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직장에서 일년반정도 일했습니다.. 1년만 근무하고 이직하려 했는데..그게 쉽지 않더라구여.. 처음 들어올때 월급100만원으로 들어왔어여.. 현재는 10만원 올랐구여.. 퇴직금은 따로고..명절엔 30만원 휴가때도 30만원 연말보너스 30만원 중간 2분기 끝나고 보너스 20정도 나오고 중간중간 영화티켓이라든지 공연티켓이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이런것들 가끔 지급되구여.. 한번도 월급 밀리거나 하지는 않았구여 직원 12명정도 되는 작은 회사예여.. 월차는 없구여 휴가는 3박4일(4일쉽니다..).. 야근도 없고 골치아프거나 하는 일은 없어여..회식때문에 힘들거나 하는거도 없구여.. 문제는 딱두가지 인데여.. 첫째로 커피심부름입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어여.. 하지만 사장님 친구분들 단체로 회사 놀러오고 그럴때는 (일주일에 2~4번정도) 제가 커피숍직원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물론 다른 남자 직원들 커피심부름은 옵션이예여.. 둘째로 점심식사입니다.. 처음에는 사먹었기때문에 문제가 안됐지만 한 6개월쯤전부터 도시락을 싸와서 먹게됐는데.. (식대로 나가는 10만원이 너무 아깝더라구여) 다른직원들은 다 남자들이고 저혼자라 도시락 매일 혼자 먹습니다.. 그런데 저희 사장님 점심시간 마음대로세요 11시쯤 나가셨다가 12시 제 식사시간에 들어오셔서는 이사람 저사람 사무실로 불러들이시면 저는 손님 올때마다 손님 기호에 맞쳐서 커피를 갖다드립니다.. (아이스티, 냉커피, 온커피, 냉녹차, 온녹차, 각종쥬스류 등) 이때는 정말로 커피숍직원이 된거 같아요.. 점심시간에도 일을 시키는것도 문제예요.. 무슨무슨 서류 갔다 달라는거부터.. 어디 전화해서 모 보내라는둥..간단한 심부름.. 밥먹고 있는데 모 사다 달라고 할때도 있고.. 시키실때 어쩌다 한번씩은 미안한데..이러면서 시킵니다..밥먹고 있는거 보면서.. 이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점점 더 받습니다.. 결혼하고나서 아기 갖을때까지 다닐려고 했는데.. (제나이 27이구여 예상으로는 30쯤 결혼할꺼 같아요.) 정말 이럴때는 당장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여..??ㅜㅜ -------------------------------------------------------------- 생각보다 많은분들께서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회사 입사전에는 130~140 받고 일하다가 집이 이사오게 되면서 출퇴근이 막막해서 4개월정도 출퇴근하다가 안되겠다 싶드라구여.. 어차피 교통비하면 한달 10만원 지출되겠기에 (오고가면서 지하철 변태들이며 꽉꽉들어찬 만원버스며.. 이거만 안격어도 돈 20차이는 감수할수 있겠다 싶었어여..) 이런저런 이유로 월급 작아도 가까운대로 직장을 얻었어여.. 그런데 사정상 지금은 저혼자 독립하면서 지출이 너무 많아져서.. 도시락을 싸게 됐어여..그전에는 사먹다가.. 커피심부름은.. 타드리기 싫다 보다는 커피타고있는데 '커피한잔~~ ' 이렇게 외치는게 은근 스트레스 받더라구여.. 손님들오시면 기호에 맞쳐서 웃으면서 다 해드려여.. 자주 오시는분들은 모 좋아하시는지도 다 파악하고있고.. 근데 시키면 더 하기 싫은게 사람 심리인가바여..^^ 아이스티 얼음 꽉꽉채워서 타고있다가도 '00씨 여기차한잔~~!!' ㅡㅡ^ 기운이 쪽 빠집니다.. 이글쓰고 나서 또 많이 알게된점이 저보다 힘든 환경이나 조건으로 일하시는분들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많으신점이고.. 제가 너무 투정 부린거란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도록 노력할께요^0^ 이 글보고 기분 나쁘신분들 계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경리는 다 이렇게 일하는건가요..?
현재 직장에서 일년반정도 일했습니다..
1년만 근무하고 이직하려 했는데..그게 쉽지 않더라구여..
처음 들어올때 월급100만원으로 들어왔어여.. 현재는 10만원 올랐구여..
퇴직금은 따로고..명절엔 30만원 휴가때도 30만원 연말보너스 30만원
중간 2분기 끝나고 보너스 20정도 나오고 중간중간 영화티켓이라든지
공연티켓이나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이런것들 가끔 지급되구여..
한번도 월급 밀리거나 하지는 않았구여 직원 12명정도 되는 작은 회사예여..
월차는 없구여 휴가는 3박4일(4일쉽니다..)..
야근도 없고 골치아프거나 하는 일은 없어여..회식때문에 힘들거나 하는거도 없구여..
문제는 딱두가지 인데여..
첫째로 커피심부름입니다..
처음에는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어여..
하지만 사장님 친구분들 단체로 회사 놀러오고 그럴때는 (일주일에 2~4번정도)
제가 커피숍직원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물론 다른 남자 직원들 커피심부름은 옵션이예여..
둘째로 점심식사입니다..
처음에는 사먹었기때문에 문제가 안됐지만 한 6개월쯤전부터 도시락을 싸와서 먹게됐는데..
(식대로 나가는 10만원이 너무 아깝더라구여)
다른직원들은 다 남자들이고 저혼자라 도시락 매일 혼자 먹습니다..
그런데 저희 사장님 점심시간 마음대로세요
11시쯤 나가셨다가 12시 제 식사시간에 들어오셔서는 이사람 저사람 사무실로 불러들이시면
저는 손님 올때마다 손님 기호에 맞쳐서 커피를 갖다드립니다..
(아이스티, 냉커피, 온커피, 냉녹차, 온녹차, 각종쥬스류 등)
이때는 정말로 커피숍직원이 된거 같아요..
점심시간에도 일을 시키는것도 문제예요..
무슨무슨 서류 갔다 달라는거부터..
어디 전화해서 모 보내라는둥..간단한 심부름..
밥먹고 있는데 모 사다 달라고 할때도 있고..
시키실때 어쩌다 한번씩은 미안한데..이러면서 시킵니다..밥먹고 있는거 보면서..
이거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점점 더 받습니다..
결혼하고나서 아기 갖을때까지 다닐려고 했는데..
(제나이 27이구여 예상으로는 30쯤 결혼할꺼 같아요.)
정말 이럴때는 당장 그만두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이직을 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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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많은분들께서 격려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회사 입사전에는 130~140 받고 일하다가 집이 이사오게 되면서
출퇴근이 막막해서 4개월정도 출퇴근하다가 안되겠다 싶드라구여..
어차피 교통비하면 한달 10만원 지출되겠기에
(오고가면서 지하철 변태들이며 꽉꽉들어찬 만원버스며..
이거만 안격어도 돈 20차이는 감수할수 있겠다 싶었어여..)
이런저런 이유로 월급 작아도 가까운대로 직장을 얻었어여..
그런데 사정상 지금은 저혼자 독립하면서 지출이 너무 많아져서..
도시락을 싸게 됐어여..그전에는 사먹다가..
커피심부름은..
타드리기 싫다 보다는 커피타고있는데 '커피한잔~~ '
이렇게 외치는게 은근 스트레스 받더라구여..
손님들오시면 기호에 맞쳐서 웃으면서 다 해드려여..
자주 오시는분들은 모 좋아하시는지도 다 파악하고있고..
근데 시키면 더 하기 싫은게 사람 심리인가바여..^^
아이스티 얼음 꽉꽉채워서 타고있다가도 '00씨 여기차한잔~~!!' ㅡㅡ^
기운이 쪽 빠집니다..
이글쓰고 나서 또 많이 알게된점이 저보다 힘든 환경이나 조건으로 일하시는분들
제가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많으신점이고..
제가 너무 투정 부린거란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현재 상황에 만족하도록 노력할께요^0^
이 글보고 기분 나쁘신분들 계셨다면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