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바람을...

2007.07.22
조회448

20대 중반의 대학생 입니다

 

2년전쯤 술을 많이 먹고 같은과 후배와

 

손잡고 안고 키스하고... 가슴까지 손이 ;

 

대략 2시간 정도를 사람없는 길거리에 앉아서 그랬네요 ;

 

키스하다가 후배가 묻더군요...오빠 여자친구는 이러는 거 아냐고

 

제가 뭐라고 대답했는지는 모르지만 뭐라 말하고 또 키스 ;

 

잠자리는 하지않았습니다

 

술김이었지만 나중에서야 정신이 번쩍 들더군요...그리고 집까지 곱게 보내줬습니다

 

내가 미쳤지 내가 미쳤지...

 

그런데 이 후배와 아직까지 가끔 연락을 하고 지냅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후배 여자애가 이쁘긴 한데 성격이 털털하고 선머슴같습니다

 

그 아이는 제가 필름이 끊겼을거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런거라 생각하고 저도 그냥 별로 아무렇지 않은듯 행동했습니다

 

그 후에도 술을 같이 마신적이 있는데

 

다시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눈빛을 보면 알지만 이전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지금은 예전의 여자친구와 헤어진 상태입니다

 

문득 의문이 들더군요

 

그런 털털한 성격의 여자분들도 술김에 다른남자와 키스하고 가능할까요?

 

많은 질책 부탁드립니다...

 

죄책감이 들어 지우려했던 기억이 지금와서 다시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