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바꼈습니다.. 남친 만나러 아팠다고 그러고 살짝 남친 핸드폰에서 아버님 전화번호를 보고.. 아버님먼저 만나보려고 합니다. 둘이 만나면 무슨 말씀을 하시겠지요.. 못알아보시는거 같다면.. 그냥 아버님과 저녁함께 먹고싶었다고 얘기하고.. 알아보신다면.. 뭐라고 말씀을 하시겠죠.. 제 이 결정에 대해 또 뭐라고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이사람 정말 놓치고 싶지 않기에.. 일단을 이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시간이 다되가네요.. 남친 만나러 가봐야겠습니다.. =================================================== 따끔한 말씀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느분이 목돈만졌다고 몸팔았다고 하시는데요.. 솔직히 지금애인이 첫남자는 아니였지만 돈만주면 아무하고나 함께 잠자리를 자는 여자는아닙니다.. 그리고 그 목돈은 5:5라는 가게조건에 1시간 티켓나가서 2만원씩 받은걸로 주인이랑 반반하다 보니까 그리고 그 가게가 배달이 많은곳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상이 꽤 됐습니다. 그래서 목돈이였고, 그당시 제 나이에 비해서 목돈이였던거죠 지금으로 치기엔 머 적진 않은돈이지만 목돈까진 아니죠.. 여하튼 이걸 말씀드릴려는건 아니였고.. 오늘 리플들 보고 좀전에 남친에게 전화햇습니다. 이따 오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이사람 좋은사람인데 저란 여자한텐 과분한거 같더군요.. 그렇다고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고.. 그냥 헤어지자고 다른이유를 대서 말할렵니다.. 애초에 시작을 제가 잘못한거기에.. 누굴 탓할수도 없는것이고, 설령 아버님이 허락해 주신다고 하셔도 제가 아무리 평생 아버님과 남친한테 잘할려고해도 아버님과 마주칠때마다 그 서로간의 불편함은 자신이 없네요.. 아버님께 그런불편 드리기도 싫고요.. 결론은 헤어지는것이고.. 혹이나 우연찮게 이글로 인해서 여자라는 조건으로 쉽게 돈을 벌려던 여자분들 계시다면.. 저같은꼴 안나도록 지금이라도 남들과 같은 생활 찾으시길 바래요.. 세상 좁다는걸 느끼며 이만.... 쓴소리는 감사합니다. ============================================================================== 전 한때 다방일을 했던.. 23살의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변변찮은 아르바이트나 하다가 우연히 중학교동창인 친구와 메신저를 통해 한 지방에 모 다방에서 일하고 있다고..그래서 돈잘번다길래.. 잠깐 일하자 싶은 마음에 충청도에 한 모다방에서 20살.. 한 4개월가량 일을 했었습니다.. 근데 그때 거기서 알던 출장을 왔다는 한 아저씨를 배달가서 알게됬었습니다. 그아저씨는 저와동네도 비슷하고 해서 제가 아빠라고 불렀으며.. 티켓도 몇번 끊어줬습니다. (티켓비를 받긴 했지만 한달에 한번 겨우 내려오셨기에.. 한달에 한번정도 맛있는거 먹으러 멀리 나가느라 두어시간 정도씩 끊어주셨습니다.. 다른별도의 요구같은것도 없으셨고..) 딸이 없다고 아들 하나라고.. 그래서 딸같이 잘해주셨습니다 타지나와 고생한다며..) 그후 20살 말쯤 전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고, (물론 핸드폰번호를 바꿨음) 집에서 다시 평범하게 회사 다니며, 직장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꽤 목돈 만지고 했기에.. 씀씀히 바꾸느라 고생했죠..) 그러다 친구남친(제 아는오빠)생일에 그 오빠의 후배란 지금의 남친(동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흰 사귀게 되고 남들다 하는 데이트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횟수로 3년되는 예쁜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남친 군대 다녀오는 2년 기다렸지만 사귀고 얼마안되어 군대갔고.. 지금도 제대한지 몇달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얼마전 남친이 주말에 팬션잡고 놀러가서는 프로포즈를 하더군요.. 어디서 본듯한 케잌과.. 촛불..꽃다발이였지만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고 많은 추억이 없기에.. 아직 빠르나이이긴 하지만 결혼해서 더 많이 쌓아가자며..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였습니다.. 남친이 이제 부모님 만나기로.. 저 정말 나름대로 조신하게꾸미고.. 남친집에가서 인사드렸는데.. 남친 아버님이란 분이 다방에서 일할당시에 아빠라 부르던 그아저씨더군요... 여자들이야 화장하면 몰라보겠지만 연세있으신 아저씨는 3~4년이 지났지만 한눈에 알아보겠더군요 그것도 한번보고 만게 아니라 3번가량을 저녁같이 먹어봤으니.. 정말 어머님이 자상하게 대해주시고, 아버님과도 자상하게 대화나눠서.. 전 아버님이 절 못알아보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한참후에 제가 갈려고 남친은 저 데려다주러 현관에서 같이 인사하는데 제가 나중에 고개 돌릴쯤 인상을 찌뿌리시며 저를 흝겨 보시는 아버님눈과 마주쳤습니다.. 분명히 저 기억하시는게 분명합니다... 어젖께 인사드리고.. 지금까지 남친한테서 계속 전화가 오는데도 문자가오는데도 아프다고만 하고 계속 피하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무서워서.. 아버님이 제얘기 꺼내시면서 반대하시면..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사람 너무나 사랑하는데.. 물론 첫 시작을 제가 잘못한거지요... 다방이란곳에서 일한 제 잘못이지요.. 그렇지만.. 어떻게든 이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 혹 어린데 결혼준비도 없이 결혼이냐 하시는분들 계실수 있는데 ==== 사귀면서 기회가 되지 않아 남친집에 가본적은 없었고.. 남친집이 두채인데 아버님 어머님 사시는아파트 따로 남친혼자 사는아파트 따로 라서 집 걱정을 없거든요 웬만한거 다있어서.. 걱정도 덜하고... 하긴 지금 이게 먼저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조언좀 해주세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리플 보고 말씀드립니다... 전 정말 제 사랑하는 남친 걸로 맹세할수 있습니다.. 믿을진 모르시겠지만... 4개월이란 시간동안 밥같이 먹고, 솔직히 저 술좋아합니다. 술함께 마시고, 노래방 가는건 해봤지만 절대로!! 몸파는 행동은 한적 없습니다.. 정말 맹세합니다..)
손님이였던분..지금의 남친아버지 입니다..
생각이 바꼈습니다.. 남친 만나러 아팠다고 그러고 살짝 남친 핸드폰에서
아버님 전화번호를 보고.. 아버님먼저 만나보려고 합니다.
둘이 만나면 무슨 말씀을 하시겠지요..
못알아보시는거 같다면.. 그냥 아버님과 저녁함께 먹고싶었다고 얘기하고..
알아보신다면.. 뭐라고 말씀을 하시겠죠..
제 이 결정에 대해 또 뭐라고 하시는분들 계시겠지만..
이사람 정말 놓치고 싶지 않기에..
일단을 이 결정을 하게 됐습니다..
이제 시간이 다되가네요.. 남친 만나러 가봐야겠습니다..
===================================================
따끔한 말씀들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느분이 목돈만졌다고 몸팔았다고 하시는데요..
솔직히 지금애인이 첫남자는 아니였지만 돈만주면 아무하고나 함께 잠자리를 자는
여자는아닙니다.. 그리고 그 목돈은 5:5라는 가게조건에 1시간 티켓나가서 2만원씩 받은걸로
주인이랑 반반하다 보니까 그리고 그 가게가 배달이 많은곳이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상이 꽤 됐습니다. 그래서 목돈이였고, 그당시 제 나이에 비해서 목돈이였던거죠
지금으로 치기엔 머 적진 않은돈이지만 목돈까진 아니죠..
여하튼 이걸 말씀드릴려는건 아니였고..
오늘 리플들 보고 좀전에 남친에게 전화햇습니다.
이따 오후에 만나기로 했습니다.. 말씀하신데로..
이사람 좋은사람인데 저란 여자한텐 과분한거 같더군요..
그렇다고 자세한 얘기는 못하겠고.. 그냥 헤어지자고 다른이유를 대서 말할렵니다..
애초에 시작을 제가 잘못한거기에.. 누굴 탓할수도 없는것이고,
설령 아버님이 허락해 주신다고 하셔도 제가 아무리 평생 아버님과 남친한테 잘할려고해도
아버님과 마주칠때마다 그 서로간의 불편함은 자신이 없네요..
아버님께 그런불편 드리기도 싫고요..
결론은 헤어지는것이고.. 혹이나 우연찮게 이글로 인해서
여자라는 조건으로 쉽게 돈을 벌려던 여자분들 계시다면.. 저같은꼴 안나도록
지금이라도 남들과 같은 생활 찾으시길 바래요..
세상 좁다는걸 느끼며 이만.... 쓴소리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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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때 다방일을 했던.. 23살의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변변찮은 아르바이트나 하다가 우연히 중학교동창인 친구와 메신저를 통해
한 지방에 모 다방에서 일하고 있다고..그래서 돈잘번다길래.. 잠깐 일하자 싶은 마음에
충청도에 한 모다방에서 20살.. 한 4개월가량 일을 했었습니다..
근데 그때 거기서 알던 출장을 왔다는 한 아저씨를 배달가서 알게됬었습니다.
그아저씨는 저와동네도 비슷하고 해서 제가 아빠라고 불렀으며.. 티켓도 몇번 끊어줬습니다.
(티켓비를 받긴 했지만 한달에 한번 겨우 내려오셨기에.. 한달에 한번정도 맛있는거 먹으러
멀리 나가느라 두어시간 정도씩 끊어주셨습니다.. 다른별도의 요구같은것도 없으셨고..)
딸이 없다고 아들 하나라고.. 그래서 딸같이 잘해주셨습니다 타지나와 고생한다며..)
그후 20살 말쯤 전 서울에 올라오게 되었고, (물론 핸드폰번호를 바꿨음)
집에서 다시 평범하게 회사 다니며,
직장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꽤 목돈 만지고 했기에.. 씀씀히 바꾸느라 고생했죠..)
그러다 친구남친(제 아는오빠)생일에 그 오빠의 후배란 지금의 남친(동갑)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후 저흰 사귀게 되고 남들다 하는 데이트 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횟수로 3년되는 예쁜사랑을 하고 있습니다..
남친 군대 다녀오는 2년 기다렸지만 사귀고 얼마안되어 군대갔고.. 지금도 제대한지
몇달되지 않았습니다.. 근데 얼마전 남친이 주말에 팬션잡고 놀러가서는
프로포즈를 하더군요.. 어디서 본듯한 케잌과.. 촛불..꽃다발이였지만 정말 눈물나게 고마웠고
많은 추억이 없기에.. 아직 빠르나이이긴 하지만 결혼해서 더 많이 쌓아가자며..
근데 문제는 여기부터였습니다.. 남친이 이제 부모님 만나기로..
저 정말 나름대로 조신하게꾸미고.. 남친집에가서 인사드렸는데..
남친 아버님이란 분이 다방에서 일할당시에 아빠라 부르던 그아저씨더군요...
여자들이야 화장하면 몰라보겠지만 연세있으신 아저씨는 3~4년이 지났지만 한눈에 알아보겠더군요
그것도 한번보고 만게 아니라 3번가량을 저녁같이 먹어봤으니.. 정말 어머님이 자상하게
대해주시고, 아버님과도 자상하게 대화나눠서.. 전 아버님이 절 못알아보는줄 알았습니다..
근데 한참후에 제가 갈려고 남친은 저 데려다주러 현관에서 같이 인사하는데
제가 나중에 고개 돌릴쯤 인상을 찌뿌리시며 저를 흝겨 보시는 아버님눈과 마주쳤습니다..
분명히 저 기억하시는게 분명합니다... 어젖께 인사드리고.. 지금까지 남친한테서
계속 전화가 오는데도 문자가오는데도 아프다고만 하고 계속 피하고 있습니다..
불안하고 무서워서.. 아버님이 제얘기 꺼내시면서 반대하시면.. 전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사람 너무나 사랑하는데.. 물론 첫 시작을 제가 잘못한거지요... 다방이란곳에서 일한 제 잘못이지요..
그렇지만.. 어떻게든 이사람 놓치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좀 해주세요...
=== 혹 어린데 결혼준비도 없이 결혼이냐 하시는분들 계실수 있는데 ====
사귀면서 기회가 되지 않아 남친집에 가본적은 없었고.. 남친집이 두채인데
아버님 어머님 사시는아파트 따로 남친혼자 사는아파트 따로 라서
집 걱정을 없거든요 웬만한거 다있어서.. 걱정도 덜하고...
하긴 지금 이게 먼저 중요한건 아니겠지요.. 조언좀 해주세요 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리플 보고 말씀드립니다... 전 정말 제 사랑하는 남친 걸로 맹세할수 있습니다..
믿을진 모르시겠지만...
4개월이란 시간동안 밥같이 먹고, 솔직히 저 술좋아합니다. 술함께 마시고, 노래방 가는건
해봤지만 절대로!! 몸파는 행동은 한적 없습니다.. 정말 맹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