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혼한건 아니고 .. 동거한지 4개월이 됐습니다. 그런데 하도 생리가 늦길래 지난달에 병원에 갔더니 9주라고 하더군요. 살짝 놀랬습니다.. 저 난소 한쪽이 없거든요.. 학교 다닐때 혹이 자라서 잘라냈는데.. 그래도 임신이 됐구나 하고 내심..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군요 남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이없는 말을 들었죠 " 너 임신 안되는거 아니였어? 나도 나 불임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임신이 돼 ? " 무슨 내가 바람이라도 핀 거 마냥 몰아세우면서 말하더군요 속상해서 몇일 집에 안들어 갔습니다. 전화로 어떻게 할거냐고.. 낳을까 말까 하면서 얘기하다가 저 미혼모 시설에 들어간다고.. 말했더니 아무말 없이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날 돈 줄테니 병원가라고 .. 지 새끼 아닌거 같다고.. 이제 12주째 들어섰습니다.. 그동안 입덧으로 .. 진짜 고생도 많이 하고 먹고 싶은 거 있어도 사달라고 말도 못하고 혼자서 이리저리 사먹고 올리고 .. 저 말듣고 .. 한가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저 지 옆에서 아양떨면서 지 원할때 몸 주는 그런 여자를 바란게 아닌가.. 어제 무심결에 통화목록을 보니 헤어진 여자친구와 아직도 연락을 하더군요.. 번호를 한달새에 2번이나 바꾼 제 남친입니다.. .. 그 여자분 번호를 보는 순간 핑 돌더군요.. 그냥 쪽지 남겨놓고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니 문자가 와 있더군요 돈 얼마나 필요하냐고.. 대충 50만원이라고 말했더니.. 사기치지 말랍니다.. 그깟 애 하나 수술하는데 무슨 돈이 그리 드냐고.. 헤어져야겠죠 ?
실망이다..정말..
..뭐.. 결혼한건 아니고 ..
동거한지 4개월이 됐습니다.
그런데 하도 생리가 늦길래 지난달에 병원에 갔더니 9주라고 하더군요.
살짝 놀랬습니다..
저 난소 한쪽이 없거든요..
학교 다닐때 혹이 자라서 잘라냈는데..
그래도 임신이 됐구나 하고 내심..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더군요
남자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어이없는 말을 들었죠
" 너 임신 안되는거 아니였어? 나도 나 불임인 줄 알았는데 어떻게 임신이 돼 ? "
무슨 내가 바람이라도 핀 거 마냥 몰아세우면서 말하더군요
속상해서 몇일 집에 안들어 갔습니다.
전화로 어떻게 할거냐고.. 낳을까 말까 하면서 얘기하다가
저 미혼모 시설에 들어간다고.. 말했더니
아무말 없이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리고 지난주 토요일날 돈 줄테니 병원가라고 .. 지 새끼 아닌거 같다고..
이제 12주째 들어섰습니다..
그동안 입덧으로 .. 진짜 고생도 많이 하고
먹고 싶은 거 있어도 사달라고 말도 못하고 혼자서 이리저리 사먹고
올리고 .. 저 말듣고 .. 한가지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그저 지 옆에서 아양떨면서 지 원할때 몸 주는 그런 여자를 바란게 아닌가..
어제 무심결에 통화목록을 보니 헤어진 여자친구와 아직도 연락을 하더군요..
번호를 한달새에 2번이나 바꾼 제 남친입니다..
.. 그 여자분 번호를 보는 순간 핑 돌더군요..
그냥 쪽지 남겨놓고 찜질방에서 자고.. 일어나니 문자가 와 있더군요
돈 얼마나 필요하냐고.. 대충 50만원이라고 말했더니..
사기치지 말랍니다.. 그깟 애 하나 수술하는데 무슨 돈이 그리 드냐고..
헤어져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