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이때까지 사실 원룸은 영어의 one을 의미하는줄 몰랐습니다. 원룸은 동그란 방인줄 알았어요..-_-;;
아저씨가 계속 방을 보여주는데 다 반듯한 사각형태인거에요.. 그래서 아니 아저씨 이런거 말고 원룸보여주세요..원룸..
정말 황당해 하시는 아저씨.. 저역시 황당..
더 웃긴건 그날 저녁입니다.
방 가계약한 그날 저녁에 스타 열심히 하다가 새벽3시쯤되서 반팔입고 런닝입고 쓰레빠신고 담배한가치물고 문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11월초여서 쌀쌀하더라구요.. 언능 담배피고 들어갈려고 하는데.. 세상에 문이 잠긴거에요 안에서.. 미치겠더라구요.. 날은 춥지..반바지에 난닝구 입었지..돈은 없지.. 집에 들어갈 방법은 없지..
쪽팔림을 무릅쓰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사람도 안보이고.. 저 멀리 공중전화가 보이더군요.. 그때 생각난 번호 119.. 전화했습니다.
"아저씨.. 문이 잠겨버려서 들어갈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ㅜㅜ"
5분쯤 지나서 경찰 왔습니다. 뒤에 타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또 첨 알았습니다. 경찰차는 뒷자석은 안에서 문을 열수없다는 것을.. 쓰리빠 한짝이 탈때 벗겨져서 열려고 했는데.. 손잡이가 없더라구요..-_-;;
"저기요.. 신발이 떨어졌는데 문이 안열려요" 아 쪽팔려..진짜..
경찰아저씨 문열어줘서 신발신고 집으로 안내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경찰왈
"직진이에요??" 물어보는거에요.. 저는 순간 " 집주인이세요??" 일캐 들었어요.. 그래서 "아니요 세들어 사는데요" 그랬더니 또 "직진이냐구요??" 그래서 또 "아니요 세들어산다니까요" 했죠.. 아저씨 황당해서.."아니 똑바로 가야되냐구요" "아..네네.. 똑바로 가다가 저 앞에서 우회전요"
그날은 제가 어찌 됬었나봐요
흠흠..
몇년전 혼자살던 시절 얘기입니다.
기숙사 생활 하다가 혼자 살려고 방을 얻을려고 부동산에 갔습니다.
가서 얘기했습니다.
"아저씨 원룸 이쁜걸로 추천해주세요"
그리고 아저씨가 안내해주는데로 따라갔습니다.
저 이때까지 사실 원룸은 영어의 one을 의미하는줄 몰랐습니다. 원룸은 동그란 방인줄 알았어요..-_-;;
아저씨가 계속 방을 보여주는데 다 반듯한 사각형태인거에요.. 그래서 아니 아저씨 이런거 말고 원룸보여주세요..원룸..
정말 황당해 하시는 아저씨.. 저역시 황당..
더 웃긴건 그날 저녁입니다.
방 가계약한 그날 저녁에 스타 열심히 하다가 새벽3시쯤되서 반팔입고 런닝입고 쓰레빠신고 담배한가치물고 문밖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11월초여서 쌀쌀하더라구요.. 언능 담배피고 들어갈려고 하는데.. 세상에 문이 잠긴거에요 안에서.. 미치겠더라구요.. 날은 춥지..반바지에 난닝구 입었지..돈은 없지.. 집에 들어갈 방법은 없지..
쪽팔림을 무릅쓰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사람도 안보이고.. 저 멀리 공중전화가 보이더군요.. 그때 생각난 번호 119.. 전화했습니다.
"아저씨.. 문이 잠겨버려서 들어갈수가 없어요.. 도와주세요..ㅜㅜ"
5분쯤 지나서 경찰 왔습니다. 뒤에 타라고 하시더군요.. 그때 또 첨 알았습니다. 경찰차는 뒷자석은 안에서 문을 열수없다는 것을.. 쓰리빠 한짝이 탈때 벗겨져서 열려고 했는데.. 손잡이가 없더라구요..-_-;;
"저기요.. 신발이 떨어졌는데 문이 안열려요" 아 쪽팔려..진짜..
경찰아저씨 문열어줘서 신발신고 집으로 안내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경찰왈
"직진이에요??" 물어보는거에요.. 저는 순간 " 집주인이세요??" 일캐 들었어요.. 그래서 "아니요 세들어 사는데요" 그랬더니 또 "직진이냐구요??" 그래서 또 "아니요 세들어산다니까요" 했죠.. 아저씨 황당해서.."아니 똑바로 가야되냐구요" "아..네네.. 똑바로 가다가 저 앞에서 우회전요"
결국 문열고 열쇠쟁이도 오셔서 거금 2만원 나가고..
진짜 쪽팔리고 춥고.. 황당한 하루였습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