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친구같이 지내는 오빠가 있다.(사실 내가 알고 지내는 남자들은 다 친구 같다..ㅎㅎㅎ)
그 오빠의 본가는 내가 살고 있는 이 a지방이고 서울에서 직장에 다닌다.
그래서 오빠가 a로 오는 날이면 내가 같이 놀아준다.
우린 서로 앤을 만들고 싶어 하진 않는다. 아직은.....
이번 토욜 오빠가 왔다. 인라인의 인기에 편승해 우리도 각자 인라인을 구매한 상태였고 아직 타보진 않았기에 같이 가기로 했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잼나는 거 있으면 권하고 힘든일 있으면 상담해 주고 영화도 같이 보러 가고 그러는 사이이다. (그렇다고 외모가 이상하다거나 뭔가 부족한게 있어서 안 사귀는 건 아니고...그저 서로 지금이 편하다.서로에게 이성이 나타난다면 아니 서로 이성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서서히 멀어지겠지만...)
이렇다 보니 항상 오빠가 이곳에 오면 (아주 가끔 오지만...) 나와 같이 친구들을 만나니 오빠친구들은 우리 둘이 사귀는 사이라고 지레 짐작을 했나보다. 그렇다고 우리가 무슨 닭살스런 제스츄어를 취하거나 사귀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적은 없다. never!!!
그 친구들 뿐 아니라 사람들은 남녀가 만나는 것을 다 이성관계로 발전시켜주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 같다. 저번엔 그저 그냥 사귀는 사람이려니 하더니 이번엔 아예 그렇다고 자기네들끼리 확정지어버린다.
그래서 아무사이 아니라고 그저 술마실때 같이 마셔주고, 좋은 영화 보러 가고, 바다보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는 그런 사이라고 하니...전혀 이해 할수 없다는 표정들이다. 게다가 그중 보수적성향이 짙어보이는 사람은 그 오빠에게 니가 장남인데 그 나이(나이 27밖에 안됐다 ㅡㅡ;;)에 아직 결혼약속한 여자하나 없어 되겠느냐는 둥 아주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
a가 있으면 b도 있고 c,d... 여러 가치관과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유독 남녀문제 만큼은 흑과백으로 구분지으려 한다. 남녀가 같이 다니면 애인사이 아니면 부부아니면 불륜(?)...암튼ㅡㅡ;;
왜 친구는 안되냐고?? 우정이 영원하지 않으니까?? 남자들의 우정은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고 결혼생활에 지장이 안되니까?? 솔직히 남녀간의 우정 결혼 후 지속하기 힘들다는 거 인정한다.
그렇다고 충분히 도움이 될수 있는 관계가 주변의 시선으로 우정을 그만두고 사랑을 시작하긴 너무 웃기지 않는가...그러다가 좋은 친구가 될수 있는 사람을 서투른 사랑으로 사람 잃고 사랑도 잃고 ....
어쨋든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남녀간에도 친구가 충분히 가능하니 주변에 그런사람 있더라고 딴지 걸지 말고 가자미눈으로 쳐다보지 말아 달란거다.
이성간엔 친구할수 없다??
내겐 친구같이 지내는 오빠가 있다.(사실 내가 알고 지내는 남자들은 다 친구 같다..ㅎㅎㅎ)
그 오빠의 본가는 내가 살고 있는 이 a지방이고 서울에서 직장에 다닌다.
그래서 오빠가 a로 오는 날이면 내가 같이 놀아준다.
우린 서로 앤을 만들고 싶어 하진 않는다. 아직은.....
이번 토욜 오빠가 왔다. 인라인의 인기에 편승해 우리도 각자 인라인을 구매한 상태였고 아직 타보진 않았기에 같이 가기로 했다. 사귀는 사이는 아니지만 서로 잼나는 거 있으면 권하고 힘든일 있으면 상담해 주고 영화도 같이 보러 가고 그러는 사이이다. (그렇다고 외모가 이상하다거나 뭔가 부족한게 있어서 안 사귀는 건 아니고...그저 서로 지금이 편하다.서로에게 이성이 나타난다면 아니 서로 이성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면 서서히 멀어지겠지만...)
이렇다 보니 항상 오빠가 이곳에 오면 (아주 가끔 오지만...) 나와 같이 친구들을 만나니 오빠친구들은 우리 둘이 사귀는 사이라고 지레 짐작을 했나보다. 그렇다고 우리가 무슨 닭살스런 제스츄어를 취하거나 사귀는 듯한 뉘앙스를 풍긴적은 없다. never!!!
그 친구들 뿐 아니라 사람들은 남녀가 만나는 것을 다 이성관계로 발전시켜주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 같다. 저번엔 그저 그냥 사귀는 사람이려니 하더니 이번엔 아예 그렇다고 자기네들끼리 확정지어버린다.
그래서 아무사이 아니라고 그저 술마실때 같이 마셔주고, 좋은 영화 보러 가고, 바다보러 가고 싶으면 같이 가는 그런 사이라고 하니...전혀 이해 할수 없다는 표정들이다. 게다가 그중 보수적성향이 짙어보이는 사람은 그 오빠에게 니가 장남인데 그 나이(나이 27밖에 안됐다 ㅡㅡ;;)에 아직 결혼약속한 여자하나 없어 되겠느냐는 둥 아주 시대착오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고 한다.
a가 있으면 b도 있고 c,d... 여러 가치관과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유독 남녀문제 만큼은 흑과백으로 구분지으려 한다. 남녀가 같이 다니면 애인사이 아니면 부부아니면 불륜(?)...암튼ㅡㅡ;;
왜 친구는 안되냐고?? 우정이 영원하지 않으니까?? 남자들의 우정은 결혼 후에도 지속적으로 만날 수 있고 결혼생활에 지장이 안되니까?? 솔직히 남녀간의 우정 결혼 후 지속하기 힘들다는 거 인정한다.
그렇다고 충분히 도움이 될수 있는 관계가 주변의 시선으로 우정을 그만두고 사랑을 시작하긴 너무 웃기지 않는가...그러다가 좋은 친구가 될수 있는 사람을 서투른 사랑으로 사람 잃고 사랑도 잃고 ....
어쨋든 내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남녀간에도 친구가 충분히 가능하니 주변에 그런사람 있더라고 딴지 걸지 말고 가자미눈으로 쳐다보지 말아 달란거다.
제발 다양성을 존중해 주자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