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온. 나도 모르게 문자메시지 정액제를 사용하고 있네?

안압지2007.07.21
조회441

 

무료문자 1건 남은 줄 알고 문자를 보냈답니다.  어라.. 근데 99건이 남아있는 겁니다!

알고봤더니 네이트온 문자메시지 정액제에 자동적으로 결재를 하게 되었더군요. 

글니까 익월 청구요금에 나오는 거랍니다. 

나참...  예전에는 무료문자 100건 다 쓰면 그에 대한 안내멘트 창이 떠서 정액제를 사용할지 안할지를

내가 결정할 수가 있었는데 고객의 약간의 부주의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정액제를 사용토록 하는

심보가 뭔지요..?

물론 월 2천 원의 요금이 껌값이지만 소비자 우롱하는 것이라는 걸 왜 모르시는지.

S사는 정말 별의별 방법을 다 동원하네요.

얼마 전만 해도 발신번호표시 요금을 인하한다는 발표의 뒤엔 다른 요금을 슬쩍 올려서 아무 말도 없이

서비스를 판매하기도 해서 언론에서도 논란거리가 있었는데...  잊혀질만 했는데 또 열받게 만드네요.

 

무료문자 1건 남아있는 줄 알고 무작정 문자보내기를 한 저의 잘못이 1차 입니다.

그리고 100건의 문자를 무료로 보내줄 수 있게 한 S사측의 배려 또한 고맙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쓰레기장에 나뒹구는 고객들의 주민번호가 그대로 적혀있는 등,초본들의 개인정보에 대한 댓가가

이정도 밖에 안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