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빳던여자가반전이되고,착했던남자가바람을피고이제는군대를간데요!!

SktrD.C2007.07.22
조회249

안녕하십니까!!ㅋㅋ너무답답해서 2년반동안의제이야기를 속시원히 풀어놓을까합니다  .

쓰다보니 글이 쫌길어지게됫어요 ㅠㅠ 혼자고민하면서 쓴글이라.. 끝까지 읽어주시고

도와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ㅠ ㅋㅋ

 

 

 

저는지금 남자친구랑 고3때부터만나 2년반이 넘은 커플입니다 .

왠만해서는 알만한사람들은 거의다알만큼 소문난커플이지요

 

처음에 저는 남자친구들 아주 좋아서 사귄게아니였답니다

그전에 사귀었다가 헤어진 오빠때문에 그오빠를 더좋아하고있는상태였고 ,

현재 남자친구는 관심이없었지요 .

 

남자친구한테 많은 작업이 몇개월동안 꿋꿋히들어와서

결국엔 착한놈..이구나 하는호감으로 사귀게되었답니다 .. 

 

그러고나서 저는 전에 그오빠를 몰래 만나고다니고 영화도보고

놀이공원도가고 술도마시고 마치사귀고있는냥 여느때와같이

 좋아하는 마음 으로 연락을 했습니다 .  하지만 제가워낙 거짓말을

잘...못하는지라.. 맨날 만날때마다 남자친구한테 걸리곤하였지요..

 

그래서 저는 그냥 솔직한마음에 현재남자친구한테 솔직하게 고백을하였습니다

"난너를 많이좋아하지않는다."

"난 몸은너앞이지만 마음은그오빠한테가있다"

이말을듣고 남자친구가 그형한테 연락해서 만나지말라고말한다고했습니다 그말을듣고 전

"말하기만해봐라.. 너랑끝이다"

남자친구는 결국 미안하다며  제 손목을 꼭 잡고 옆에만 있게해달라고 울며 애원했었습니다..

이떄가 아마도..만나서 100일 이 언듯넘었을때였어요.

 

저는 이이후에도 그 오빠를만났고 연락도 하였습니다 .

제남자친구는 제가 매일 거짓말치는걸 알면서도 모른척하였고

나중에 들은 얘기였는데 혼자 사람들이 많이다니는 거리에서 주저앉아

울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

 

저는 이뿐만이아니였어요 .    제성격이 워낙 털털하고 자유분방한지라..

여자의본성인 질투,뒤땅,시기,소심,삐짐,        이런게 별로없어서 여자친구들보다

남자친구들이랑 성격이 더잘맞았다고해야할까요? 하여튼 남자친구들이 더많은접니다.

그래서 현제 남친   이있어도 다른 남자친구들과어울려다니고 ,  클럽도다니고

꼭........그럴때는 핸드폰도 꺼놓고 잠수를 탔지요 ...

이러면서 제남자친구 속을 엄청 썩어 뭉드러지게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저뿐이라는 남자친구였지요..

 

이렇게 지내다 어느덧 고3마지막 수능을 보게되었고 ,  남자친구와저는

1주년이 되었습니다 .. 이렇게 1년을보냈다이거죠.. 1년이 넘어가자

철이들었는지 .. 남자친구한테 미안한 감정이 막 차오르더라고요..그래서

제스스로 전그오빠와연락을 끊었고 ..다른남자친구들한테도 관심이없어졌습니다 . 

 

대학을 입학 저와 남자친구는 같은 방향의 학교였습니다 학교는 틀렸고요.

둘다 패션디자인과를갔는데  새로운친구들을 만나느라 정신없었습니다

저는 또 권태기가왔지요 ... 그러면서 또남자친구는 의처증이 심해졌고요..

근데 이거는 오래가진않고 2달정도에 풀렸습니다 .

 

그리고나서...........두둥!!!!!!!!!!!!!!!!

제가 이제 남자친구가점점 좋아진다는걸 느꼇어요 ..

보면볼수록 이제야 매력을 느꼇고 , 사랑스럽고 귀엽고

보있있어도 보고싶고 계속보고싶고 등돌리면 또보고싶고

그랬죠 ㅋㅋ^^^^^^^^^^^^^^^ ㅇ ㅏ이제시작이구나..

제가 느끼고있을때...

 

남자친구는 다른여자를 보고있더라고요 .. 그것도..전그오빠의친구인 엄청

매력있는 누나....전 원래 질투도없고 남자를 피곤하게 묶어두는 성격이아니였는데

이때부터 점점 변하기 시작했어요..  .     결국 제남자친구는 바람을 피게되었죠..

제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제서야  남자친구가옛날에 속상해했던 맘을 알게되어써요..

저는 헤어져도기다릴테니 그동아 제가 잘못했던 일들...다 고백하면서

미안했다고 진심으로 울며 용서를 빌었습니다..

저는 하루하루를 눈물로힘들어하면서 기다렸지요...

 

1주일후....

 

남자친구는 다시 저에게로 돌아왔습니다 전정말너무좋았고요 .

 

그러고나서 다시 행복하게 사겼습니다 ^^

변한게 있다면.. 남자친구의 성격.. 옛날과는 사뭇다른 느낌과

저한테 약간의 건성이 살짝베어난 태도 ..하지만 그래도 졸좋아한다는거는

알았고요 , 그래도 약간변한남자친구가 저는 속상해서

헤어지자는 말도 많이했어요..근데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절항상잡았죠

앞으로 잘하겠다고 소홀해서미안하다고하면서요 ..

그래서이제는 저도 시간이 그렇게 만들었던거라서  이해해갔답니다.

 

이제 2007년여름

2년반이 넘은시기입니다

 

1년에한번씩 바람피는7월인가봅니다..-_-

이번에도 또!!!!!!!!!!!!!!..........바람을피웠습니다..

이번엔 진짜 저에게 거짓말을 너무 자신있고당당하게 해가면서

이번바람음 쫌 심각했어요 전에 바람은 연락만하는사이였는데

이번엔... 만나기도했다네요.. 열이받죠..정말.. 저는 바람핀거 솔직하게

말하면 용서해 준다는 쪽이였는데  ...      끝까지 거짓말을 당당하고

눈을 부릎뜨며 하고..또 거짓 눈물까지 흘리면서  거짓말을쳤죠..

평소에 눈물을잘흘리지않는애라서 진짜구나.. 잠깐속을뻔도했지만

꼬리가길면 잡히는법....                  연락한지 한달이 넘어가는사이였고,

결국 저한테 띡!!!!!!!!!!!1걸렸답니다..

저는 단순한성격이라 솔직했으면 아무리화가났어도 시간이 지나면 용서해줄맘이였는데

거짓말 이 너!!!!!무!!!나!!!!!!    충격정이고 실망을해 열이받아

욕까지하면서 소리지르면서 ............때릴려다가..맘이약해서 떄리지는못하고

하여튼 그렇게 ... 하다가 연락을 끊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정말미안하다 잘못했다..여자연락다끊겠다 다짐하면서

저한테 말했지만.

저는 정말진심으로헤어질려고했어요..

그자리에서 헤어지잔말을하려고했지만..

오래가신분들은다아실꺼예요..

 

정때문에 못헤어진다고하지만 맘먹으면땔수있구요.

조금이라도 남아있는 좋아하는감정이있지만 그건금방 잊을수있어요.

 

제가제일맘에걸리는건 고등학교때부터 서로집번갈아가면서 과외를하면서

둘이 잘지네는걸 지켜보셨던    남자친구네 부모님과 저희부모님이예요

 

특히남자친구네부모님은 절너무딸처럼이뻐하셔서 남자친구네가족여행도 함께

보네주시는 정말 좋으신 분들이세요.. 차마..

제남자친구랑헤어져서..   지금이분들과 어색하게 되는것도너무싫었고

남이되는것도 너무싫어서 .. 헤어지는걸 엄..........청 고민하고망설이고했답니다..

 

그러면서 시간지 지났고...

참나...저도 ...성격도급하고..단순무식해서..

금방잊어버리고 나도모르게 남자친구보고싶단생각이

언뜻언뜻 들때 .. .연락이왔어요 남자친구한테서..

 

군대간다고요...

그래서 삐지도 토라진 제마음이..4일?5일만에 획! 원상복귀되었답니다

다시만났고 제가 주의좀주고..

여자다지워놓으라고한후에 다시 원래대로 잘지네고있어요

지금도  문자질중이에요 ㅋㅋ 히히..

 

근데...다음달에 군대간데요.. 이제 정확히 30일남았어요..

걱정도되고..고민도되네요...

군대가는게 아무렇지않을줄알았어요 ..오래사귀다보니까

떨어져있을시간도 필요할꺼야! 이런생각에 아무렇지않을줄알았는데

막상이러니까 기분이상하네요..

그리고..바람기라는게 ...............고칠수없잖아요 ..

이인간이 군대가서 휴가나와서 바람필수도있는거구..

군대 전역해서 백퍼 바람필꺼같기도한데..

또....이번에 된통속아서....믿음이가지도않구..

제가 멍...........청...............하게 기다려야하는건지..

 

저랑 제남자친구는 성격이 워낙활발해서 너무잘맞고 잘어울리는사이예요

그래서 저는 별로다른남자 만나고싶은생각은없답니다..

 

이인간은 전역하면 저랑 결혼한데요..아직어린말이지만..

에혀..-_-뭐 ...생각이 너무너무복잡해서..................

이렇게 글을써요..이거 끝까지 읽으신분 정말대단하신분이시네요 ! 존경합니다! ㅋㅋ

 

아 ...어쨋든..너무 이것저것복잡하네요

화끈하게 답변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