대가리에 피도안마른데 남자랑 연락하고다녀?' 이럽니다,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시작되었습니다. 엄마까지 동원해 저에게 시비걸다시피 말을걸기 시작하며 '니가 뭔데 남자새끼들이랑 연락을 주고받아' 이러면서 나무라는것입니다. 저는 아주 당연한듯,아니 아주 당연하니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럼 여자친구들밖에 없어?' ........이말을듣고 기절초풍을 하십니다,정말. 저는 여중이거든요? 제가 아는 남자아이들은.그러니까 학교에서 친구만나면 인사정도? 그정도밖에 안하는 그런사이입니다. 주로 문자로,뭐하냐는 둥.뭐하고 지내냐는 둥 그런 쓰잘때기없는 얘기밖에안합니다. 하지만 그 남자가 말하는건 정말이지 제가 몸이라도 파는 사람 취급합니다. '남자새끼랑 다니면서 공부도 안하고 맨날 발발거리고 쏘아다니고….' ^^욕도 엄청들었습니다,그딴 개욕은 또 처음들어봅니다. 아예 친구들과도 다니지 말라그럽니다.집안에 가만히 쳐박혀있으래요,그대로 재연합니다. '쥐새끼 같은게 집에만 쳐박혀있지 어딜 다닐라고?' 이러면서 얼마나 나무라시는지.미치는줄알았습니다 밤 열한시를 조금 넘긴시각부터 시작되었습니다.새벽 한시까지말이죠. 이제부터 핸드폰 내역서 뽑아서 누구랑 연락하는지 다 알아본다그러고 니 친구년들이랑 한번만 더 다니면 학교도 그만이래요. 정말 저는 너무 억울해서 울었습니다.근데 하는말이라곤 '왜?남자새끼들이랑 연락 못하게하니까 그렇게 서럽나?' '아주 그 새끼들한테 푹 빠졌구만' '그 남자새끼가 니한테 뭐해주더나?어?' .....이러십니다,자꾸 남자새끼들한테 빠졌다느니 저보고 미친년이래느니 또라이래느니 걱정,그래 걱정하셔서 그러는줄 압니다.하지만 정도가 지나치고 지나칩니다. 말로는 정말 설명 못해드릴만큼 절 시달리게합니다. 일주일째입니다 일주일째.저 정말 일주일동안 학교빼고 나가지도못했습니다. 심지어 슈퍼에도 못가게합니다.그 사이 남자새끼 만난다고, 제가 댄스동아리를 하는데요,1년째 반대하는데도 포기 안하고 계속하는데 댄스동아리 담당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끝나는 시간 물어보고 선생님한테 관수하라그러고 정말,진짜 쪽팔렸습니다.학교에선 제가 아버지가 돌아가신걸알아서 아버지가 없는줄아는데 허구엇날 아빠라면서 전화를 하질않습니까. 항상 똑같은 일상이였습니다.학교갔다와서 집에 들어오면. '오늘 육교시라면서,세시 반에 끝난다더니 지금 몇시야?' 십분 늦었습니다,집에 걸어오는 시간도 있지않습니까? '..걸어왔는데요' 이러니까,윽박을지릅니다. '걸어오면 오분이면되지!!니 뭐하다왔어?' ......의심하지못하면 뭐 죽는병 그런거 세상에있습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그리고 오늘....불과 약 한시간 전 엄마가 있을때는 아무말않고 상냥합니다.뭐 그다지는 아니지만.. 하지만 엄마가 일하러 나가고 난 뒤.시작되는 입질, '자꾸 그따구로 뚱해져있으면 진짜 가만안둔다' 이러지 않습니까?...저는 금방 낮잠자다 일어나서 멍해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딱 쳐다보니까. '요즘 남자새끼들 못만나니까 미치겠지?죽겠지?' 이럽니다.....참내,전 다 필요없습니다.남자?만나나 안만나나입니다. 하지만 친구들과도 전혀 못만나게합니다. 사교성이 좀 없는 저에게는 제일 친한 친구라고는 옆반사이인 아이 한명뿐입니다. 그 아이와 모든게 무척이나 잘맞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울려놀죠, 그런걸 뻔히알면서 그 아이 근처에도 못가게합니다. 그 아이가 나쁘데요,더럽데요........더러운건 지면서........ 오늘은 정말 학교도 못다니게하고,가만안둔다그러고....거의 협박? 그런식이였습니다. 전 정말 가만히 있었는데 말이죠,허구엇날 의심입니다. 뭐만하면 남자랑하는거라고 그러고,피곤해서 뚱해져있으면 또 남자들 들먹이고, 정말 문자하거나 인사하고 그러는 사이밖에 아닌데말이죠. .......오늘 말 듣는데, 진짜 소리치면서 뛰쳐나가고 싶더군요 근데,전 그 남자한테 맞고싶지않아요.그 남자한테 더러운말 듣고싶지않아요. 그리고 저 남자때문에 엄마 힘들게 하고싶지않아요, 다만 그냥 살기싫고,정말 막 나가고싶고 미친듯이 저 혼자 살아가고싶어요. 엄마는 힘들게하기싫고 저 남자와는 인연을 끊어버리고싶고 또 엄마는 저 남자를 좋아하고 그러는 저는 엄마를 좋아하고 하지만 저 남자는 죽어도 싫고 그래서 죽고십고 살기싫고 그러자니 엄마때문에그렇고,또한 동생때문에....... 저 어떻게해야하죠?... 어떻게하면 모두가 좋을까요?... .....그럴방법은없나요? 작은 말 한마디라도.......힘을주세요, 정말 삶에서 제일 힘든날이 오늘입니다.... 글이 너무 많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 도움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에 달린 글들중에서 질문하는 경우나 그런게 족족 있던데요. 답해드리겠습니다. 그 남자와 저희 어머니는 결혼 하지 않았습니다. 외할머니의 반대때문이죠. 그리고 그 남자는 불편한 다리때문에 일을할수가 없구요. 대신 어머니께서 일을 하십니다.하루에 열 두시간씩요. 월급은아마......나누는것도같습니다.이야기를 들어보면 말이죠. 그리고 또,뭐라그래야하죠.몸건드린다고 해야하나요?때린다는거 말구요, .......두번 겪어봤습니다,한때는 초등학교 육학년때였구요. 또 한때는 중학교 일학년 때였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저녁이 좀 늦은 시간에 동생도 친구집에 있다고하고 어머니는 일나가셔서 안계시고,있는 사람는 저와 그 남자 뿐이였습니다. 근데 평소에는 그런 짓 안하던 분이니까.괜찮다...생각하는데. 그 남자가 조용히 다가오더군요,저는 살짝 움찔했습니다. 컴퓨터를 하는 저 옆에 앉으시더니. 컴퓨터 사용법을 알려달라지않습니까? 전 '아......알려주지 뭐' 이러고 컴퓨터를 끄는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이름을 부르시더니 한번만 안아보자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그 상황에서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어떻게하다 그 남자가 저를 안았어요.엄청 쎄게요. 힘이 점점 풀리더니 아,이제 끝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입을 가져다 대는것 아닙니까. 저는 정말 무슨 대처할 방법도 생각없이 그렇게 당하고만 있었어요. 안고 입맞추고 안고 입맞추고...세번 정도 그럴때 제가 벗어날려고 밀어냈는데 더 쎄게 안더라고요,그리고.......뽀뽀를하는데 혀를 들이밀지 않습니까. 저는 바로 그 남자 밀쳐내고 밖으로 뛰쳐나왔어요.진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밖으로 뛰쳐나감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한발짝만 더 움직이면 자지러질것같았습니다. 그 후부터 둘이있는 날이면 저 무조건 나갔습니다.놀 친구가없어도 나가고. 돈없어도 나가고.근데 둘이있는 날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그래서 맨날 나갔던겁니다. 그리고.중학교 일학년 때.컴퓨터를 또 알려달랍니다.그땐 미치지않고서야 이 상황을 베겨날수가 없더군요.그래서 조용히 자리에 일어나서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갈곳이 그곳밖에 없어서........근데,따라옵니다.제뒤를 쫄랑쫄랑. 그리고 막 저를 사냥하다시피 가로채시려는거예요,막 안으려 그러고 지 안에 가둘려그러고.. 저는 미친듯이 발버둥 쳤습니다.그러다 그 남자는 미끄덩하고 중심을 잃었구요. 또 전 방으로 뛰어와서 문을 잠그려는데 야속하게 손은 마비라도 된것처럼 안움직였어요. 그래서 또 그 남자는 따라들어왔구요.........하는 말이,뽀뽀 한번만 해달래요. 저는 싫다고 막 그랬어요,싫어요,싫은데요..안할건데요.........충분히 짜증났거든요. 그러더니 문을 박차고 가셔서 안방으로 갔습니다.그리고 얼마후. 다시 걸어오시더니 괘씸하다면서..뭐라그러시더군요...... 그래서,그때부터 전 왠만하면 나가살았습니다.엄마 들어오는시간에 맞춰서 들어오고. 항상 집에 전화해서 누가 받나 확인해보고. 그것도모르면서 남자새끼들이랑 어울려다닌다니.싸돌아댕긴다니. 사람 살기도싫게만드는 치욕을주고.......... 그리고 또,몇몇 분들은..공부 하라고 하시는데요, 요 몇일전부터 공부하라고 하시던 말씀이 걸려서.진짜 공부 할거라고 마음먹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집중력 흐트러지고 신경이 더 쓰이더라고요. 제가 공부는 좀 많이 못하거든요. 오늘 아침 성적표 나왔는데,그걸보시더니.밥은 니가 차려먹어. 이러십니다,이런적 한두번도 아닌데 말이죠. 저는 성적부터가 어긎났지만.지는 교육부터가 어긎났으면서. 왜 허구엇날 저한테 그러시는지.정말 미쳐요......... 그리고 동감가는 댓글 몇개중에...처음엔 죽이고싶다는 생각이들고 나중엔 죽고싶다는 생각 든다는거. 정말이예요,정말 저사람 죽여버리고싶다.죽었으면 좋겠다.였는데. 저 남자한테 치욕을 당하느니 내가 죽고싶다.죽고싶다.이런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무튼,도움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하구요, 아직은 어떻게 해야 좋은방법인지.도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잘 충고해서 좋은방법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남자,사람을정말살기싫게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직 나이 열다섯밖에 안되는 학생입니다.
얘기하자면솔직히너무나도길어요
그만큼 힘듭니다,네,나이 몇살밖에 안먹은애가 이런다고하면
우습기도 그지없겠죠,
정말 삼일전부터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엔 선택해요
많은글들에달린 댓글을보니까 정말 도움이 많이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써봅니다.길어도 봐주세요,
저희 아빠,정말싫습니다.세상에서 제일싫다면,예...싫습니다.
아아,아빠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게 말이되시냐는 분.
저에게 아빠라는사람은 없습니다,그사람은 단지
저희 친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뒤.존재없이 생겨버린 남자따위니까요,
벌써 그 사람과 함께생활한지 9년째입니다,정이란거 전혀 안듭니다
있는정 없는정 다 떨어졌다면 그렇지말입니다.
요즘 일주일전부터 미친듯이 짜증납니다.
사건을 말하자면 이러합니다.
딱 일주일 전,제 친구에게 문자한통이왔습니다.
'뭐해~ㅎㅎ'
그 아이는 남자아이였습니다,
근데 제가 핸드폰을 텔레비전위에 놓아두었는데
불이번쩍하니 그남자(이제 그 남자라고 부르겠어요)가 들여다본듯합니다.
저는 그것을 또 보고 얼른 가서 핸드폰을 가져왔구요
눈초리가 아주 기분나빴습니다,
그리고 곧 저를 불러내시더니 하는말씀이.
'대가리에 피도안마른데 남자랑 연락하고다녀?'
이럽니다,그때부터 지금까지 쭉 시작되었습니다.
엄마까지 동원해 저에게 시비걸다시피 말을걸기 시작하며
'니가 뭔데 남자새끼들이랑 연락을 주고받아'
이러면서 나무라는것입니다.
저는 아주 당연한듯,아니 아주 당연하니까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럼 여자친구들밖에 없어?'
........이말을듣고 기절초풍을 하십니다,정말.
저는 여중이거든요? 제가 아는 남자아이들은.그러니까
학교에서 친구만나면 인사정도? 그정도밖에 안하는 그런사이입니다.
주로 문자로,뭐하냐는 둥.뭐하고 지내냐는 둥 그런 쓰잘때기없는 얘기밖에안합니다.
하지만 그 남자가 말하는건 정말이지 제가 몸이라도 파는 사람 취급합니다.
'남자새끼랑 다니면서 공부도 안하고 맨날 발발거리고 쏘아다니고….'
^^욕도 엄청들었습니다,그딴 개욕은 또 처음들어봅니다.
아예 친구들과도 다니지 말라그럽니다.집안에 가만히 쳐박혀있으래요,그대로 재연합니다.
'쥐새끼 같은게 집에만 쳐박혀있지 어딜 다닐라고?'
이러면서 얼마나 나무라시는지.미치는줄알았습니다
밤 열한시를 조금 넘긴시각부터 시작되었습니다.새벽 한시까지말이죠.
이제부터 핸드폰 내역서 뽑아서 누구랑 연락하는지 다 알아본다그러고
니 친구년들이랑 한번만 더 다니면 학교도 그만이래요.
정말 저는 너무 억울해서 울었습니다.근데 하는말이라곤
'왜?남자새끼들이랑 연락 못하게하니까 그렇게 서럽나?'
'아주 그 새끼들한테 푹 빠졌구만'
'그 남자새끼가 니한테 뭐해주더나?어?'
.....이러십니다,자꾸 남자새끼들한테 빠졌다느니 저보고 미친년이래느니 또라이래느니
걱정,그래 걱정하셔서 그러는줄 압니다.하지만 정도가 지나치고 지나칩니다.
말로는 정말 설명 못해드릴만큼 절 시달리게합니다.
일주일째입니다 일주일째.저 정말 일주일동안 학교빼고 나가지도못했습니다.
심지어 슈퍼에도 못가게합니다.그 사이 남자새끼 만난다고,
제가 댄스동아리를 하는데요,1년째 반대하는데도 포기 안하고 계속하는데
댄스동아리 담당 선생님한테 전화해서 끝나는 시간 물어보고 선생님한테 관수하라그러고
정말,진짜 쪽팔렸습니다.학교에선 제가 아버지가 돌아가신걸알아서
아버지가 없는줄아는데 허구엇날 아빠라면서 전화를 하질않습니까.
항상 똑같은 일상이였습니다.학교갔다와서 집에 들어오면.
'오늘 육교시라면서,세시 반에 끝난다더니 지금 몇시야?'
십분 늦었습니다,집에 걸어오는 시간도 있지않습니까?
'..걸어왔는데요'
이러니까,윽박을지릅니다.
'걸어오면 오분이면되지!!니 뭐하다왔어?'
......의심하지못하면 뭐 죽는병 그런거 세상에있습니까?
정말 미치겠습니다.그리고 오늘....불과 약 한시간 전
엄마가 있을때는 아무말않고 상냥합니다.뭐 그다지는 아니지만..
하지만 엄마가 일하러 나가고 난 뒤.시작되는 입질,
'자꾸 그따구로 뚱해져있으면 진짜 가만안둔다'
이러지 않습니까?...저는 금방 낮잠자다 일어나서 멍해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딱 쳐다보니까.
'요즘 남자새끼들 못만나니까 미치겠지?죽겠지?'
이럽니다.....참내,전 다 필요없습니다.남자?만나나 안만나나입니다.
하지만 친구들과도 전혀 못만나게합니다.
사교성이 좀 없는 저에게는 제일 친한 친구라고는 옆반사이인 아이 한명뿐입니다.
그 아이와 모든게 무척이나 잘맞습니다.
그래서 항상 어울려놀죠,
그런걸 뻔히알면서 그 아이 근처에도 못가게합니다.
그 아이가 나쁘데요,더럽데요........더러운건 지면서........
오늘은 정말 학교도 못다니게하고,가만안둔다그러고....거의 협박? 그런식이였습니다.
전 정말 가만히 있었는데 말이죠,허구엇날 의심입니다.
뭐만하면 남자랑하는거라고 그러고,피곤해서 뚱해져있으면 또 남자들 들먹이고,
정말 문자하거나 인사하고 그러는 사이밖에 아닌데말이죠.
.......오늘 말 듣는데, 진짜 소리치면서 뛰쳐나가고 싶더군요
근데,전 그 남자한테 맞고싶지않아요.그 남자한테 더러운말 듣고싶지않아요.
그리고 저 남자때문에 엄마 힘들게 하고싶지않아요,
다만 그냥 살기싫고,정말 막 나가고싶고 미친듯이 저 혼자 살아가고싶어요.
엄마는 힘들게하기싫고
저 남자와는 인연을 끊어버리고싶고
또 엄마는 저 남자를 좋아하고
그러는 저는 엄마를 좋아하고
하지만 저 남자는 죽어도 싫고
그래서 죽고십고 살기싫고
그러자니 엄마때문에그렇고,또한 동생때문에.......
저 어떻게해야하죠?...
어떻게하면 모두가 좋을까요?...
.....그럴방법은없나요?
작은 말 한마디라도.......힘을주세요,
정말 삶에서 제일 힘든날이 오늘입니다....
글이 너무 많이 길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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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에 달린 글들중에서 질문하는 경우나 그런게 족족 있던데요.
답해드리겠습니다.
그 남자와 저희 어머니는 결혼 하지 않았습니다.
외할머니의 반대때문이죠.
그리고 그 남자는 불편한 다리때문에 일을할수가 없구요.
대신 어머니께서 일을 하십니다.하루에 열 두시간씩요.
월급은아마......나누는것도같습니다.이야기를 들어보면 말이죠.
그리고 또,뭐라그래야하죠.몸건드린다고 해야하나요?때린다는거 말구요,
.......두번 겪어봤습니다,한때는 초등학교 육학년때였구요.
또 한때는 중학교 일학년 때였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저녁이 좀 늦은 시간에 동생도 친구집에 있다고하고
어머니는 일나가셔서 안계시고,있는 사람는 저와 그 남자 뿐이였습니다.
근데 평소에는 그런 짓 안하던 분이니까.괜찮다...생각하는데.
그 남자가 조용히 다가오더군요,저는 살짝 움찔했습니다.
컴퓨터를 하는 저 옆에 앉으시더니.
컴퓨터 사용법을 알려달라지않습니까?
전 '아......알려주지 뭐' 이러고 컴퓨터를 끄는법부터 차근차근 알려드렸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이름을 부르시더니 한번만 안아보자는거 아니겠습니까?
전 그 상황에서 헛웃음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에 어떻게하다 그 남자가 저를 안았어요.엄청 쎄게요.
힘이 점점 풀리더니 아,이제 끝이구나 했는데 갑자기 입을 가져다 대는것 아닙니까.
저는 정말 무슨 대처할 방법도 생각없이 그렇게 당하고만 있었어요.
안고 입맞추고 안고 입맞추고...세번 정도 그럴때 제가 벗어날려고 밀어냈는데
더 쎄게 안더라고요,그리고.......뽀뽀를하는데 혀를 들이밀지 않습니까.
저는 바로 그 남자 밀쳐내고 밖으로 뛰쳐나왔어요.진짜 미치는줄알았습니다.
밖으로 뛰쳐나감에도 불구하고 여기서 한발짝만 더 움직이면 자지러질것같았습니다.
그 후부터 둘이있는 날이면 저 무조건 나갔습니다.놀 친구가없어도 나가고.
돈없어도 나가고.근데 둘이있는 날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고요.그래서 맨날 나갔던겁니다.
그리고.중학교 일학년 때.컴퓨터를 또 알려달랍니다.그땐 미치지않고서야
이 상황을 베겨날수가 없더군요.그래서 조용히 자리에 일어나서 부엌으로 향했습니다.
갈곳이 그곳밖에 없어서........근데,따라옵니다.제뒤를 쫄랑쫄랑.
그리고 막 저를 사냥하다시피 가로채시려는거예요,막 안으려 그러고 지 안에 가둘려그러고..
저는 미친듯이 발버둥 쳤습니다.그러다 그 남자는 미끄덩하고 중심을 잃었구요.
또 전 방으로 뛰어와서 문을 잠그려는데 야속하게 손은 마비라도 된것처럼 안움직였어요.
그래서 또 그 남자는 따라들어왔구요.........하는 말이,뽀뽀 한번만 해달래요.
저는 싫다고 막 그랬어요,싫어요,싫은데요..안할건데요.........충분히 짜증났거든요.
그러더니 문을 박차고 가셔서 안방으로 갔습니다.그리고 얼마후.
다시 걸어오시더니 괘씸하다면서..뭐라그러시더군요......
그래서,그때부터 전 왠만하면 나가살았습니다.엄마 들어오는시간에 맞춰서 들어오고.
항상 집에 전화해서 누가 받나 확인해보고.
그것도모르면서 남자새끼들이랑 어울려다닌다니.싸돌아댕긴다니.
사람 살기도싫게만드는 치욕을주고..........
그리고 또,몇몇 분들은..공부 하라고 하시는데요,
요 몇일전부터 공부하라고 하시던 말씀이 걸려서.진짜 공부 할거라고 마음먹었는데
그러면 그럴수록 집중력 흐트러지고 신경이 더 쓰이더라고요.
제가 공부는 좀 많이 못하거든요.
오늘 아침 성적표 나왔는데,그걸보시더니.밥은 니가 차려먹어.
이러십니다,이런적 한두번도 아닌데 말이죠.
저는 성적부터가 어긎났지만.지는 교육부터가 어긎났으면서.
왜 허구엇날 저한테 그러시는지.정말 미쳐요.........
그리고 동감가는 댓글 몇개중에...처음엔 죽이고싶다는 생각이들고 나중엔 죽고싶다는 생각 든다는거.
정말이예요,정말 저사람 죽여버리고싶다.죽었으면 좋겠다.였는데.
저 남자한테 치욕을 당하느니 내가 죽고싶다.죽고싶다.이런생각이 들었거든요...
아무튼,도움주신분들께 정말 감사하구요,
아직은 어떻게 해야 좋은방법인지.도무지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잘 충고해서 좋은방법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