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에서 부킹으로 만난사람..절 어떻게 생각할까요?

궁금해요2007.07.22
조회608

주말에 친구랑 둘이서 나이트 갔습니다.

이리저리 부킹다니다 한사람을 봤는데 계속얘기하다보니

점점 호감이 갔습니다.  저보다 6살많지만..

남자쪽일행은 3명이었습니다.  남자한명이 제 친구가 맘에들고 그랬는지나가자고 합니다.

저도 제 옆사람이 맘에들어 결국 같이 나가게 됐습니다.

평소나이트 갔어도 간단하게 한잔하고 헤어지고 그랬는데

피곤하다고 방잡는게 어떠냐고.. 

평소 방잡는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햇지만 제 맘에 든 오빠가 너무피곤하다고 하고 ,

정말 우리를 어떻게 할 사람으로는 안보여서 방잡았습니다.

간단하게 술하고 사가지고들어갔는데

그오빠는 안주랑 그런거 준비해주고 피곤하다고 바로 누웠습니다.

후에 다른 오빠도 같이 누웠고 그다른오빠는 바로 잠이 들었습니다.

제친구랑 다른오빠가 다 자냐면서 막 머라그러니까.

A군(호감남)이  알았다 게임하고 놀자면서 놀자고 합니다.

그래서 제친구랑 다른오빠가 술사러 나갔습니다.

침대에서 한오빠는 자고있고 A군 하고 저하고있는데

계속 애같이 장난을 칩니다. 싫지 안았구요

술사가지고와서 이것저것게임하다 왕게임했는데

제가 술을 잘 못해 어떤오빠가 흑기사 해줫습니다.

근데 소원이 저한데 A군한테 키스하랍니다.

진짜 술을 못마시겠어서 결국했습니다...

몇번더하다가 게임끝나고 A군은 침대에 올라가서 잤고

원래자고 있던 오빠는 일어나서 제친구랑 수다떨고있었습니다.

제가 쇼파에 기대있으니까  올라가서 자라고..

잠은 별로 안왔지만 술때문에 그냥 누웠습니다.

1시간정도 자고  뒤척이다가 A군쪽으로 돌아누워 또 잠을청하는데

손이 제허리로 올라옵니다.. 그정도쯤이야..자다가 그럴수있지 싶어 놔둿는데

점점 저를 자기쪽으로 끌어당깁니다

허리도 쓰다듬고.. 몸이 너무 밀착되는거 같아

그냥 손 밀어내고 돌아누웠습니다.

그러고는 아무일없었습니다.

그리고 1시간정도지나 서울에 일하러간다고 씻고 인사하고 갔습니다.

4명이남아 있다가 친구랑 먼저 집에갔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제친구한테 다른오빠가 전화왔답니다.

친구는 그냥 잘들어갔냐고 그런식으로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저는 연락이 안옵니다... 결국 아까 문자한통 보냈는데

답장이 없습니다...

전 그냥 하루 알고지나가는 그런애 일뿐이었겠죠?...

나이트에서 만나 이런적없었는데.. 너무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