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남편,나, 아들, 시누이 이렇게 살고있어요 이렇게 살면서 정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는 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꺼에요... 시누랑 사는게 얼마나 곤욕인지를... 그래도 하루에 얼굴 마주칠일이 많지 않아서 겨우겨우 참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두 시누이가 시댁에 갔습니다... 잠시 안도의 숨을 쉬고.... 며칠을 좀 편하겠다...싶었읍니다 그런데 오늘 갑작스런 통보.... 내일 올라올때 도련님(11살)이랑 같이 올라온다는.... 상의한마디 없이 그냥 통보만...그것도 신랑이 제게 한말이었어요 어이상실.... 가습이 답답하고 짜증나고 미치겠습니다... 우리애하나 돌보기도 힘들고,지금 가족끼리만 살아도 집안일이 산더미인데 그리고 밥은 제데로 찾아먹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울 아들만 꼭꼭 챙겨 먹이는중이었는데 이제 도련님 하루 세끼 꼬박꼬박에 간식, 꼬장 들어줄라니까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이렇게 내려와서는 금방가겠습니까? 아마도 방학끝날때까지 버티다 갈지도..;;; 신랑이랑 시누는 공부때문에 이른아침에 나가더 저녁에 들어온답니다... 그럼 하루종일 우리 아들보고, 도련님보고.... 허 참 글 읽으시는 중에 더러 그깟 11살짜리 그냥 밥차려주는게 뭐힘들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분 계실껍니다... 그치만...울 도련님.. 막둥이라 버릇이 좀 없습니다... 말대꾸,욕,잔심부름 형수님한테 시키기, 맨날 피씨방 같이 가자고 조르기... 버럭버럭 소리지르기, 과자,아이스크림 입에 달고살기...씻지도 않고,,,, 암튼 엄청 심난하고 아무도 못말리는 아이입니다... 시댁에선 제가 도련님 씻어라, 그만먹어라, 볼룸줄여라... 이런말들 조금씩했었어요 그럼..돌아오는 반응,,, 시러,,(요), 이거(티비)꼭 봐야한다, 피씨방에서 손씻었다.... 이렇게 말대꾸를 해요,,어쩔때 제가 화가 더나서 좀 인상을 쓰면서 말할라치면 "엄마한테 이른다" 헐 ㅡㅡ;; 요 맹랑한 녀석 암튼 이런 도련님을 갑자기 말도 없이 보내시다니... 시엄니 계획이 뭔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같아서는 도련님왔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거 없이 반찬도 원래 먹던 그래도 대충주고 간식안해주고,나갔다 들어오면 꼭 씻으라고 강요하고, 저는 저대로 아들과 밖에 바람쐬러 나갔다 오구,, 이렇게 아무 변화없이 지내면,,,, 자기도 심심하고 뭐 얻어먹을것도 없으니 빨리 시댁으로 가지 않겠어요??? 근데 이렇게 한다면 시댁에서 난리난리.. 며느리 욕잔치를 할테고.... 아니면... 도련님 좋아하는 고기 반찬 맨날 상에 올려주고, 간식 한보따리 사다놓고, 피씨방가라고 용돈 두둑히 주고, 물놀이도 데려가서 신나게 놀아주고,,, 하루하루 정말 즐겁게 놀아줘서 집에 가기싫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써보니..저 정말 못된거 같은데요... 그치만 잘해줫다가는 버릇되서 매년 방학때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 올려보내서는 놀아줘라.. 할꺼같아요...그건 정말 끔찍합니다... 지금 시누랑 사는것도 너무너무 끔찍하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 방학마다 도련님까지.....정말 지옥같네요.... 님들같으면 어떻겠어요?? 그러기로 해놓고서는 시어머니 저한테 전화한통 없으세요... 애가 버릇없는거 다 알고 계신다면..전화해서 니가 좀 잘 구슬려서 잠깐만 데리고 있어라.. 뭐 이렇게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결혼생활이란게 쉽지가 않네요...갈수록 태산~!!!!!
시동생은 올려보낸대요...
지금 현재 남편,나, 아들, 시누이
이렇게 살고있어요
이렇게 살면서 정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는 답니다....
아시는분들은 아실꺼에요... 시누랑 사는게 얼마나 곤욕인지를...
그래도 하루에 얼굴 마주칠일이 많지 않아서 겨우겨우 참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번두 시누이가 시댁에 갔습니다...
잠시 안도의 숨을 쉬고.... 며칠을 좀 편하겠다...싶었읍니다
그런데 오늘 갑작스런 통보....
내일 올라올때 도련님(11살)이랑 같이 올라온다는....
상의한마디 없이 그냥 통보만...그것도 신랑이 제게 한말이었어요
어이상실.... 가습이 답답하고 짜증나고 미치겠습니다...
우리애하나 돌보기도 힘들고,지금 가족끼리만 살아도 집안일이 산더미인데
그리고 밥은 제데로 찾아먹는 사람이 없어서 그냥 울 아들만 꼭꼭 챙겨 먹이는중이었는데
이제 도련님 하루 세끼 꼬박꼬박에 간식, 꼬장 들어줄라니까 화가 머리끝까지 납니다...
이렇게 내려와서는 금방가겠습니까? 아마도 방학끝날때까지 버티다 갈지도..;;;
신랑이랑 시누는 공부때문에 이른아침에 나가더 저녁에 들어온답니다...
그럼 하루종일 우리 아들보고, 도련님보고.... 허 참
글 읽으시는 중에 더러 그깟 11살짜리 그냥 밥차려주는게 뭐힘들다고...
이렇게 생각하시는분 계실껍니다...
그치만...울 도련님.. 막둥이라 버릇이 좀 없습니다...
말대꾸,욕,잔심부름 형수님한테 시키기, 맨날 피씨방 같이 가자고 조르기...
버럭버럭 소리지르기, 과자,아이스크림 입에 달고살기...씻지도 않고,,,,
암튼 엄청 심난하고 아무도 못말리는 아이입니다...
시댁에선 제가 도련님 씻어라, 그만먹어라, 볼룸줄여라... 이런말들 조금씩했었어요
그럼..돌아오는 반응,,, 시러,,(요), 이거(티비)꼭 봐야한다, 피씨방에서 손씻었다....
이렇게 말대꾸를 해요,,어쩔때 제가 화가 더나서 좀 인상을 쓰면서 말할라치면
"엄마한테 이른다" 헐 ㅡㅡ;; 요 맹랑한 녀석
암튼 이런 도련님을 갑자기 말도 없이 보내시다니... 시엄니 계획이 뭔지 참 궁금하네요
제가 이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음같아서는 도련님왔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거 없이 반찬도 원래 먹던 그래도 대충주고
간식안해주고,나갔다 들어오면 꼭 씻으라고 강요하고, 저는 저대로 아들과 밖에 바람쐬러 나갔다 오구,,
이렇게 아무 변화없이 지내면,,,, 자기도 심심하고 뭐 얻어먹을것도 없으니 빨리 시댁으로 가지 않겠어요??? 근데 이렇게 한다면 시댁에서 난리난리.. 며느리 욕잔치를 할테고....
아니면... 도련님 좋아하는 고기 반찬 맨날 상에 올려주고, 간식 한보따리 사다놓고,
피씨방가라고 용돈 두둑히 주고, 물놀이도 데려가서 신나게 놀아주고,,,
하루하루 정말 즐겁게 놀아줘서 집에 가기싫게 해야할까요?
이렇게 써보니..저 정말 못된거 같은데요...
그치만 잘해줫다가는 버릇되서 매년 방학때마다 여름방학 겨울방학... 올려보내서는 놀아줘라..
할꺼같아요...그건 정말 끔찍합니다...
지금 시누랑 사는것도 너무너무 끔찍하고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닌데....
방학마다 도련님까지.....정말 지옥같네요....
님들같으면 어떻겠어요??
그러기로 해놓고서는 시어머니 저한테 전화한통 없으세요...
애가 버릇없는거 다 알고 계신다면..전화해서 니가 좀 잘 구슬려서 잠깐만 데리고 있어라..
뭐 이렇게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정말 결혼생활이란게 쉽지가 않네요...갈수록 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