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일들에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우리들 과연 사랑에 관해서는 호모사피엔스가 될수 있을까? 친구라고 말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그녀가 날 보면서 부르는 호칭이며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가르쳐 부르는 말입니다. 어제는 그친구가 밤늦게 술을 먹고 전화를 했습니다. " 나 지금 데리러 와줄래?" " 그..그래... 어디니?" 친구로써 물론 들어 줄수 있는 사소한 부탁이죠. 하지만 이제 점점 그녀를 잊어야 하는 저로썬 그렇게 사소할수 많은 없는 부탁이였습니다. 5년전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본 그녀는 사랑이란걸 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그런느낌이였죠. 딱히 말로 설명할수가 없군요. 우리는 그후로 가까워졌죠. 멜도 자주 쓰고 편지도 쓰고 전화도 하고... 먼가 빠졌죠? 네.. 자주 보진 못했습니다. 전 부산에 살고 그녀는 서울에 살았기 때문이죠. 사실 첨에 이문제 가지고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친구로써 거리는 크게 문제 될게 없죠. 하지만 그녀를 여자로 생각하니.. 속이 타들어 가는것 같았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공감 하실겁니다. 여대에 다니는 그녀... 공대에 다니는 나.. 전 그후로 친구라는 포장으로 그녀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했습니다. 22살 .. 어떤 계기로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를 통해 그녀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충분히 생각해왔던 일이였지만, 천리나 떨어진 나로썬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달려가서.. 나 너 사랑해.. 이제 네게로 와죠.. 이럴 자신이 없었죠. 그후로 3년이 흘렀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연락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의도 했죠.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내가 지금 무엇을 할수 있는가. 내가 그녀곁에 있어 줄수 있는가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이 나더군요.. 잊는것.... 가장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일이며 합리적인 일입니다. 그녀는 날 남자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친구였죠. 단지 친구 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2002년.. 12월이였습니다. 저는 병역특례로 서울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죠. 부산에서의 상경 .. 서울에서의 생활.. 낮설지만 설레임 먼가 특별한 일이 생길것 같은 기분이 들어 들뜬 하루하루를 보냈죠. 그러다 기억 저편에 묻혀 있던 그녀의기억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잘살고 있겠지.. 다시 연락해볼까? 음.." 고민 참만이 했죠.. 그러면서 바뀌였던 연락처 멜 을 찾으려고 애썼죠. 2003년 1월.. 어렵게 찾은 그녀의 멜 주소... 그리고 답장.. " 잘지냈지? 너정말 오랜만이다. 어떻게 살았니? 군대는 갔따왔어? 내 앤인 지금 군대 가있는데.ㅜ.ㅜ" " 어 그래 너도 잘지나 보구나? 나 이제 설에서 생활한다.. 언제 시간나면 한번봐야지?" 수년이 흘렀지만 그녀는 나를 친구처럼 대했습니다. 나역시 친구처럼 행동했죠. " 우리 만나서 밥이나 같이 먹자..이게 얼마만이니?? 아차.너 연락처 바뀠지. 머지??" " 연락처..음.. 우리 앤이 별로 안좋아할것 같은데.." 다시 떠오르는 생각들 아직 그녀는 그남자의여자였습니다. 제가 잠시 잊었던 사실이죠. 나의 이성이 다시 감성을 지배하려고 했습니다. 이여자 내가 가까이 할수 없구나 라고 생각하며 다시 연락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진 전 이성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얼마후 그녀가 먼저 연락이 왔죠. 나 그사람이랑 헤어졌다고... 이런 이후로 전 그녀와 급속히 가까워졌습니다. 지난 3년간의이야기..그녀의남자친구 이야기.. 등등 잃었던 기억을 하나하나 다시 공부 하는 기분이였죠. 그리고 생각했죠. "이제 내가 그녀 곁에 있을수 있겠어. "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바뀌게 그럴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모든 비법이란 비법과 책을 통한 학습...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했습니다. 아.. 잠시.. 저의 소개를 하면 전 현재 25세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입니다. 다시 말해 프로그램을 개발하죠. 이때에는 보통 많은 시나리오나 상황을 생각하며 일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그녀와 점점 가까워질수록 더 불안해 졌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말하면 "ERROR" 가 느껴졌죠. 내 나이 25세.. 앞으로 3년동안의 병역특례를 끝내고 , 그럼 그후엔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서 학업을 다시 잇고 하지만 그녀가 바라는 남성은 어떤가? 함께 잇어줄수 있는 사람, 구속받지 않는 삶 그녀가 원하는 것들... 과연 내가 그에 부합되는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고민했습니다. 컴퓨터에선 엔터를 치면 결론이 나듯.. 결론이 나더군요. " 난 그녀와 함께 할수 없다" 가혹하죠.. 정말 이러고 싶지 않죠. 하지만 결론이 뻔히 보이는데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아는데 그녀를 품에 안을수는 없었습니다. 그후 다시 전 서서히 그녀에게 멀어지기 시작했죠. 느끼지 못하도록.. 그리고 그녀에게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밤 술을 마신 그녀가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데려와 달라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면 그녀의 새 남자친구가 해야 할일을 내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말하더군요. 아직 그새남자 친구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아직 예전남자 친구를 그리워하는듯했습니다. 무척이나.. 아니라고는 했지만... 감히 제가 낄수가 없다라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하지만 이런 맘과는 달리 몸은 그녀를 감싸주고 있었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이렇게 다른 반응을 보이다니.. 그동안 무척이나 이성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했던 내가 이런게 비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게 되다니... 사람은 정령 사랑앞에서 이성적이 될수 없는건가요. ... ... ... ☞ 클릭, 다른 오늘의 톡 보기
사랑에 관해 우리는 호모사피엔스인가?
대부분의 일들에선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우리들 과연 사랑에 관해서는 호모사피엔스가 될수
있을까?
친구라고 말하는 한 사람이 있습니다. 물론 이건 그녀가 날 보면서 부르는 호칭이며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가르쳐 부르는 말입니다.
어제는 그친구가 밤늦게 술을 먹고 전화를 했습니다.
" 나 지금 데리러 와줄래?"
" 그..그래... 어디니?"
친구로써 물론 들어 줄수 있는 사소한 부탁이죠. 하지만 이제 점점 그녀를 잊어야 하는 저로썬
그렇게 사소할수 많은 없는 부탁이였습니다.
5년전 그녀를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본 그녀는 사랑이란걸 해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느껴봤을 그런느낌이였죠.
딱히 말로 설명할수가 없군요.
우리는 그후로 가까워졌죠. 멜도 자주 쓰고 편지도 쓰고 전화도 하고...
먼가 빠졌죠? 네.. 자주 보진 못했습니다. 전 부산에 살고 그녀는 서울에 살았기 때문이죠.
사실 첨에 이문제 가지고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친구로써 거리는 크게 문제 될게 없죠.
하지만 그녀를 여자로 생각하니.. 속이 타들어 가는것 같았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진다..
공감 하실겁니다.
여대에 다니는 그녀... 공대에 다니는 나..
전 그후로 친구라는 포장으로 그녀와 가까워지려고 노력했습니다.
22살 .. 어떤 계기로 연락이 뜸해졌습니다. 그리고 다른 친구를 통해 그녀에게 남자 친구가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죠. 충분히 생각해왔던 일이였지만, 천리나 떨어진 나로썬 어떻게 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달려가서.. 나 너 사랑해.. 이제 네게로 와죠.. 이럴 자신이 없었죠.
그후로 3년이 흘렀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말을 듣고 연락을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 의도 했죠.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내가 지금 무엇을 할수 있는가. 내가 그녀곁에 있어 줄수 있는가
생각하고 또 생각해봤습니다. 결론이 나더군요..
잊는것....
가장 현실적이고 실현가능한 일이며 합리적인 일입니다.
그녀는 날 남자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친구였죠. 단지 친구 였습니다..
시간이 흘러.. 2002년.. 12월이였습니다.
저는 병역특례로 서울에서 근무를 하게 되었죠.
부산에서의 상경 .. 서울에서의 생활.. 낮설지만 설레임 먼가 특별한 일이 생길것 같은 기분이 들어
들뜬 하루하루를 보냈죠.
그러다 기억 저편에 묻혀 있던 그녀의기억이 생각났습니다.
"지금 잘살고 있겠지.. 다시 연락해볼까? 음.."
고민 참만이 했죠.. 그러면서 바뀌였던 연락처 멜 을 찾으려고 애썼죠.
2003년 1월.. 어렵게 찾은 그녀의 멜 주소...
그리고 답장..
" 잘지냈지? 너정말 오랜만이다. 어떻게 살았니? 군대는 갔따왔어? 내 앤인 지금 군대 가있는데.ㅜ.ㅜ"
" 어 그래 너도 잘지나 보구나? 나 이제 설에서 생활한다.. 언제 시간나면 한번봐야지?"
수년이 흘렀지만 그녀는 나를 친구처럼 대했습니다.
나역시 친구처럼 행동했죠.
" 우리 만나서 밥이나 같이 먹자..이게 얼마만이니?? 아차.너 연락처 바뀠지. 머지??"
" 연락처..음.. 우리 앤이 별로 안좋아할것 같은데.."
다시 떠오르는 생각들 아직 그녀는 그남자의여자였습니다. 제가 잠시 잊었던 사실이죠.
나의 이성이 다시 감성을 지배하려고 했습니다.
이여자 내가 가까이 할수 없구나 라고 생각하며 다시 연락하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적어도 지금까진 전 이성적인 사람이였습니다.
얼마후 그녀가 먼저 연락이 왔죠.
나 그사람이랑 헤어졌다고... 이런 이후로 전 그녀와 급속히 가까워졌습니다.
지난 3년간의이야기..그녀의남자친구 이야기.. 등등
잃었던 기억을 하나하나 다시 공부 하는 기분이였죠.
그리고 생각했죠.
"이제 내가 그녀 곁에 있을수 있겠어. "
서두르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바뀌게 그럴수 있게 분위기를 만들어 갔습니다.
인터넷에 있는 모든 비법이란 비법과 책을 통한 학습...
역시 사람은 배워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이성적으로 행동했습니다.
아.. 잠시.. 저의 소개를 하면 전 현재 25세의 컴퓨터 프로그래머 입니다.
다시 말해 프로그램을 개발하죠. 이때에는 보통 많은 시나리오나 상황을 생각하며 일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그녀와 점점 가까워질수록 더 불안해 졌습니다.
프로그램으로 말하면 "ERROR" 가 느껴졌죠.
내 나이 25세.. 앞으로 3년동안의 병역특례를 끝내고 , 그럼 그후엔 다시 부산으로 내려가서 학업을
다시 잇고 하지만 그녀가 바라는 남성은 어떤가?
함께 잇어줄수 있는 사람, 구속받지 않는 삶 그녀가 원하는 것들...
과연 내가 그에 부합되는가 라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고, 고민했습니다.
컴퓨터에선 엔터를 치면 결론이 나듯.. 결론이 나더군요.
" 난 그녀와 함께 할수 없다"
가혹하죠.. 정말 이러고 싶지 않죠. 하지만 결론이 뻔히 보이는데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아는데
그녀를 품에 안을수는 없었습니다.
그후 다시 전 서서히 그녀에게 멀어지기 시작했죠.
느끼지 못하도록..
그리고 그녀에게 새로운 남자 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어제 일요일 밤 술을 마신 그녀가 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데려와 달라고, 이성적으로 행동하면 그녀의 새 남자친구가 해야 할일을 내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고 말하더군요. 아직 그새남자 친구 믿음이 가지 않는다고 그러면서
눈물을 흘리더군요.
아직 예전남자 친구를 그리워하는듯했습니다. 무척이나.. 아니라고는 했지만...
감히 제가 낄수가 없다라는 느낌마저 들더군요.
하지만 이런 맘과는 달리 몸은 그녀를 감싸주고 있었습니다.
이성과 감성이 이렇게 다른 반응을 보이다니.. 그동안 무척이나 이성적으로 살아왔다고 자부했던
내가 이런게 비 합리적이고 이성적이지 못하게 되다니...
사람은 정령 사랑앞에서 이성적이 될수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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