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휴~~~~

아이들 키우기 너무 힘드네요2007.07.23
조회590

가끔 시간 날때 들려서 이런일 저런일 읽고 있습니다.

세상 참~~힘드네요

저는 일년이 다 되가네요.집사람이 바람피워 가출한지요

이젠 찾을 생각도 없습니다

아이들과 살 생각만 하는데 너무힘드네요

마흔넷..... 남들은 자리잡고 안정된 생활 할 나이에 힘들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직장생활하랴 아이들 챙기랴 아침이면 전쟁 그자체 입니다

지금은 방학해서 아이들만 놓고 출근 했는데...

식사는 잘하나 어떻게 지내나...등등

정말 죽고 싶은 심정 하루에도 몇번씩  하지만 잠자는 아이들 보면 이러지 말아야지

하는생각 칠순 노모 오셨다가 불효하는것 같아 다시 내려가시게 했습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합니다.

남들이야 훌훌 털어버리고 재혼을 하는게 사는길이라지만 제 욕심이죠

누가 아이들 딸린 홀아비에게 재혼을 하겠습니까

잠안올때마다 술한잔씩 하다보니 진열장에 있는 술들이 벌써 동이났네요

마시지 말아야지 하면 서도 너무 허전하고 생각하면 돌아버릴것 같은 심정

뜬눈으로 지센밤이 아마 수도 없이 많습니다. 다행히 아침운동 계속해서

체력은 버텨줍니다.얼마나 갈지........

이길고 어두운 터널 언제나 빠져나갈지....

캄캄합니다...........

악플 사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