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엔 무서워서, 나중엔 붓기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 나이 먹도록 쌍꺼풀은 계속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평생 하고 싶을 바엔, 올해 안에 하자 이렇게 결심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생각보다 아주 심각할 정도로 싫어하더군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1살 연상의 남친입니다. )
제가 수술을 해서 미녀가 될 타입이 아니라는 것은 알아요.
그냥 아이라인 얇게 그리고 눈화장 예쁘게 하고 싶은 것 뿐인데..
사실 두 가지 측면에서 고민이 됩니다.
첫번째는 교정때문인데요.
실은 제가 얼마전 교정이 완료된 상태인데요.
교정은 부정교합이 심해서 한 경우지만, 교정이 끝나니 예상외로 외모상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물론 잃은 부분도 있지만, 입매는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남들이 뭐라든 전 개인적으로 치료목적이 컸기에 이것은 성형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막상 오래전부터(스무살때) 하고 싶었던 쌍꺼풀을 하려니 친구들이 ‘너도 이제 공사 시작하는 구나’ 라고 말을 하더군요-_-;; 그 말을 들으니 왠지 인조인간이 되는 느낌이 좀 들기도 하더군요.
나의 좀 못생겼을진 몰라도 익숙한 모습이 너무 많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
하지만, 쌍꺼풀수술은 꼭 하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 -_-
하지만 일단은 하고 싶다 쪽으로 2/3 기운 상태입니다.
(물론 다른 부위들도 무지 안습인 부분 많지만 다른 부위는 성형 절대 안할꺼에요~ 성형중독은 아닙니다.)
여러분, 교정하고 쌍꺼풀수술까지 했다고 하면 너무 인조인간스러운가요?
두번째는 남자친구의 격렬한 반대입니다.
교정은 치료목적이 컸기에 전혀 반대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눈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부윈데 왜 수술을 하냐며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지금의 네가 좋지만, 나중에 달라진 얼굴 때문에 나도 모르게 널 좋아하지 않게될까봐 무섭다. 나중에 예뻐지더라도 너같이 안 느껴질까봐 걱정이 된다. 지금도 예쁘다..’이런 말을 하지요. (물론, 객관적으로는 예쁘지 않겠지만요..)
외려 가족들은 반대를 하지 않는데…
남자분들은 여자친구가 쌍꺼풀 수술한다면 싫으세요?
물론, 어찌됐든 제 인생 제가 사는 것이니 만큼 결정도 저의 몫일 것이고, 사실 올해안엔 거의 할 것 같습니다만, 의견을 조금이나마 듣고 싶습니다.
쌍꺼풀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쌍꺼풀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스물아홉의 처자입니다.
사실은, 제가 어릴 때부터 쌍꺼풀 수술을 하고 싶어했는데요.
초기엔 무서워서, 나중엔 붓기를 감당할 자신이 없어서 하지 않고 있었는데, 이 나이 먹도록 쌍꺼풀은 계속 하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평생 하고 싶을 바엔, 올해 안에 하자 이렇게 결심을 했는데, 남자친구가 생각보다 아주 심각할 정도로 싫어하더군요.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1살 연상의 남친입니다. )
제가 수술을 해서 미녀가 될 타입이 아니라는 것은 알아요.
그냥 아이라인 얇게 그리고 눈화장 예쁘게 하고 싶은 것 뿐인데..
사실 두 가지 측면에서 고민이 됩니다.
첫번째는 교정때문인데요.
실은 제가 얼마전 교정이 완료된 상태인데요.
교정은 부정교합이 심해서 한 경우지만, 교정이 끝나니 예상외로 외모상으로도 많은 변화가 생겼습니다. (물론 잃은 부분도 있지만, 입매는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남들이 뭐라든 전 개인적으로 치료목적이 컸기에 이것은 성형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요. 막상 오래전부터(스무살때) 하고 싶었던 쌍꺼풀을 하려니 친구들이 ‘너도 이제 공사 시작하는 구나’ 라고 말을 하더군요-_-;; 그 말을 들으니 왠지 인조인간이 되는 느낌이 좀 들기도 하더군요.
나의 좀 못생겼을진 몰라도 익숙한 모습이 너무 많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두려움.
하지만, 쌍꺼풀수술은 꼭 하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 -_-
하지만 일단은 하고 싶다 쪽으로 2/3 기운 상태입니다.
(물론 다른 부위들도 무지 안습인 부분 많지만 다른 부위는 성형 절대 안할꺼에요~ 성형중독은 아닙니다.)
여러분, 교정하고 쌍꺼풀수술까지 했다고 하면 너무 인조인간스러운가요?
두번째는 남자친구의 격렬한 반대입니다.
교정은 치료목적이 컸기에 전혀 반대하지 않았던 사람인데, 눈은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부윈데 왜 수술을 하냐며 아주 많이 싫어합니다. '지금의 네가 좋지만, 나중에 달라진 얼굴 때문에 나도 모르게 널 좋아하지 않게될까봐 무섭다. 나중에 예뻐지더라도 너같이 안 느껴질까봐 걱정이 된다. 지금도 예쁘다..’이런 말을 하지요. (물론, 객관적으로는 예쁘지 않겠지만요..)
외려 가족들은 반대를 하지 않는데…
남자분들은 여자친구가 쌍꺼풀 수술한다면 싫으세요?
물론, 어찌됐든 제 인생 제가 사는 것이니 만큼 결정도 저의 몫일 것이고, 사실 올해안엔 거의 할 것 같습니다만, 의견을 조금이나마 듣고 싶습니다.
태어날 때 가지고 태어났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