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평론가2007.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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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메이저 연예기획사인 SM의 첫 영화 진출작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은

 

아이돌 그룹인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주.조연으로 대거 내세워 10대를 주타겟으로 만든 영화이다.

 

대놓고 10대용 영화를 표방해 기대와 우려를 동시에 일으키고 있다.

 

슈퍼주니어가 출연한다는 것 자체가 열성 팬들에게는 영화를 꼭 봐야할 이유가 되지만,

 

일반 관객들엥게는 외면당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

 

또, 슈퍼주니어는 10대에게는 우상이지만, 40대 이상 관객들에게는 얼굴도, 이름도 낯설기만 하다.

 

20~30대인 감독과 스태프들조차 13명이나 되는 멤버들의 이름을 외우느라 애를 먹었다고

 

털어놓았을 정도다.

 

하지만 아이돌 영화라는 색안경을 벗는다면, 재밌는 코믹 학원물일지도...

꽃미남 연쇄 테러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