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에서 본의아니게 민망한 행동을한 언니

달봉2007.07.21
조회3,619

저희는 집에 민속촌쪽에 있어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이 많으세요

 

마을버스도 없다가 생긴지 이제 1년이 좀넘었네요

 

30분에 1대씩 있다가 지금은 15분에 한대씩. 아침에는 자리에 앉아 가기위해 치열한 줄서기.ㅋㅋㅋ

 

뒤에서 누군가 걸어나오면 빠른걸음으로 걷거나 서로 뛰고 난리가 나죠.ㅋㅋㅋ

 

맨뒷자리 앉지 않으면 나머지는 거진 양보하는 자리로 보심돼요.ㅋㅋㅋ

 

아침시간은 그나마 젊으신분들이 많아 괜찮은데 오후에는 그렇지 않아요

 

언니랑 같이 지하철타러가기 위해서 마을버스를 탔는데 뒷자리는 역시 만석이였어요.ㅋㅋㅋ

 

마침 문옆에 두자리가 있어 앉았는데 두정거장도 못가서 할머니가 타시길래 일어났어요..(하.ㅠㅠ40분은

 

더가야하는데.ㅠㅠ어쩔수없잖아요)

 

근데 언니는 좋다고 웃더랍니다 (나도앉구싶다,ㅠ) 근데 또 한정거장 못가 할아버지랑 할머니등등

 

많은 분들이 타써요.ㅋㅋ언니도 일어났지용~ㅋ 중심못잡는다고 오두방정떨면서 히히더거리면서

한참 잘~가구있는데 꼬마아이가 내리면서 자리하나가 남았져!!! +_+오옷!앉고싶다!!!

생각만했지 그냥있었어요 근데 누가 뒤에서 저를 확~~밀었는데 어떤할아버지..ㅡㅡ;;

 

버스 타자마자 그자리보시곤 냅따 달려오시는거였어요 그동시에 저희언닌 또 앉겠다고 앉으려고

 

엉덩이 쭉 내밀고 있던상황.....그할아버지 그런스피드 어디서 나왓는지 그런언니를 밀치고 먼저

 

엉덩이를 의자에 골인하셧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엄마 깜짝이야 ㅡㅡ;;;

 

시선집중....저랑다행이 안닮아서 친구로 알겟져?ㅋㅋ아 무지쪽팔립니다.....언니랑 다닌것충 최고;;

쪽팔려요 언니가 순진하면서 정말 심하게 엉뚱해서 황당할때가 잇는데 ...

 

이날은 정말 달리는 마을버스 30번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습니다.ㅠㅠ

왠만하면 자리양보하구..서서가야겠어요.ㅠㅠ

(한가지더 자고있는데 누가 뒤에서 때리더니 할아버지가 ㅠㅠ일어나래요 ㅠㅠ앉겠다고

황당해서 일어났는데 ㅠㅠ왜때려이씨.ㅠㅠ자느라 몰랏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