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끼치게 신상정보를 알아넨 다단계 ....

울버린2007.07.23
조회233

생각해보니 소름도 끼치지만 한편으로는 ㄱㅅㄲ들 어지간히 돈벌어 먹을려고 용쓴다 라는 생각도 들더군요...

 

서론은 간단히 하죠.. 청년실업을 실감하던 지금으로 부터 약 6개월전?? 정도?? 군복무 시절 같이 지대던 군 동료로 부터 연락을 받고 간곳은 다단계였죠.. (그 뻔한 수법으로..일자리 소개시겨주겠다 등등 온갖 친절과 돈씀씀이)

그당시 전 눈치를 챘고 뿌리쳤지만 ( 사람 낚기전에 받는 교육이 있어요 다단계하는 사람들.. 주변에 붙어있어라 등등 그리고 항상 그사람과 낚을 인물 주변엔 일명 찐따붙는 다단계 간부층업자들이 있죠)

 

아무튼 그때 눈치까고 그자리를 피했고 협박과 끈질기게 쫒아왔지만 그곳을 피해 전 집에갔습니다.

 

그당시 절 꼬시려던 사람은 제 핸드폰으로 회사에 전화한다며 아마 그 다단계 간부와 통화를 했었나 봅니다. 그게 실수였죠.. 전 그날 바로 그 전화번호를 저장후 수신거부시키고 스펨등록시켰습니다.

 

그날 저녁부터 그다음날까지 실시간으로 전화가 왔었쬬

 

그리고부터 조용하더니 잊을만 하던 때 바로 7개월후 오늘 자고 일어난후에 핸드폰을 봤는데 부재중 전화에

 

바로 그 다단계 업자의 전화번호가 부재중으로 있던 겁니다. 그러고선 약 1~2시간 주기로 한번씩 전화가 오더군요.. 전 혹시나 싶어서 스팸문자를 확인해봤습니다. 그런데 충격적 놀라운건 문자가 이렇게 오더군요.

 

-문자내용-

"나는 짱구의 엄마란다 (제친구) 전화좀 해주겠니?"

 

그 문자를 보고 전 처음엔 소름이 끼치더군요.. 아니 어떻게 친구(짱구)의 이름까지 알고..

 

이친구는 그 다단계 알선한 군동료와는 전혀 연관이 없는 지금의 제 (저의 대학 동기=짱구)직장동료 룸메이트의 이름이에요

(참고로 전 그일 이후로 조그마한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회사근처에서 지금의 직장동료(대학동기)와 조그마한 전세방에서 살고있습니다)

 

아니 이 ㅁㅊ 다단계 ㅅㄲ들은 어떻게 친구이름을 알아서 그 어머니라고 속이고 문자까지 했을까 생각했죠

(그번호가 저장되있기떄문에 속을수가 없었쬬 ㅋ)

 

근데 그 다단계업자에게서 온 스팸문자가 하나 더있었습니다. 전 전혀 몰랐었죠.

날짜는 바로 6개월전 다단계를 피했던 그날 밤에 온 문자였습니다.

 

더 놀라운건 그 문자 내용도

 

-문자내용-

 

"나 짱구엄마야 아줌마한테 전화좀 해줘"

 

ㅡㅡa 아니 어떻게 전혀 관련이 있을수 없는 인적관계의 제 친구 이름까지 알고

 

부모님인척 사칭해 전화로 어떻게 해볼려고 기를 쓰는지

 

진짜 소름도 끼쳤지만 한편으론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쯧쯧쯧.. ㅆㄹㄱ들...

 

다단계에 빠져 절 속인 사람도 나쁘지만 뭐 첨부터 나쁜 사람은 없으니..다단계에 빠져서 사람을 속인게 나쁜거지..

 

아무튼 정말 어이없네요...

 

제생각엔 언젠가 또 연락이 올꺼 같아요.. 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