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이쑤시개로 찌꺼기를 정리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탔죠. 해당 사무실 버튼을 눌러 문이 닫히길 기다리고 있는 찰라, 한참 멀고도 먼 신입 여직원이 서둘러 닫히려는 문을 저지합니다. "잠깐만요. 휴우~ 다행이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터라 어리버리함의 극치)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우리들은 순간 뻘쭘했습니다.(효과음: 찬바람... 휘이잉~) 머리를 연신 꾸벅꾸벅 대며 죄송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그녀. 귀여워 보이더이다. 신입환영회식 때 말고는 한 마디도 못 나눴죠.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일은 할만 한가요?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 선배들에게 말하세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듯 싶더니, "네, 실례지만 누구신지?" 헉! =_=;;a (내가 그렇게 존재감이 없었던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너 이제 주거써. 직장생활 다 했다고 복창해라.' ㅠ_ㅠ;;(슬프네요) 그녀의 이름과 팀을 보려는데, 사원(ID)카드를 목에 메고 있지 않더군요. "○○씨, ID카드 발급 못 받았어요?" "아뇨, 급하게 나오느라 책상에 놓고 나왔습니다. 주의할께요." 갑자기 심술이 나더라구요. 사무실에 들어서기 전에 사원(ID)카드를 긁어야 문이 열리거든요. '너 딱 걸린 거야. ㅋㅋㅋ' 동료들을 먼저 들여보낸 후 얼릉 문을 닫았죠. 그리고 등을 돌려 메롱을 날려 줬습니다. ^ㅠ^ㅋㅋㅋ 내 ID카드를 보여주며, '억울하면 다음에 ○○씨도 써 먹으세요. 즐 오후~'
2개월차 신입사원의 한마디 -_-;;a
직장동료들과 점심을 먹고 이쑤시개로 찌꺼기를 정리하면서 엘리베이터를 탔죠.
해당 사무실 버튼을 눌러 문이 닫히길 기다리고 있는 찰라,
한참 멀고도 먼 신입 여직원이 서둘러 닫히려는 문을 저지합니다.
"잠깐만요. 휴우~ 다행이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터라 어리버리함의 극치)
엘리베이터 안에 있던 우리들은 순간 뻘쭘했습니다.(효과음: 찬바람... 휘이잉~)
머리를 연신 꾸벅꾸벅 대며 죄송하다는 제스처를 취하는 그녀.
귀여워 보이더이다. 신입환영회식 때 말고는 한 마디도 못 나눴죠.
먼저 말을 건넸습니다.
"일은 할만 한가요? 힘든 일 있으면 언제든 선배들에게 말하세요."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살피는 듯 싶더니,
"네, 실례지만 누구신지?"
헉! =_=;;a (내가 그렇게 존재감이 없었던가?)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너 이제 주거써. 직장생활 다 했다고 복창해라.' ㅠ_ㅠ;;(슬프네요)
그녀의 이름과 팀을 보려는데, 사원(ID)카드를 목에 메고 있지 않더군요.
"○○씨, ID카드 발급 못 받았어요?"
"아뇨, 급하게 나오느라 책상에 놓고 나왔습니다. 주의할께요."
갑자기 심술이 나더라구요.
사무실에 들어서기 전에 사원(ID)카드를 긁어야 문이 열리거든요.
'너 딱 걸린 거야. ㅋㅋㅋ'
동료들을 먼저 들여보낸 후 얼릉 문을 닫았죠.
그리고 등을 돌려 메롱을 날려 줬습니다. ^ㅠ^ㅋㅋㅋ
내 ID카드를 보여주며,
'억울하면 다음에 ○○씨도 써 먹으세요. 즐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