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만에서는 참아보려고 했는데, 결국 경찰서에 와서 신고를 했습니다. 저는 악플러가 정말 싫거든요... 진정서 접수하고 진술서를 작성하는 데만 3시간이 걸렸네요... 고소하고 나서는 네이트 고객센터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니들이 처리 못하는 일 내가 직접 나서 신고까지 했으니 경찰서에서 수사 협조 요청이 오면 아이피, 이름, 연락처 등의 신원을 반드시 밝혀 달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에 대한 확답까지 받아냈구요... 예전에 오렌지나 네리아 때문에도 삼공방 게시판이 한참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댓글을 달 수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처벌이 어려워 그냥 참고만 있어야 했는데, 네이트가 개편이 된 이후로 로그인을 한 후에만 글을 달 수 있도록 되었으니 댓글을 단 사람에 대한 신원조회가 가능할 거라는 생각에 신고를 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할 테지만 신원을 알아내게 되면 전 절대로 합의를 안 할 거라 재차 말씀드렸구요. 엄마께 이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그 악플러도 충분히 반성하고 있을 테니 신고하는 건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셨지만 전 제 의지대로 신고했어요. 비겁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로 익명으로 악플을 달아 남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직접적으로는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꼭 온라인에서만 기고만장하더라구요. ^^;; 그와 더불어 겉으로는 온순한 척 하면서 교묘하게 비아냥 거리고 아니라고 딱 잡아떼는 얍삽한 사람들도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대학 시절 외갓집에 도둑이 들어와 경찰서에 갔을 때 말고는 경찰서에 온 적이 없었는데 무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진술서를 작성하는 중에도 호기심이 생겨서 경찰들끼리 이런 저런 사건에 대해 얘기하는 것 들었는데 무섭기도 하고 이 사회엔 사건 사고들이 참 많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이유야 어찌됐든 그 악플러 덕분에 전 오늘 하루 오프네요. ^^;; 영화도 보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으면서 여유를 만끽할랍니다. 어제 오늘 본의 아니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 죄송합니다. ^^;; 그렇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실 거죠?
인천 경찰서입니다... ^^;;
웬만에서는 참아보려고 했는데, 결국 경찰서에 와서 신고를 했습니다.
저는 악플러가 정말 싫거든요...
진정서 접수하고 진술서를 작성하는 데만 3시간이 걸렸네요...
고소하고 나서는 네이트 고객센터 담당자에게 전화해서
니들이 처리 못하는 일 내가 직접 나서 신고까지 했으니
경찰서에서 수사 협조 요청이 오면
아이피, 이름, 연락처 등의 신원을 반드시 밝혀 달라는 말까지 했습니다.
그에 대한 확답까지 받아냈구요...
예전에 오렌지나 네리아 때문에도 삼공방 게시판이 한참 시끄러운 적이 있었는데
그 때는 로그인을 하지 않고도 댓글을 달 수 있었기 때문에
직접적인 처벌이 어려워 그냥 참고만 있어야 했는데,
네이트가 개편이 된 이후로 로그인을 한 후에만 글을 달 수 있도록 되었으니
댓글을 단 사람에 대한 신원조회가 가능할 거라는 생각에 신고를 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긴 할 테지만 신원을 알아내게 되면
전 절대로 합의를 안 할 거라 재차 말씀드렸구요.
엄마께 이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그 악플러도 충분히 반성하고 있을 테니
신고하는 건 다시 생각해 보라고 말씀하셨지만 전 제 의지대로 신고했어요.
비겁하게 자신의 신분을 숨긴 채로 익명으로 악플을 달아
남의 마음에 생채기를 내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네요...
직접적으로는 아무말도 못하는 사람들이 꼭 온라인에서만 기고만장하더라구요. ^^;;
그와 더불어 겉으로는 온순한 척 하면서
교묘하게 비아냥 거리고 아니라고 딱 잡아떼는 얍삽한 사람들도 줄어들었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대학 시절 외갓집에 도둑이 들어와 경찰서에 갔을 때 말고는
경찰서에 온 적이 없었는데 무지 신기하네요. ㅋㅋㅋ
진술서를 작성하는 중에도 호기심이 생겨서
경찰들끼리 이런 저런 사건에 대해 얘기하는 것 들었는데
무섭기도 하고 이 사회엔 사건 사고들이 참 많다는 걸 새삼 느꼈어요...
이유야 어찌됐든 그 악플러 덕분에 전 오늘 하루 오프네요. ^^;;
영화도 보고 도서관에 가서 책도 읽으면서 여유를 만끽할랍니다.
어제 오늘 본의 아니게 안 좋은 모습을 보여 드려 죄송합니다. ^^;;
그렇지만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실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