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고소하고싶을정도예요..

잠자고 싶어요.2007.07.27
조회155

안녕하십니까..

 

톡을 자주 읽기는 하지만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네요..

 

정말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미치겠습니다..

 

저희 집은 다세대 주택으로써 꽤나 오래전에 지은집입니다..

 

따라서 층간소음에 대해 지금지은집처럼 방어가 되어있지 못합니다.

 

저는 지금 사는집에서 10년을 살았고 제 윗집엔 몇차례 사람들이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요 2년 사이 층간 소음때문에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예전 사시던 분들께서 워낙 조용히 살았던 탓인건지 소음걱정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지금분들.. 처음에 공룡인줄알았습니다. 어찌나 쿵쾅거리면서 걸어다니는지...

 

정말 어린아이라면 뛰어다녀 그렇다고 요만큼의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중고등 학생입니다.. 앞에 사시던분들도 중고등학교 학생이 있던 가정이었습니다.

 

낮엔 그나마 괜찮습니다.  낮엔.. 그래.. 활동하는 시간인데..

 

다만 움직임이 좀 클뿐이다.. 이해합니다.

 

그런데....새벽 2-3시에 쿵쾅거리면서 돌아다니면 자다가도 일어날 정도입니다.

 

이정도 뿐이라면 톡에 글도 안올렸습니다.

 

그 와중에 싸움도 합니다.. 싸움.. 좋습니다.. 가족간의 의견충돌이 있으면 말다툼도 있습니다...

 

근데.. 왜.. 많은 시간을 두고 12시가 넘으면 싸우기 시작해서 3시, 4시까지 싸우는건지..

 

가끔 자다가 윗집 어머니의 소리지르는 소리에 놀라서 깹니다...ㅠㅠ

 

그러다 다시 자려면 잠도 안오고 계속 싸우는 소리 들리고 결국 잠못이루고 하루 컨디션 완전 꽝입니다..

 

하도 너무해서 저희 어머니 윗집에 항의 하셨는데..

 

머가 시끄럽냐면서.. 그럼 청소기도 못돌리냐고 오히려 큰소리 치더랍니다.

 

그뒤.. 상대할 사람 아니라 생각되어 참고 지낸시간이 1년째입니다.

 

그 1년의 시간동안 아주 대놓고 쿵쾅거리고 싸우고 난리도 아닙니다.

 

이젠 밤늦게 노래도 부르더이다...

 

저희집에 놀러왔던친구가 오죽했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까지 했겠습니까...

 

정말 좋게 해결하고 싶은데.. 미치겠습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밤에 자려고 누우면 괜히 스트레스 받고 짜증나고 불안해서 잠도잘 안옵니다.

 

톡에 고수님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