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에 미친 탈레반을 처절히 응징해야 한다

천둥소리2007.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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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샘물교회 배형규 목사분이 탈레반에게 살해되었다는 비보가 들어왔군요.

참으로 비통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제가 비록 기독교를 비판하는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기독교인도 대한민국의 소중한 국민이고 또 생명은 너무나 고귀하기 

때문에 유족들에게 진심으로 애도를 드립니다.

 

이번 사건으로 기독교는 비기독교인들 특히 네티즌들로부터 뭇매를 맞다시피  두들겨

맞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이 기독교를 비판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정부의 만류를 뿌리치고 무리하게

아프간에 들어갔다는 점과 또 봉사 보다는 기독교 선교 때문에 들어갔다고 생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유야 어찌됐든 우리 국민의 한 사람이  희생되었습니다.

이제는 기독교에 대한 미움과 질책은 잠시 접어두고 모두 함께 애도를 드립시다.

그리고 이 사태가 모두 종결된 뒤에 책임 소재를 가리도록 합시다.

 

전 탈레반에 대해서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흔히들 이슬람인들은 자기들의 종교를

평화의 종교라고 떠들어 댑니다.  그러나 실상은 정복과 피로 얼룩진 종교이고 기독교와 하나도

다를바 없는 종교입니다. 야훼 신을 알라라고 이름만 바꿔 부를 뿐인 이슬람교는 유대교와 기독교를 상대로 서로간에 죽고 죽이는 피로 얼룩진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끔찍한 살육이 난무했던

십자군 전쟁 같은 것들이죠. 야훼 혹은 알라는 인간의 피를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이번 인질 처형에서도 알 수 있듯이 특정 종교에 미쳐 신을 광신적으로 믿는 광신자들은  이데올로기에

미친 사람들보다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신을 위해서는 순교도 두려워하지 않고

또 불신자들에게는 가혹한 처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광신도 집단 중 하나인 탈레반이 인질을 석방해

달라는 가족들의 애타는 호소를 묵살하고 목사 한 분을 처형하고 말았습니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탈레반들을 반드시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정부의 힘만으로 부족하다면

미국의 힘을 빌어서라도 복수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의 위신도 서고 납치가 재발하는 일도 막을 수 있습니다. 제가 미국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빈 라덴을 제거하기 위해 지구 끝까지 추적하는 미국을 보고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이번 일을 계기로 이슬람을 기독교 못지않는 위험한 종교로 생각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한심한 집단은 우리 정부와 국회의원들 입니다.

정부는 인질 구출을 위해 우리 군의 철수를 미국과 아프간 정부와의 협상카드로 사용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철수 불가를 주장하면서 탈레반을 자극하고 말았습니다.  또 여당의원들은 신당 만드느라

바쁘고  야당은 경선하는데만 골몰하느라 이번 피랍 사태에 대해서는 강 건너 불구경 하듯 하고 있습니다.

 

야, 이 국회의원님들아, 너희들의 아들과 딸이 사지에서 생사를 넘나들어도 그렇게 한가하게

구경만 하고 있을래? 모든 정치 일정 중단하고  임시국회라도 열어 대책을 논의해야 할 것 아니냐?

내 일찌감치 그대들에 대한 기대를 접었다만 이건 좀 너무한 것 아니냐?

 

끝으로 하고 싶은 말은 나머지 분들이라도 무사히 귀국한다면 과연 이번 아프간 방문의 목적이 무엇인지, 그리고 출국 과정에 정부나 교회의 잘못은 없었는지 확실히 밝혀내서 책임자들에게는 책임을 추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동포애에 입각해 기독교에 대한 비판은 잠시 중단하고 분노의

화살을 기독교인에서 탈레반으로 돌립시다. 슬픔을 속으로 삼키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