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오랜만에 달렸슴다... 바쁘다는 핑계로, 구찮다는 핑계로 헬스를 중단한지도 어언 두달이 되어가는 노총각... 나날이 불어가는 몸무게를 보면서...으음... 이제는 정신차려야 한다... 더이상 무게가 늘어나면, 앞으로 장가가기 힘들다라는 강박관념에... 노총각 달리자는 제의에 선뜻 수락함다... 토욜날 혼자 출근해서 티사궁, 로고찍궁... 노총각 실수했슴다... 로고찍는 티는 제꺼를 빼야하는디... 착각했슴다. 제꺼가 110인줄 알고... 105짜리 티를 두장이나 로고 찍었는디... 실패한것은 아실꺼궁... 일욜날... 티를 분배하다 보니... 로고실패작이 제꺼더군여... 뭐... 애사심 발휘한걸로 치면 되지만... 그래둥... 하여튼... 아침에 집합한 우리 직원들... 역시나 늦게오시는분들이 있더군여... 그분들 기다려서 우리 직원들... 열심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갔슴다. 회사에서 주경기장이 보이는 관계루다... 별로 안멀것이라 생각했건만... 눈에 보이는것하구... 실제는 천지차이라는거... 느꼈슴다... 모이기는 일찍 모였지만, 늦으신분 기다리다... 결국... 출발시간에 늦고 말았져... 주경기장에 도착해 운동장안으로 들어가려하니까... 갑자기 사람들 뛰어나옴다... 허걱...으음...그래두 다행인것은 10킬로 주자더군여... 경기장으로 들어가는거 포기한 우리들은 5킬로 주자들 나올때까정 기다리기로 했슴다... 조금 있으니까... 5킬로 주자들이 나오더군여... 밖에서 뛰는건데... 우리도 양심있슴다... 100등안에 들면 여행용가방 준다는데... 으음... 제법 사람들 나온거 확인하고... 같이 끼여서 달렸져... 직원들 사람들 사이로 파고들어가서 달리는데... 노총각 기사도를 발휘해서... 여직원들하고 같이 뛰기로 했슴다... 아무래도 여직원들... 조금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그래서...등수포기하고... 여직원들과 같이 달리기로 했슴다... 이런말 하면... 또 오해하시는분들 계신데여... 제가 못달리거나, 여직원들한테 흑심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여직원들을 생각하는 순수한 기사도의 정신임다... 노총각 여행용가방 포기하고 여직원들 뒤에서 달리는데... 갑자기 노총각 추월하는 사람중에 상당히 패션감각이 뛰어난 여성분이 계시더군여... 허걱... 으음... 레슬링복 같은 옷 있잖슴까... 그것도 투피스... 으음... 여자분 잘 뛰더군여... 몸매는... 뭐... 말안해도 아실꺼지만... 그런옷 아무나 입는거 아님다... 그 여자분 걍... 추월해서 가버리는데... 노총각 갈등했슴다... 그 여자분을 따라가야 하나... 아님 우리 여직원들 에스코트 해줘야 하남... 노총각 결심했슴다... 노총각이 달리는거는 건강을 위한건디... 이런식으로 천천히 달려서는 아무 효과없다... 으음... 그래... 노총각 열심히 달려서... 건강증진에 힘쓰자... 결코 사심이 있어서 그런거 아님다... 노총각 처음보는 여자한테... 무슨 흑심을 품겠슴까... 여직원들한테 여행용 가방 받아주겠다구 이야기하궁... 노총각 열심히 뜀다... 노총각 몸에 비해... 오래달리기는 꽤 함다... 노총각 여행용가방을 위해서... 열심히 달렸슴다... 선두하고는 제법 차이가 나지만... 100등안에는 잘하면 들것 같더군여... 열심히 뛰어가니까... 보이더군여... 그 여자분이... 노총각 힘냈슴다... 여기서는 포기할수 없다... 이왕 달린거 100등안에 들자... 노총각 열심히 달렸슴다... 뭐... 노총각 맘먹으면... 제법 달림다... 가볍게 그분 추월해서 적당거리를 띄운다음... 뭐... 아시잖아여... 뒤에 있는 동료를 부르는척... 하면서... 가볍게 뒤돌아보는거... 노총각 뒤돌아보고... 저뒤에 있는 우리 여직원들 챙기는척... 으음... 이미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세운 노총각 열심히 달렸슴다. 근데... 아무리 달려도 그분하고 저하고의 간격이 줄어 들지 않슴다... 나중에는 100미터 달리는 식으로 달렸지만, 간격을 조금 줄이는거 빼곤... 여전히 그대로더군여... 으음... 아시겠지만, 갑자기 힘내서 달리면 힘듭니다... 노총각 순간적으로 체력소진... 더 달릴수가 없더군여... 그러는 사이 그분과의 간격은 다시 멀어지궁... 으음... 가슴이 아프더군여... 노총각의 체력없슴과... 왜 평소에 담배를 그리 피웠을까... 그런 자책감으로 노총각 더이상 달릴수가 없었슴다... 사실... 숨이 차서 못달리겠더군여... 포기했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분 얼굴을 못볼까여...?? 아님다... 반환점 돌아서 올때 보믄 됨다... 저는 반환점 가면 되구... 그분은 반환점 돌아서 오궁... 으음... 다시 힘이 생기더군여... 100등은 포기했슴다... 아무나 100등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거... 잠시 달려보궁... 깨달았슴다... 조금 더 달렸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말을 걸더군여... 우리 직원이었슴다... 으음... 뭐... 등수도 포기했는데... 싶어서... 그분하고 잠시 이야기하궁... 아.. 힘드네여..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노총각 보기보다 잘 달리네.. 담배 끊어야지여.. 기타등등 그분하고 잠시 이야기하다가 다른 직원들 오고 있나 하고 뒤돌아봤슴다... 근데... 갑자기 낯익은 사람이 지나가더군여... 헉... 그분이었슴다... 그분은 반환점 돌아서 이미 주경기장으로 다시 가시더군여... 잠시 한눈판사이 그분 놓쳤슴다... 으음... 갑자기 옆에서 말건 우리 직원분 미워짐다... 으음... 노총각 힘이 쫙빠지더군여... 달리기도 시들시들해지궁... 뭐... 우여곡절끝에.. 달리기는 마쳤슴다... 주경기장에서 물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우리 여직원들 얼굴빨개지면서 골인점 들어옴다... 여직원들 들어오는거 보면서 노총각 반성했슴다... 저리 구엽고... 착한 여직원들 내비두고 처음본 여자 꽁무니 따라간 노총각... 정말 못된넘이져... 여직원들... 노총각 보구... 가방 받았는가 물어보더군여... 못받아서 미안하다 하니까... 여직원들 웃으면서 괜찮다궁... 이제는 건강에 신경쓰라궁... 으음... 노총각 순간적으로 찔렸지만... 그래두... 신경써주는 여직원들이 고맙구... 뭐... 오랜만에 달렸슴다... 늘, 러닝머신 달리다가 거리를 달려보니, 기분도 다르더군여... 건강에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도 가졌슴다... 근데 문제는 다리가 장난이 아님다... 어제 하루종일 알이 박혀서... 으음... 두달동안 거의 움직임이 없었더만, 5킬로 뛴거 가지고... 몸이 반항을 하다니... 으음... 가끔씩은 이런 달리기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저는 이런 달리기가 처음인지라 조금 어색한면도 없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이런 달리기는 꼭꼭 참가하기로 했슴다... 오늘의 주제... 건강은 있을때 지키자... 여러분들도 혼자 산다궁... 건강에 무심하지 마시구여... 글구 체력이 있어야 기회도 잡슴다... 노총각 체력부족으로... 좋은 기회를... 으음... 이건 밝히는거 아님다... 걍...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일뿐이져... 혼자 살수록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그래야... 나중에 만날 반쪽한테 고생안시킴다... 오늘은 여기까지... 더이상 불량직딩임을 포기한 노총각이었슴다... 이만.....총총.....
노총각의 달리기...
노총각 오랜만에 달렸슴다...
바쁘다는 핑계로, 구찮다는 핑계로 헬스를 중단한지도 어언 두달이 되어가는 노총각...
나날이 불어가는 몸무게를 보면서...으음... 이제는 정신차려야 한다...
더이상 무게가 늘어나면, 앞으로 장가가기 힘들다라는 강박관념에... 노총각 달리자는 제의에 선뜻 수락함다...
토욜날 혼자 출근해서 티사궁, 로고찍궁... 노총각 실수했슴다...
로고찍는 티는 제꺼를 빼야하는디... 착각했슴다.
제꺼가 110인줄 알고... 105짜리 티를 두장이나 로고 찍었는디... 실패한것은 아실꺼궁...
일욜날... 티를 분배하다 보니... 로고실패작이 제꺼더군여...
뭐... 애사심 발휘한걸로 치면 되지만... 그래둥...
하여튼... 아침에 집합한 우리 직원들... 역시나 늦게오시는분들이 있더군여...
그분들 기다려서 우리 직원들... 열심히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갔슴다. 회사에서 주경기장이 보이는 관계루다... 별로 안멀것이라 생각했건만... 눈에 보이는것하구... 실제는 천지차이라는거... 느꼈슴다...
모이기는 일찍 모였지만, 늦으신분 기다리다... 결국... 출발시간에 늦고 말았져...
주경기장에 도착해 운동장안으로 들어가려하니까... 갑자기 사람들 뛰어나옴다...
허걱...으음...그래두 다행인것은 10킬로 주자더군여...
경기장으로 들어가는거 포기한 우리들은 5킬로 주자들 나올때까정 기다리기로 했슴다...
조금 있으니까... 5킬로 주자들이 나오더군여... 밖에서 뛰는건데... 우리도 양심있슴다...
100등안에 들면 여행용가방 준다는데...
으음... 제법 사람들 나온거 확인하고... 같이 끼여서 달렸져...
직원들 사람들 사이로 파고들어가서 달리는데... 노총각 기사도를 발휘해서... 여직원들하고 같이 뛰기로 했슴다...
아무래도 여직원들... 조금 힘들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여... 그래서...등수포기하고... 여직원들과 같이 달리기로 했슴다...
이런말 하면... 또 오해하시는분들 계신데여...
제가 못달리거나, 여직원들한테 흑심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여직원들을 생각하는 순수한 기사도의 정신임다...
노총각 여행용가방 포기하고 여직원들 뒤에서 달리는데... 갑자기 노총각 추월하는 사람중에 상당히 패션감각이 뛰어난 여성분이 계시더군여...
허걱... 으음... 레슬링복 같은 옷 있잖슴까...
그것도 투피스... 으음... 여자분 잘 뛰더군여... 몸매는... 뭐... 말안해도 아실꺼지만... 그런옷 아무나 입는거 아님다...
그 여자분 걍... 추월해서 가버리는데... 노총각 갈등했슴다... 그 여자분을 따라가야 하나... 아님 우리 여직원들 에스코트 해줘야 하남...
노총각 결심했슴다... 노총각이 달리는거는 건강을 위한건디... 이런식으로 천천히 달려서는 아무 효과없다...
으음... 그래... 노총각 열심히 달려서... 건강증진에 힘쓰자... 결코 사심이 있어서 그런거 아님다...
노총각 처음보는 여자한테... 무슨 흑심을 품겠슴까...
여직원들한테 여행용 가방 받아주겠다구 이야기하궁... 노총각 열심히 뜀다... 노총각 몸에 비해... 오래달리기는 꽤 함다...
노총각 여행용가방을 위해서... 열심히 달렸슴다... 선두하고는 제법 차이가 나지만... 100등안에는 잘하면 들것 같더군여...
열심히 뛰어가니까... 보이더군여... 그 여자분이...
노총각 힘냈슴다... 여기서는 포기할수 없다... 이왕 달린거 100등안에 들자...
노총각 열심히 달렸슴다... 뭐... 노총각 맘먹으면... 제법 달림다... 가볍게 그분 추월해서 적당거리를 띄운다음... 뭐...
아시잖아여... 뒤에 있는 동료를 부르는척... 하면서... 가볍게 뒤돌아보는거...
노총각 뒤돌아보고... 저뒤에 있는 우리 여직원들 챙기는척... 으음...
이미 모든 계획을 완벽하게 세운 노총각 열심히 달렸슴다. 근데... 아무리 달려도 그분하고 저하고의 간격이 줄어 들지 않슴다...
나중에는 100미터 달리는 식으로 달렸지만, 간격을 조금 줄이는거 빼곤... 여전히 그대로더군여...
으음... 아시겠지만, 갑자기 힘내서 달리면 힘듭니다... 노총각 순간적으로 체력소진... 더 달릴수가 없더군여...
그러는 사이 그분과의 간격은 다시 멀어지궁...
으음... 가슴이 아프더군여... 노총각의 체력없슴과... 왜 평소에 담배를 그리 피웠을까... 그런 자책감으로 노총각 더이상 달릴수가 없었슴다...
사실... 숨이 차서 못달리겠더군여...
포기했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분 얼굴을 못볼까여...??
아님다... 반환점 돌아서 올때 보믄 됨다...
저는 반환점 가면 되구... 그분은 반환점 돌아서 오궁... 으음... 다시 힘이 생기더군여...
100등은 포기했슴다... 아무나 100등할수 있는게 아니라는거... 잠시 달려보궁... 깨달았슴다...
조금 더 달렸는데... 갑자기 뒤에서 누가 말을 걸더군여... 우리 직원이었슴다...
으음... 뭐... 등수도 포기했는데... 싶어서... 그분하고 잠시 이야기하궁...
아.. 힘드네여.. 운동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 노총각 보기보다 잘 달리네.. 담배 끊어야지여.. 기타등등
그분하고 잠시 이야기하다가 다른 직원들 오고 있나 하고 뒤돌아봤슴다...
근데... 갑자기 낯익은 사람이 지나가더군여...
헉... 그분이었슴다... 그분은 반환점 돌아서 이미 주경기장으로 다시 가시더군여...
잠시 한눈판사이 그분 놓쳤슴다... 으음... 갑자기 옆에서 말건 우리 직원분 미워짐다...
으음... 노총각 힘이 쫙빠지더군여... 달리기도 시들시들해지궁...
뭐... 우여곡절끝에.. 달리기는 마쳤슴다...
주경기장에서 물마시면서 쉬고 있는데... 우리 여직원들 얼굴빨개지면서 골인점 들어옴다...
여직원들 들어오는거 보면서 노총각 반성했슴다...
저리 구엽고... 착한 여직원들 내비두고 처음본 여자 꽁무니 따라간 노총각... 정말 못된넘이져...
여직원들... 노총각 보구... 가방 받았는가 물어보더군여... 못받아서 미안하다 하니까... 여직원들 웃으면서 괜찮다궁... 이제는 건강에 신경쓰라궁...
으음... 노총각 순간적으로 찔렸지만... 그래두... 신경써주는 여직원들이 고맙구... 뭐...
오랜만에 달렸슴다... 늘, 러닝머신 달리다가 거리를 달려보니, 기분도 다르더군여...
건강에 신경써야 겠다는 생각도 가졌슴다...
근데 문제는 다리가 장난이 아님다... 어제 하루종일 알이 박혀서... 으음... 두달동안 거의 움직임이 없었더만, 5킬로 뛴거 가지고... 몸이 반항을 하다니... 으음...
가끔씩은 이런 달리기 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여... 저는 이런 달리기가 처음인지라 조금 어색한면도 없지는 않았지만, 앞으로 이런 달리기는 꼭꼭 참가하기로 했슴다...
오늘의 주제... 건강은 있을때 지키자... 여러분들도 혼자 산다궁... 건강에 무심하지 마시구여...
글구 체력이 있어야 기회도 잡슴다... 노총각 체력부족으로... 좋은 기회를...
으음... 이건 밝히는거 아님다... 걍... 아름다움에 대한 동경일뿐이져...
혼자 살수록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그래야... 나중에 만날 반쪽한테 고생안시킴다...
오늘은 여기까지... 더이상 불량직딩임을 포기한 노총각이었슴다... 이만.....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